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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창화·윤종도 도의원 `우수의정 대상` 수상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한창화(포항)·윤종도(청송)의원이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제2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우수의정 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난 1년 동안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한창화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경북도 재정분야에서 `시어머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중 FTA타결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농업관련 예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학생 교육, 소방장비 확충 등에 예산을 우선 배분했다.또한 활기찬 지역 건설을 위해 `경상북도 잠수어업인 진료비 지원조례`, `경상북도 친환경어업 육성 지원 조례` 등을 주도적으로 발의했다.한 의원은 “큰 상을 받게 해 준 동료의원들과 도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부하는 의원상 정립 및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윤종도 의원은 청송군 초선 도의원으로 농업경영인, 청년회의소 등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화장장 사용료에 대한 지역차별 해소, 농민들의 농작물재해보험료의 경감을 위한 도비 부담률 상향, 무역이득공유제의 조속한 추진 등을 요구하며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윤 의원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이런 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 며 “청송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창형·김종철기자

2015-08-18

도의회 `독도수호 정책토론회`

경북도의회는 11일 대구엑스코에서 경상북도의정포럼과 영남대독도연구소 공동주관으로 도의원, 전문가,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 영토주권 공고화를 위해 광복 70주년 기념 `독도수호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동국대 한철호 교수를 좌장으로 해, 남진복 경상북도의원을 비롯해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곽진오 연구위원, 영남대 독도연구소 송휘영 교수, 계명대 이성환 교수, 대구대 최철영 교수, 경북대 박재홍 교수 등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토론회장 앞에서는 독도의 생생한 현장을 보여주는 독도사진과 고지도 전시회가 열렸고, 개회식에서는 도립국악단의 독도문화공연이 펼쳐지는 등 광복70주년과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발표자로 나선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독도의 영토주권을 위한 경상북도의 역할과 대응방향`이란 주제로 일본의 독도영유권 3대 왜곡주장을 지적하고, 그것이 모두 허위임을 증명하는 반박자료를 조목조목 발표했다. 특히 토론자들은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분쇄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대응도 중요하지만,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가 독도연구의 중심지라는 자부심을 갖고 일본의 억지주장을 타파할 수 있는 논리와 정책을 개발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15-08-12

울릉 출산·주차난 등 정책대안 제시 눈길

울릉군의회 홍일점인 한남조(56·여·사진) 부의장의 어머니같은 의정활동이 호평을 받고 있다.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초선의원이지만 부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집행부에 대해서는 정책대안을 날카롭게 제시하고, 의회내에서는 중재와 화합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최근 개회된 제211회 울릉군의회 제1차 정례회 군정 질문에서는 실내 어린이 놀이시설 건립 추진 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해 집중 추궁해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울릉군의 어린이 정책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특히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한 울릉도 특성을 감안, 울릉학생체육관 부지 무상환원 방안을 묻고 경북도교육감 방문 시 건의하고자 군수, 의장, 의원 동행방문 건의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한 부의장은 또 예산과 관련, 울릉군이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독도 지키기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의 홍보 효과가 미미한 점을 추궁한데 이어 보조금 사용내역과 개선방안에 대해 질문하는 등 예산 집행의 적정·효율성을 환기시키기도 했다.한 부의장은 이 같은 활동뿐만 아니라 최근 동료의원의 불미스런 사건에 대해 해명을 하고 군정 질의에서 질타를 당한 공무원을 찾아가 달래주는 등 `의회 내 어머니`로서의 여성 의원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한 부의장은 의회 입성 전에도 울릉군새마을부녀회장, 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숨은 사랑나눔을 적극 실천, 봉사하는 단체장으로도 칭송을 받았다.울릉/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15-08-06

도의회 신청사 이전 준비 `이상무`

경북도의회 장대진 의장은 윤창욱·장경식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들과 함께 4일 안동 도의회 신청사 공사현장을 찾아 이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장 의장 일행은 본회의장 전자회의시스템 시연 및 홍보·역사관, 상임위원회 회의실 전자회의시스템 구축 등 추진 중에 있는 사업들을 직접 둘러봤다. 신청사는 지난 4월말 준공됐고 지금까지 본회의장 전자시스템, 상임위원회 인터넷 방송 및 음향시스템 등을 완료했으며, 홍보·역사관 설치, 집기구입 등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앞으로 9월말까지 사무실 물품과 집기를 배치하고 통신·전기 배선 등 모든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의회 신청사는 1층에 의회운영위원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총무담당관, 의사담당관, 입법정책관, 홍보·역사관이, 2층에는 문화환경위원회, 농수산위원회, 건설소방위원회가, 3층에는 기획경제위원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4층에는 본회의장, 의장·부의장실, 도민의 방이, 5층에는 방청석, 정당별 의원실로 배치했다. 특히 1층에 홍보·역사관을 설치해 도의회 개원부터 현재까지 걸어온 발자취와 의정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1층과 2층에 독도홍보관, 안내 데스크, 회기 알림 전광판, 도민의 소리함, 휴게시설 등을 설치, 방문객에게 다양한 정보와 편의를 제공한다./이창훈기자

2015-08-05

대구시의회, 시내버스노선 개편 현장체험

대구시의회 이동희 의장과 조재구 건설교통위원장 등 시의회 일행은 지난 1일부터 시내버스 노선 개편이 시행됨에 따라 3일 오전 8시부터 직접 신설 노선버스에 탑승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사진 이날 시내버스 현장체험에 나선 이동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일행은 수성구 황금캐슬골드파크 1단지 앞 정류소에서 도심지 출근시민 및 도시철도 3호선 환승 승객, 학생, 주부 등에게 조정된 노선안내 전단을 배부하는 등 노선개편 내용을 홍보하고 버스이용에 따른 애로·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신설 234번 버스에 직접 탑승해 이번 노선 개편으로 중복 노선 등 17개 노선이 대폭 조정되거나 폐지됐지만, 대체노선을 만들어 기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내용으로 노선 개편의 취지를 시민에게 설명했다.이어 노선이 폐지되는 구간의 버스를 이용하는 일부 시민에게는 다소 불편함도 있겠지만, 효율적이고 편리한 노선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불가피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도 당부했다.이에 따라 일부 시민은 폐지노선에 대한 불만과 대체노선을 더 늘려달라는 의견과 버스 정류소에 노선개편 내용이 노인들이 한눈에 잘 알아볼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이 의장에게 건의하기도 했다.이동희 의장은 “버스 현장체험을 통해 청취한 시민의 불편·건의사항은 교통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시 정부에 전달하겠다”며 “시민도 자주 이용하는 버스 정보를 대구시 버스노선안내시스템이나 노선안내 책자 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5-08-04

울릉군의회, 추경 원안의결

울릉군의회(의장 이철우)는 지난 24일 제2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안건을 모두 의결하고 2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서는 울릉군에서 제출한 2014 회계연도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및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원안의결했다.울릉군의회에 따르면 울릉군의 2014회계연도 세입결산은 1천982억 9천100만원으로 이 중 69.3%인 1천374억5천800만원을 집행했고 나머지 608억3천300만원은 잉여금으로 남았다. 2014년 잉여금 603억3천500만원 중 2015년도 이월금 490억1천300만원과 보조금 집행 잔액 20억3천200만원을 제외한 순 세계 잉여금은 97억8천700만원이 발생했다. 2014년 예비비 사용은 16억2천500만원을 편성, 6억3천100만원을 지출 결정, 5억4천500만원을 지출하고, 8천600만원의 집행 잔액을 남겼다.보조사업 변경 및 각종 법적 사항 의무 경비 등을 계상하기 위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총 예산 규모 1천580억5천만원으로 기정 예산보다 70억5천만원이 증액됐다.한편 이번 정례회 기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 군정 운영 전반에 대한 밀도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펼치고 총 29건의 군정 주요사업 추진사항 및 주민현안 등을 질문하고 그에 따른 집행부의 답변을 들었다.울릉/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15-07-27

대구시의회 예결특위, 교육청 추경 증액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철환)는 지난 22일 대구시교육청에서 제출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통해 증액했다.시의회 예결특위는 시교육청이 제출한 기정예산액 2조6천355억원보다 2천37억900만원이 늘어난 2조8천392억900만원으로 추가경정 예산을 증액, 확정했다.특위는 이번 심사에서 누리과정 무상교육비의 부족한 재원마련을 위해 발행하는 자체 지방교육채로 인한 교육재정 부담 완화와 긴축재정 운용, 통·폐합 학교부지 매각 등 가능한 재원확보 방안 마련을 통한 재정건전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또 교원들의 사기진작과 교원수급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교원 명예퇴직수당과 해마다 부담이 가중되는 누리과정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재원확보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이어 불요불급한 사업예산을 감액·삭감해 자체 지방교육채 발행규모를 애초 316억원에서 296억원으로 20억원 감액 조정하는 등 교육재정의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했다.대구시의회 예결특위 오철환 위원장은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학생의 올바른 인성함양과 학력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경예산 심사에 최선을 다 했다”며 “대구시교육청 교육재정 건전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5-07-24

도의회 문화환경위, 경주지역 현장방문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박권현)는 `메르스` 이후 침체된 지역의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23일 경주 문화엑스포의 `실크로드 경주 2015`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경북관광공사와 `메르스` 이후 관광활성화 대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아울러 경주시 에코-물센터를 방문해 하수급속처리시설을 견학사진하고 하수처리시설과 물산업 육성을 연계하는 장기적인 인프라 구축방안을 검토했다.이번 현장방문은 다음달 21일부터 10월 8일까지 59일간 경주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손님맞이 준비상황 최종 점검·확인을 통해 상임위원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2015 세계물포럼 국·내외 참석자들의 우수시찰코스로 각광받은 경주시 에코-물센터 하수처리시설을 방문, 고도정수시설을 이용한 페수처리로 물을 재활용하는 과정을 견학하고 물 부족에 따른 물산업 육성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에코-물센터와 같이 자체 연구개발한 하수급속처리기술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환경부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우수한 시설을 직접 체험한 후 이러한 물산업 우수기관에 대해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긍정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했다./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15-07-24

道·의회, 포항의료원장 연임 마찰

집행부인 경북도와 견제기관인 의회간 전운이 감돌고 있다.10대 경북도의회가 구성된 이후 그동안 큰 삐걱거림이 없이 겉으로는 조용한 관계를 유지하던 경북도와 의회사이가 의료원장 연임을 놓고 사이가 벌어진 것.22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도는 현재 비어있는 포항의료원장에 직전원장인 변영우 원장을 연임시키기로 결정하고, 마지막과정인 공직자윤리심의절차만을 남겨놓고 있다.이 과정은 감사관실에서 하는 의례적인 과정으로 결격사유만 없으면 통과된다.하지만 그동안 경북도의회는 경영능력과 리더십 부족을 이유로 원장연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경북도에 전한 바 있어, 경북도와 의회간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경북도의회는 포항의료원과 안동의료원의 경우 누적되는 적자 등 여러가지 이유로 직전원장의 연임을 반대했다. 이에따라 안동의료원장의 경우 직전원장이 채용과정에서 자진사퇴해 현재 비상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경북도의회는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없어 추이를 지켜보고 있지만, 포항의료원장이 연임될 경우, 상임위 회의를 소집해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의장단과 협의해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이와관련,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 황이주 위원장은 “의료원장의 임명권은 지사의 고유권한이나, 집행부를 견제하는 의회의 의견도 존중해야 한다”며 “원장임명이 확인되면 상임위 차원의 대책을 내놓겠다”고 말했다.한편 안동과 포항, 김천의 도립의료원은 적자가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등 경영 실적이 계속 나빠지고 있다.이들 도립병원들은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최근 3년동안 누적 적자는 241억원에 이르고, 전체 누적적자는 6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의료원 적자는 2012년 27억4천100만원, 2013년 32억2천100만원, 2014년 51억1천500만원으로 급증했다. 포항의료원은 2012년 15억6천900만원, 2013년 32억8천500만원, 2014년 34억9천700만원 이었다.최근에는 경북도 공무원에게 법인 카드를 활동비로 사용하도록 내줬다가 적발되는 등 문제가 불거졌다.경북도 관계자는 “포항의료원의 경우 감가상각비 등을 계상하면 순부채비율이 줄어들어 거의 적자가 아니고, 병상가동률도 85%가 넘어가는 등 양호해 이 부분이 원장연임 결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본다”며 “언론에 발표된 적자폭은 사실과 다른면이 많다”고 해명했다./이창훈기자myway@kbmaeil.com

201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