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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구서 음식 맛 감별의 `달인` 양성

대구에서 처음으로 다양한 음식의 맛을 감별할 수 있는 달인을 육성하기 위한 `맛 소믈리에 강사 육성 및 음식평론가 과정`이 개설된다.`맛 소믈리에`는 맛에 관한 다양한 이해와 오감으로 맛을 감지하고 표현하는 스페셜리스트라고 보면 된다.(주)핀외식연구소는 오는 8일 오후 1시 강의장에서 대학교수, 요리전문가, 외식업체CEO 등을 대상으로 맛 소믈리에 무료특강 세미나를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30명 선착순 전화접수만 받고 있다.이번 교육을 통해서는 맛이 주는 만족의 수준을 연령대, 성별, 지역별 등 다른 점을 구별 할 수 있으며 또한 맛에 대한 감각이 깨어나면서 맛 집을 찾아내는 미식의 능력이 탁월해지는 교육으로 구성된다.이와 함께 음식평론가 과정은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평론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을 초청해 18일~다음달 18일까지 매주 화, 목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진행한다. 수강 인원은 30명 선착순 정원으로 주요 강사진으로는 김순경, 윤덕노, 유지상, 김용철, 박찬일, 조기형 교수가 맡는다.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핀외식연구소( www.food09.co.kr ) 권옥표 교육팀장은 “음식평론가는 요리를 먹어보고 평가하는 사람으로 음식 맛뿐만 아니라 식당의 분위기, 서비스 등 요리를 종합적인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켜 이를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하는 과정”이라고 소개했다.권 팀장은 또 “맛을 감정하고 평가하는 교육으로 초급 미식가의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맛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의 향상으로 관련업체에 취업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2-12-05

김장비용 전통시장이 17% 저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포항YWCA 소비자상담실이 지난달 29일 김장철 물가를 조사한 결과 김장비용에서 양념류의 가격은 감소한 반면 배추와 무의 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4인가족 기준 김장비용은 전통시장의 경우는 27만1천원, 대형마트의 경우는 32만7천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7.2%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이밖에도 배추와 무의 출하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예년보다 김장을 늦추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주요 김장 품목별 가격포항YWCA 소비자상담실의 이번 물가조사는 포항 죽도시장과 대형 할인마트 7곳을 대상으로 물가조사 모니터요원들이 직접 방문·조사했다. 이는 양념류와 재료들의 가격을 제대로 비교해 지역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김장재료들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적에서다. 배추는 1포기 2~3kg을 기준으로 판매상품 중 가장 저렴한 곳은 이마트(1천650원)로 나타났으며 가장 가격이 높은 곳은 죽도시장(4천원)으로 나타났다. 배추는 업체마다 가격의 차이를 조금씩 보이고 있었다.무는 1개 1~2kg을 기준으로 물가조사를 한 결과 대부분 업체에서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수급이 원활해지면서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탑마트에서 800원으로 가장 싸고 가장 높은 가격은 2천480원이었다.고춧가루 1kg을 기준으로 조사를 한 결과 가장 저렴한 곳은 홈플러스에서 1kg에 1만4천730원에 판매되고 있었고 죽도시장에서는 2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었다.깐마늘 1kg은 죽도시장 5천500원으로 가장 싸게 조사됐다.흙생강 100g을 기준으로 가장 싼 곳은 GS슈퍼에서 790원으로 판매되고 주로 700원에서 800원대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흙대파 1kg은 2천500원으로 죽도시장에서 가장 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다.쪽파는 1단을 기준으로 조사를 한 결과 이마트에서 2천980원으로 가장 낮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멸치 액젓 100g을 기준으로 조사를 한 결과 대형할인마트 및 죽도시장에서는 2천원~4천원대로 판매되고 있었고 그 중 홈플러스에서 2천760원으로 가장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었다.천일염 1kg을 기준으로 조사를 한 결과 대형할인마트에서 1천원대로 구매하는 것이 더 싸다는 것으로 조사됐다.포항YWCA 관계자는“이번 김장철물가조사에서 김장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품목의 대부분이 재래시장이 대형유통마트보다 싼 것으로 나타난만큼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게 준비해 전통시장만의 훈훈한 인심과 정을 나누면서 경제적인 부담을 줄임으로써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2-12-05

올 겨울엔 공부 방법·예절 배우고… 스키 타며 즐기자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고생 자녀를 둔 엄마, 아빠들은 아이들의 보람있는 방학나기를 도와주기 위해 벌써부터 고민에 들어가게 된다. 좋은 캠프 인증 기관 캠프나라(www.camp.or.kr)가 서류 심사·자격 사항 및 엄마 감시단을 통한 현장 답사를 통해 인증·추천하는 겨울 방학 캠프는 특히 눈여겨 볼만한 캠프들이다.□학습 습관 캠프몇 일간의 캠프 참가로서 공부를 아주 잘 하거나 습관을 고칠 수는 없더라도 이런 류의 캠프에 참가하게 되면 그 동안의 자신의 학습법을 돌아보면서 좀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성적을 향상시킬 수 방법을 익힐 수 있다.또한 본인이 가고자 하는 대학교에서 온 선배 멘토들과의 생활과 대화, 그리고 상담을 통해 학습 비법, 공부 노하우, 시간 관리법 등의 생생한 노하우와 비법을 알수 있다는 것이 공부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한번 정도 참가를 권유해 볼 만한 캠프다.하지만 다른 일반 캠프에 비해 전문 교재, 상담 인력 및 다양한 테스트 등과 우수 멘토 등과 함께 함으로 참가비가 비싼 것이 흠이다.△자기주도학습 캠프교육 전문 단체인 한누리가 마련한 자기주도학습법과 공부 습관을 가르쳐 주는 캠프. 초등 4학년부터 고등 2학년 까지 참가 가능한 이번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참가자들의 인성, 성격, 선호도, 장래 희망 등에 맞춰 심리 성격 진로 테스트를 거쳐 반을 구성한 후 진로와 희망에 맞는 멘토들이 상담과 멘토링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학습 습관을 키워주는 캠프다.시간 관리법, 공부 습관 조절, 과목별 공부법과 중고등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고등학생들에게 입시 전략 및 각 대학 정보 등도 멘토들과 함께 공유하는 캠프다. 마지막으로 비전 선언을 통해 자기 암시와 함께 습관과 학습을 통해 장래 희망에 가까이 갈 수 있는 마음 가짐을 다잡아 주는 캠프다.◇대상 : 초등 4학년 ~ 고등 2학년◇일시 : 1월6일 ~ 1월26일 (6박7일)◇참가비 : 52만원◇문의·접수 : (02)3273-0774△집중력 학습 캠프심리환경운동본부는 우수성을 발휘하는 사람들의 심리 인성적 우수성에 대한 심리학적인 연구결과로 얻어진 모델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집중력과 자신감 그리고 개인적인 사회 우수성을 개발하는 심리기술 훈련을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든 캠프를 연다.집중력 자신감 리더십캠프에서는 마음을 변화시키는 심리기술법을 이용, 초등 저학년부터 중고생에 이르기까지 눈높이에 맞는 심리 정서 훈련이 이뤄진다.참가자의 우수성을 파악해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과 자신감과 리더십,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도 구성돼 있다.요즘 청소년들의 큰 문제인 게임중독 예방 및 해결 훈련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또한 캠프에 참가한 뒤, 부모 대상의 동영상 훈련과 자녀 심리 검사 평가 등 후속 교육 훈련도 마련돼 있다. 4박5일 일정으로 개최되며 참가비는 초등생은 60만원. 중, 고등학생은 65만원이다.◇대 상 : 초등 1학년 ~ 고등 2학년◇일시 : 1월2일 ~ 1월6일 (4박5일)◇참가비 : 60만원◇문의·접수 : (02)582-3296.□레포츠 병영 체험 캠프`겨울 캠프의 꽃`이라고 불리우며 겨울 방학에는 빼 놓을 수 없는 캠프가 바로 스키스노우보드 캠프다.최근 생활 수준과 향상과 여가 생활의 증가로 인해 겨울 스포츠 중 스키와 스노우보드는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스키 캠프 선택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몇 회의 강습을 받는지, 강사대 참가비 강습의 비율이 몇 대 몇인지 살펴봐야 한다.일반적으로 초보자의 경우 1: 12(강사1인당 강습자 12명 ) 정도가 일반적인데 그 이상이 되면 제대로 된 강습을 받기가 힘들다고 보면 된다.병영체험 캠프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강한 정신력과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극기 캠프로서 경기의 흐름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캠프 중 하나다.△동계 스키-보드 캠프한국청소년남서울연맹은 오는 12월27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춘천의 강촌 리조트 스키장에서 동계 스키 캠프를 운영한다. 현직 초·중·고 교사들이 직접 스키강습에 투입돼 강사 대 참가자 비율이 1:12정도의 최소의 비율로 스키 강습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야간에는 시청각 교육과 레크레이션이 진행되며 캠프 일정 중 전문 지도자들이 숙식 및 안전관리를 하는 스키 캠프다. 참가비는 초등학생 1인 기준으로 스키는 23만원, 스노우보드 선택시에는 24만원이다.◇대상 : 초등 3학년 ~ 고등 3학년◇일시 : 12월 27일 ~ 1월 12일 (2박 3일)◇참가비 : 23만원◇문의·접수 : (02)487-7493△해병대 겨울 캠프해병대 캠프 전문 업체인 마린아카데미는 포항 전용 훈련장에서 극기 훈련, 유격훈련, 고무보트훈련 등 기본 병영 체험 교육과 함께 자신감배양, 리더십 인성 교육, 해병대 정신 특강 및 대인관계형성, 자신감 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해병대식 리더십 극기 캠프를 개최한다.해병대 리더십 캠프는 자기중심적이고 가치관의 혼란을 겪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자신감, 도전정신, 자립심, 책임감, 리더십과 단체생활을 통한 사회성 함양을 도모하며 해병대의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증진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기르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캠프는 육체적인 한계에 도전하면서도 리더로서의 강인한 정신력도 키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해병대식 극기 캠프가 될 것이다.◇대상 : 초등 2학년 ~ 고등학생◇일시 : 12월 31일 ~ 1월 11일 (4박 5일 과정)◇참가비 : 45만원◇문의·접수 : 1644-7244□인성 예절 캠프 지리산 청학동을 중심으로 시작된 예절과 인성, 그리고 효 한문 캠프는 현재 전국적으로 50여개 단체들이 유사한 캠프를 실시하고 있으며 가정과 학교에서 소홀히 다루기 쉬운 예절과 효에 대한 교육과 명심보감, 사자소학등 기본적인 한문과 함께 올바른 심성 계발을 위한 기본 소양교육 등으로 이뤄져 있다.요즘은 `서원스테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의 서원들과 함께 한층 수준높은 선비 체험, 전통 문화 체험, 그 리고 템플 스테이처럼 조용한 분위기에서 자신을 돌아보면서 옛 조상들의 좋은 말씀들을 공유하고 토론하며 앞날을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어 성인들 뿐만 아니라 가족 및 학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청학동 예절 캠프지리산 청학동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청학동서원은 소규모 인원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전통 서당캠프를 개최한다.연세 지긋한 훈장님이 10여명의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명심보감, 사자소학 등 한자 교육과 더불어 예절 교육, 다도 교육등을 가르치며 천연염색과 전통 민속놀이도 실시하는 청학동 캠프다.12월 19일부터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초등생 이상이 참가 가능하다.참가비는 1주 기준 34만원이다.◇대상 : 초등 1학년 ~ 중등 3학년◇일시 : 12월31일 ~ 1월7일 (2박3일)◇참가비 : 34만원◇문의·접수 : (055)882-7461/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2-11-28

“성별·학년에 따라 캠프 선택 달라야”

이제 곧 아이들이 긴 겨울방학에 들어가게 된다. 초·중·고등학생들의 겨울방학 기간 중 빼놓을 수 없는 일정이 바로 방학캠프다.해외 영어캠프나 해외 문화탐방 등 해외 캠프는 11월 말경, 리더십캠프, 과학 캠프 등 인기있는 국내 캠프는 12월 초순경에 마감이 됨으로 겨울방학 캠프를 보낼 계획이라면 조금 서두르는 것이 좋다.아이들의 겨울방학에 맞춰 국내외에서 다양한 방학 캠프 프로그램들이 선보이고 있지만 친구들과 함께 하는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교육적 효과까지 기대한다면 선택에서부터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성별, 학년, 성격에 따라 주제별, 분야별 방학 캠프의 선택도 달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방학 캠프의 선택법 1조1항은 바로`자녀의 선호도`다. 부모의 욕심으로 캠프 주제를 선택해 보내게 된다면 행사 기간 중 왕따를 당하거나 부적응등으로 인해 좋지 않은 경험을 하게 되고, 장차 단체 생활이나 교우 관계에도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성별, 학년, 성격에 따른 우리 아이만을 위한 맞춤형 캠프 선택법을 알아본다.방학 캠프는 크게 주제별 분류에 의하면 해외영어캠프, 해외문화탐방, 국내영어캠프, 천문·항공과학 캠프, 자연과학캠프, 인성·리더십캠프, 예절·효·한문 캠프, 역사문화캠프, 자연캠프, 해병대 병영캠프, 경제 캠프, 레포츠·극기캠프, 12가지 큰 분류와 함께 가족 체험캠프, 이색캠프 등으로 나눌 수 있다.□성별로 본 캠프 선호도 먼저 성별로 선호도를 나눈다면 흔히 캠프는 남학생이 60%이며 여학생이 40%정도의 비율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남학생들이 좋아하는 캠프는 천문·항공과학 캠프, 해병대 병영캠프, 레포츠 극기 캠프 등이며 반면 여학생들이 좋아하는 캠프로는 자연과학 캠프, 역사문화캠프, 그리고 자연 캠프 등으로 여학생의 비율이 다른 캠프에 비해 높다고 볼 수 있다. 국내외 영어캠프는 남녀를 불문하고 모두 좋아하는 캠프이며 그 중에는 초등 3학년 여학생을 혼자 해외 캠프 등에 보내는 경우도 많다. □학년으로 본 캠프 선호도 학년별로 추천할 수 있는 캠프로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 1~2학년은 가급적 숙박 캠프에는 혼자 보내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야간에 엄마가 보고 싶어 우는 아이들이나 배변이 제대로 되지 않아 문제를 겪는 경우가 많으므로, 1~2학년들을 숙박 캠프를 보내려면 형제 자매와 같이 보내는 것이 좋고 특히 해외 영어 캠프를 보내려면 반드시 보호자가 동행하는 것을 추천한다.△미취학 아동미취학아동에게 야외 체험 교육은 학습이 아니라 놀이로서 접근해야 한다. 어린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해, 역사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이해하기도 힘들어 자칫하면 학교에 들어가 본격적인 체험학습을 떠나기도 전에 흥미를 잃어 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초등 1~2학년은 아직 아이들의 뚜렷한 관심 분야가 없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다양한 주제와 여러 가지 분야를 골고루 체험 시켜 주는 것이 좋다. 흔히 저학년들이 좋아하는 동물원 등 자연 생태 체험이나 박물관 등 역사와 문화와 관련되어 한 곳에서 여러 가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캠프에도 참가를 권한다.△초등 저학년초등 저학년은 그동안 과학관, 박물관 등으로 다니면서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들으면서 수동적으로 체험하던 시기는 지났으며, 직접 만들어 보고, 몸으로 체험하며, 기자재를 통해 실험해 보는 시기다. 이 시기에 영어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은 해외 영어 캠프까지 참가가 가능하다.아이들의 선호도에서도 역사 문화 캠프나 자연 캠프처럼 정적인 캠프 보다는 로켓을 만들어 발사해 보거나 DNA 분석까지 가능한 천문 항공과학캠프나 자연 캠프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보다 적극적으로 체험하고자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아이들이 선택한 주제를 가지고 관련 분야의 전반적인 개념 형성이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처음에 캠프를 선택할 때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일찍부터 기본 인성과 예절을 가르치려 청학동 예절캠프에 보내는 부모들도 많지만 청학동의 캠프 일정은 최고 4주로 너무 긴 것이 흠이다. 길어도 2주는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초등 고학년초등 고학년 5~6학년은 아이들의 소질과 적성이 어느 정도 드러나는 시기다. 또한 누구의 도움보다는 캠프를 떠나기 전 캠프 관련 내용들을 인터넷 등으로 검색해 선택할 수 있는 시기다.초등 고학년들은 국내외 영어캠프, 논술 캠프, 집중력 캠프 등 직접적인 학습과 관련이 돼 있는 주제의 캠프나 장차 대인관계, 단체 생활등을 잘 적응할 수 있는 리더십 캠프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경향이다. 이는 실제 학업에 도움이 되거나 아니면 개성있게 튀고자하는 아이들의 선호와 더불어 부모들도 리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보면 된다.또한 이제 중학교를 앞두고 마음을 다잡기 위한 해병대 병영캠프나 극기 캠프도 인기를 끌고 있다.□성격으로 본 캠프 선호도 자녀의 성격을 크게 소극적인 성격과 적극적인 성격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먼저 교우관계가 문제가 있을 정도로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자녀를 사회성 발달과 단체 생활 적응에 대한 경험을 쌓게 하고자 방학 캠프에 보내기 위해서는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다.부모의 욕심으로 처음부터 해병대 병영캠프, 극기 캠프 또는 레포츠 캠프에 보낸다면 자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처음에는 중간 정도의 적극성을 요구하는 캠프인 과학 캠프나 인성 캠프에 보내는 것이 좋겠다.주의 집중력이 떨어져 산만한 아이들이나 지나치게 활동 적인 아이들에게는 청학동 예절 캠프나 집중력 캠프에 보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들이 활동적이 아니라 조용하게 진행돼 아무리 산만한 아이라도 조용한 친구들과 함께 하는 분위기에서는 조용해 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도움말 = 캠프나라(www.camp.or.kr)

2012-11-21

“행복한 가정 만들자” 열기 뜨끈

포항시여성문화회관이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위한 가족과 부부 관계 증진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포항시여성문화회관(관장 김완수)은 지난 10일 여성문화회관 강당에서`소통하는 가족 행복교실`을 개강했다.교육기간은 이날부터 25일까지 3회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이뤄지며 초등학생 가족 10가족 40여명 대상으로 진행한다. 강의실은 학생들의 배움의 열기로 후끈거리고 있다.초등학교 저학년 부터 고학년까지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맛벌이 부부 증가 핵가족화 등으로 자녀들과의 대화의 시간이 부족함으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가족대화법 및 소통법등과 다양한 놀이 및 체험교실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인식하고 더 감사 하고 더 이해해 행복하고 화목하며 신나는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했다.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여성문화회관 제2강의실에서 `명품인생 아름다운 부부를 위한 행복한 부부교실`을 개강했다.행복한 부부교실은 부부와의 의사소통, 멋과 향이 어우러진 와인 이야기, 질병예방을 위한 함께하는 스포츠 댄스 등의 프로그램 등으로 교육기간은 오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야간에 4회로 이뤄진다.30대부터 60대 중반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부부가 참여하며 대화 부족으로 인한 갈등 및 문제점을 의사소통으로 이해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부부간의 행복이 곧 자녀와 가정 전체의 행복임을 인식시키고 배우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부부의사소통의 기술의 시간을 통해 위기극복과 관계 회복으로 명품 인생을 준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지곡동에 살고 있는 40대 부부는 “처음에는 남편이 망설였지만 와서 첫 시간에 멋과 향이 어우러진 와인이야기 시간을 통해 다시 한 번 부부의 소중함을 느꼈다”며 “다음 시간이 기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완수 포항시여성문화회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와 가족간의 정서적 안정으로 가정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2-11-14

올 겨울 다른 컬러 커플룩 `뜬다`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길고 춥다고 한다. 연인을 위한 특별한 겨울 나기 선물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둘만의 특별한 커플 아이템을 제안한다.△혹한추위도 문제없는 커플 야상다운올 겨울은 유난히 길고 혹독한 추위가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실속 있고 알찬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면 커플 야상다운을 추천한다.겨울철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인 야상은 남녀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한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이다.레이어드가 쉬워 추운 겨울 다양한 스타일링과 함께 보온성을 살리기 충분한 것이 특징이며, 같은 컬러의 커플 야상을 구매하기보다는 컬러를 다르게 선택해 스타일리시한 커플 룩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프랑스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의 야상다운은 후드와 퍼가 탈 부착이 가능하고 실루엣의 변화가 가능하며, 덕 다운(오리털)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또한 세련된 체크 프린트 안감으로 포인트를 줘 혹한 속에서도 멋과 기능을 동시에 한껏 살릴 수 있다.△커플 클러치로 무심한 듯 세련된 스타일링여성들의 전유물이라 부담스럽게 여겨졌던 클러치가 트렌드 세터들의 필수품이 돼 버렸다. 무심하게 든 클러치만으로도 세련되고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클러치는 최근 테블릿 PC 등의 사용 증가로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불필요한 디테일을 완전히 배제한 바이커 스탈렛의 남성 컬렉션인 뷰로는 일반 클러치 사이즈보다 더욱 커진 오버사이즈 형태로 남성적인 매력을 더한다.사각 쉐입의 여성용 양가죽 클러치는 스트랩이 탈 부착하여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며, 모노톤의 겨울 패션에 활력을 줄 아이템이다.▲ 사진 제공= 헤지스워치 by갤러리어클락△커플 선물의 스테디셀러, 시계 아이템선물에 대한 부담이 있다면, 가격에 대한 부담은 줄이면서 실속 있는 시계를 선물해보면 어떻까.시즌리스 아이템인 시계는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며 포인트가 되기에 충분한 아이템이며, 추운 겨울 스웨터에 어울리는 가죽밴드의 시계를 선택해 편안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깔끔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의 룩을 즐긴다면 영국 헤리티지 감성에 트렌디함을 더한 헤지스 워치로 마음을 표현해보자./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2-11-14

“떡 만들고 택견 배우며 기쁨 만끽”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완수)는 최근 이틀간 포항시 북구 기북면 덕동마을 포항전통문화체험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캠프`를 개최했다. `행복패밀리day`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캠프는 전통문화체험관을 통해 자라나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우리고유의 전통문화와 전통음식을 체험해 보고 올바른 인성과 훌륭한 문화적 감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캠프에는 할아버지와 아빠, 손자까지 3대가 참여한 가족부터 시어머님과 참여한 필리핀 결혼이민여성, 엄마 아빠 자녀들로 18가정 40명이 참여해 전통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일정을 함께 했다.체험프로그램으로는 서당교육, 다도예절, 전통음식인 두부, 떡 만들기와 전통공예 짚풀, 한지공예 전통무예 택견 등을 배우는 시간으로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이뤄졌다.다도예절과 명심보감 등 아이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의젓한 자세로 전통 문화를 배웠으며 가족들과 함께 떡과 두부를 만드는 등 즐거운 체험활동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전통무예인 택견이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결혼이민여성들은 낯선 문화에 호기심을 보이면서도 친목도 도모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다문화가족들은 “아이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아 유익했다”며 “자녀들이 하룻밤 더 자고 가면 안 되겠냐며 떼를 쓸 만큼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행복 패밀리day`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시어른 및 배우자, 자녀 등 가족중심으로 건강한 다문화 가정의 문화 조성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월별, 계절, 명절이 있는 달은 특성화교육을 실시한다.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1월 `복을 부르는 만두빚기`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행복 패밀리day`를 운영할 계획이다. 매달 포항시 다문화센터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다문화센터에 내방해 신청하면 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2-11-07

열정·창의성 돋보였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우정구)이 주관하는 2012 전국대학생 패션쇼가 전국의 28개 대학이 참여하는 가운데 최근 이틀간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산격동 패션센터 2층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올해 10회째인 전국대학생 패션쇼에는 전국을 대표하는 패션관련 대학교의 작품을 1일 3회씩 총 6회에 걸쳐 소개하는 화려한 패션쇼로 펼쳐졌다. 이번 전국대학생 패션쇼에서는 부대행사로 `패션디자인경진대회 시상식`과 `모델과 함께 사진찍기`및 `창업동아리 스몰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눈길을 끌었다.대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많은 출품 작품들 가운데 `패션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패션관련 학생들의 작품을 접수 후 공개경쟁 방식으로 이뤄지며 엄중한 1차, 2차 심사를 거쳐 5명의 수상자가 최종 선정돼 본 행사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특히 우수작품상 수상자들은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이사장 및 원장상 등이 주어졌으며 부상으로 내년 1월 홍콩에서 열리는 `홍콩패션위크 전시회`에 참관하는 기회가 주어졌다.한편 이 행사는 신진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추진사업으로 한국패션산업연구원 (구)한국패션센터에서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참가대학의 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고, 특히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행사로써 행사의 열기가 갈수록 고조 되고 있으며 국내최고의 대학생 패션축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2-11-07

성별영향분석평가제 개선으로 정부정책 성평등 실현하려면…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함으로써 정부 정책이 성평등의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인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의 정책개선 실행을 위해서는 거버넌스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한재숙) 성별영향평가센터가 최근 한국정부학회와 공동주관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에서 개최한 `제2회 양성평등기반포럼`에서 주제 발표자로 나선 주혜진 대전발전연구원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장이 대전지역 문화바우처 사업 , 강현아 광주여성재단 정책연구실장이 도시공간 시설설치 및 개선사업, 박은미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장이 경북지역 일자리 창출사업 사례를 분석해 성별영향분석평가 거버넌스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이들은 정부의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제정 및 성인지 예산제도 확대 시행으로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실정에 적합한 정책개선안 도출이 필요한 시점에 있다고 제안했다. 특히 지난 2005년부터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추진해 오면서 사업별로 다양한 정책개선안을 제시했지만,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와 협력이 미흡해 정책개선이 실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에 성별영향분석평가 정책개선을 위한 지역실정에 적합한 정책개선안을 도출하려면 다양한 영역의 주체들, 즉 지역 전문가, NGO, 의회, 정책담당자 등과 공유해 정책개선 중심의 거버넌스 구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박은미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병영향평가센터장은 “그간 성별영향분석평가의 정책개선 실행 네트워크는 행정부서와 전문연구기관 중심으로 한 수직적 파트너십의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삼각연대의 다른 한축인 NGO의 역할 및 기타 실행주체의 역할이 매우 미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같은 현실적인 문제점을 감안 할 때 성별영향분석평가 정책개선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은 행정부서 및 의회, NGO, 전문연구기관인 삼각연대 구축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센터장은 이를 위해서는 우선 공직 사회 전반으로 성인지력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지역의 성별영향분석평가 정책개선을 위한 삼각연대를 구성하는 실행주체인 행정부서 및 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성별영향분석평가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여성주의 관료 및 성인지력이 높은 관료집단이 형성되고 이와 동시에 유관부서에서부터 전체 공무원을 포괄하는 지방정부 내부의 성인지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하고 이러한 운영과정에서 관여하는 전문가집단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지역 여성 NGO의 참여를 조장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다.이와 함께 성별영향분석평가 정책개선 실행을 위한 삼각연대의 다른 한 축을 구성하는 전문가 역할이 강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역마다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를 중심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연구기관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지만 연구기관만으로는 성별영향분석평가 정책과정에 필요한 전문적 기능(분석, 자문, 교육 등)을 수행하는 데는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는 것.마지막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여성 NGO들은 성인지적 시간에서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며, 관련 여성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표출하는 기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성NGO의 역할이 성별영향분석평가사업의 정책개선 실행에 핵심 변수라는 것.박 센터장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행정부서-전문가-NGO로 이어지는 성별영향분석평가 정책개선을 위한 삼각연대가 제대로 구축돼야만 성인지력 높은 거버넌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면서 “향후 더 나아가 언론과 정책수혜자 또한 다른 실행주체와 연계하는 것을 성별영향분석평가 네트워크 확장의 방향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2-11-07

신부보다 주목 받는 하객 되려면

60년에 한번 돌아온다는 흑룡해를 맞아 10, 11월에 끊임없는 결혼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더불어 새로운 출발을 하는 부부들을 축하해주는 이 자리에 초대받은 이들 대부분은 `무엇을 입고 가야하나` 란 고민에 빠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여성 의류 브랜드 타임이 2012 가을·겨울 트렌드에 맞는 하객 패션을 제안한다. 하객 패션에서 가장 편안하게 즐겨찾는 것이 원피스 아이템이다. 화려한 스타일보다는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선호하게 되는데 이 때엔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한 층 더 주목받을 수 있다. 이 때에 컬러는 한가지 색으로 심플함을 더해 과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다.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버건디 컬러나 어디서든 잘 어울리는 블랙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액세서리의 경우 프레임이나 스트랩에 크리스털로 장식된 워치를 사용해 과하지 않은 포인트를주는 센스를 더하는 것이 좋다. 단조롭기 쉬운 룩에 화려한 스와로브스키 디테일이 더해진 메탈 스트랩 워치를 착용하면 특별한 연출 없이도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에 충분하며, 감각적이고 세련된 멋을 선사할 것이다.한 단계 더 나아가서 패션에 자신이 있다면 이번 시즌 트렌드 패턴을 믹스 매치해보는 것도 좋다.바로크 무드와 밀리터리 무드, 독특한 형태의 애니멀 프린트가 있는 이번 시즌 패턴 트렌드를 주의 깊게 살펴봤다면 패턴 원피스 또는 패턴과 패턴의 매칭으로 나만의 룩을 보여 줄 수 있을 듯하다.패턴 원피스 위에 타임의 시그니쳐 아이템인 재킷 아이템과 함께 매칭해 시크한 룩을 연출해 보는 것도 좋다. 이 때에 가방은 오버사이즈의 빅백이나 클러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2-10-31

`레이어드 룩`으로 단풍놀이 즐겨요

야외활동을 많이 하게 되는 계절 가을이 왔다. 특히 올해는 맑은 날씨와 큰 일교차로 더욱 고운 단풍을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니,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단풍여행을 떠나 는 것은 어떨까? 하지만 설레는 마음도 잠시, 무엇을 입고 떠나야 하지라는 스타일링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세련되고 멋스러운 단풍놀이 룩을 참고해보자. △보온성을 높이는 레이어드 룩가을 산행 패션 팁은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있어 보온성을 높이는 레이어드 룩이다. 재킷의 경우 고기능의 방수, 투습 기능이 있는 고어텍스 소재의 재킷을 착용했으며, 허리라인에 배색 포인트가 있어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또한 입체 패턴으로 돼 있어 야외 활동 시 활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너의 경우 흡속 속건의 기능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가진 티셔츠를 선택했는데, 짚업 티셔츠는 체온 조절에 매우 용이하여 온도차가 큰 가을 산행시 꼭 필요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패션의 완성과 산행의 필수품, 등산화마지막으로 패션의 완성이자 산행의 필수 장비인 등산화다. 159년 전통의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의 라이프 스타일화는 내구성이 뛰어난 갑피 원단을 사용해 캐주얼 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일상에서도 가볍게 착용이 가능한 세련된 디자인과 발목이 닿는 부분에 착화감을 좋게 하는 부드러운 가죽을 사용해 장시간의 산행에도 발목에 무리 없이 훌륭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포인트 코디 팁으로, 라이프 스타일 화와 함께 비비드한 컬러나 패턴 양말 또는 발 토시를 착용해 보온성과 멋스러움을 업그레이드 시켜보자.낙엽이 많아 미끄러지기 쉬운 가을, 에이글의 라이프 스타일 화와 함께 패션의 완성과 안전하고 즐거운 단풍 여행을 즐겨보자./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2-10-31

“사회통합과 일자리 창출 대안 모색”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한재숙)은 최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진흥관 중회의실에서 `제2회 양성평등기반포럼`을 개최했다.한국정부학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포럼에서는 `사회통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일자리 분야와 지역간 불균형, 대기업과 중소기업 혹은 성별 불평등, 치안 및 환경정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포럼은 주혜진 대전발전연구원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장의 `성 주류화 정책의 성과와 과제: 대전지역 젠더거버넌스 구축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강현아 광주여성재단 정책연구실장이 `광주지역 성 주류화 정책의 성과와 과제`, 박은미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장이`경북지역 성 주류화 특성과 향후 과제`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이날 지정 토론은 홍미영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장, 황성수 영남대 교수, 이곤수 동아시아연구원 선임연구원이 맡았다.한재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소통·배려에 기반한 사회통합이 지역발전의 저해요소인 갈등을 해결하고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이날 포럼을 통해 사회통합과 일자리 창출방안을 다각적으로 고민해보고 일자리 분야의 성별 불평등에 대해 함께 고민해 봄으로써 국가와 지역정책에 기여하고, 미래 모습을 조명해 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윤희정기자

2012-10-31

“공감·소통으로 학교폭력 예방”

“공감과 소통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합니다”포항YWCA(회장 김향자)가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근 포항 대동중학교에서 친친공감페스티벌을 개최했다.학생들의 폭력 없는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친친공감페스티벌은 포스코가 주최하고 포항YWCA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학교 내 반폭력주간을 선정, 각 학교행사와의 연계구성으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캠페인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작품을 준비했다.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희망나무`에 붙이기, 포스코 대학생 자원봉사단과 대동중 학생들이 공동제작한 학교폭력 예방 영상물 상영, 학부모가 말하는 폭력없는 학교 부스 운영 , 학교폭력 예방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됐다.이은숙 포항YWCA 사무총장은 “학교폭력 관련 캠페인과 당일 작품전과 발표회 등 대안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무엇보다 이날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고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져 유익했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2-10-24

답답해 보이는 룩에 싫증났다면 `프린트 아이템`으로 포인트 주자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두꺼운 옷들을 찾아보지만 어두운 옷으로 가득 찬 옷장을 보면 도대체 작년에는 무슨 옷을 입었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눈에 띄는 옷이 하나도 없다. 비슷비슷한 디자인과 어두운 컬러의 옷에 싫증이 난 이들이라면 한가지 아이템을 활용해 다양한 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을 눈여겨보는 건 어떨까.매년 겨울이 되면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과감한 애니멀 프린트. 한번쯤은 도전해 볼까하고 고민해보지만 막상 부담스러운 느낌에 선뜻 시도해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런 고민을 한번쯤 해본 이들이라면 과감한 프린트 아이템을 무난하게 연출하는 스타일링 팁을 배워 이번 시즌에 꼭 도전해보자.■시선을 사로잡는 프린트 아이템 스타일링레오퍼드, 지브라 패턴 등 다양한 애니멀 프린트 아이템은 매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기 아이템이다.시크한 룩을 연출하고 싶을 땐 애니멀 프린트 아우터 하나만 걸쳐도 밋밋했던 룩이 세련되고 나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로 살아난다.프랑스 브랜드 제라르 다렐에서 선보인 레오퍼드 퍼 코트는 캐주얼한 룩에 착용해도 멋스러울 뿐만 아니라 연말 파티나 모임에서 심플한 블랙 드레스와 함께 연출해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또한 타이거 패턴의 퍼 재킷과 함께 다양한 패턴이 돋보이는 블라우스, 팬츠, 머플러를 함께 믹스 매치하면 진정한 프렌치 시크 룩으로 변신이 가능하다.이때 주의할 점은 다양한 패턴을 함께 섞으면 자칫 산만해 보일 수 있으니 일정한 컬러의 톤으로 룩을 통일해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만약 다소 강하게 느껴지는 애니멀 프린트 아이템이 여전히 부담스럽다면 무난한 체크 패턴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안정감이 느껴지는 타탄체크 수트를 착용하면 이번 시즌 트렌드인 매니쉬룩을 한층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클래식한 느낌의 체크, 트위드 아이템애니멀 프린트 외에 클래식한 체크패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시선을 사로잡는데 효과적이다.캐주얼 룩이나 정장에 관계없이 다양한 룩에 활용할 수 있는 시계나 가방을 활용하면 클래식한 느낌을 무난하게 연출 할 수 있다.특히 겨울 시즌이면 자주 착용하게 되는 러버부츠는 눈이나 비가 올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무난하게 착용해 데일리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에이글에서 선보인 러버부츠는 시즌 트렌드 컬러인 버건디를 베이스로 클래식한 체크 패턴을 더해 멋스럽고 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영국 헤리티지 감성이 돋보이는 헤지스 워치에서도 체크 패턴와 큐빅 프레임이 어우러진 미니 워치를 출시했으며, 많은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받고있는 바이커 스탈렛에서는 고급스러운 골드컬러와 어우러진 트위드 소재의 숄더 백을 선보여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의상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패턴으로 출시된 아이템을 잘 활용해 추운 날씨에 활기를 불어넣어보는 건 어떨까./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2-10-24

경북 여성, 문화·역사 익히고 사회참여 폭 넓혀

경북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해숙)가 지난 9월6일부터 11일까지 6주간 포스코 국제관 등 포항 일원에서 개최한 `2012 경북 여성 아카데미`가 참가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어 눈길을 모았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북 여성 아카데미는 지역 여성들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과 여성에 대한 가치관을 확립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영된 교양 강의 프로그램으로 역사·문화·예술 등 각계 전문가를 초청,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역 여성의 사회 참여확대와 여성 역할 제고를 위해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했다.지난 8월 도내에서 모집한 300여명의 수강생들은 강의가 열린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경북의 문화와 역사, 환경 등의 수준 높은 강의에 매료돼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배움의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첫날 개강식에서 2010년 노벨평화상 최종 후보 10인에 들었던 박청수 원불교 원로교무의 `마음눈이 밝아야 인생을 잘 살 수 있다`를 주제로 한 무소유 삶의 실천 등의 수업에서는 어머니로서 역할을 되새겨 보고 튼튼하고 건강한 가정을 세우기 위한 실천적 접근을 모색했다.또한 김희곤 안동대학교 교수의 `여성 독립 운동가의 삶`을 내용으로 한 강의에서는 살아있는 경북의 역사를 돌아보며 삶에 교훈을 얻고, 그 속에서 성찰하고 배움의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또한 시인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의 `나의 특별한 어머니` 강의와 차동엽 미래사목연구소장의 `내 가슴을 다시 뛰게 할 잊혀진 질문`, 이태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의 `지구환경과 한국사` 등 문화와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교양 강의를 통해 지식과 철학의 양분을 흡수하기도 했다.이밖에도 김춘희 경북도 새살림회장의 `위대한 어머니 장계향`, 허봉수 EBM통합의학센터원장의 `밥상이 의사다`, 최강현 제주 건강과 성 박물관장의 `건강한 性, 행복한 性`, 황성수 클리닉 원장의 `현미밥 채식으로 환경을 지켜라`, 장우식 젠틀버스 네트워크 대표의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최상의 선택-뇌과학의 신비` 등 가족 건강과 행복을 즐겁게 가꾸는 계기를 새롭게 갖기도 했다.박해숙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역 여성들에게 여성의 역량개발과 리더십 향상을 위해 아카데미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유익한 행사 개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2-10-17

가을 멋쟁이들의 필수 `아웃도어 재킷`

선선한 날씨와 큰 일교차가 계속되면서 설악산에는 벌써 단풍 물결이 시작됐고 이달 말 경에는 단풍놀이가 절정을 이를 거라는 소식이 들린다. 특히 올해의 단풍은 맑은 날씨와 큰 일교차 덕분에 더욱 고운 단풍을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니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을여행을 떠나보는 계획을 세워 보는 것은 어떨까?야외활동을 많이 하게 되는 가을 시즌, 여행을 떠나기 전 설레는 마음만큼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보온성과 활동성을 겸비한 패션 아이템이다.최근 많은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겸비한 똑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159년 전통의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에서도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 한 디자인과 기능성의 제품들을 선보여 스타들을 비롯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에이글의 광고 모델인 김민희가 착용한 트랜디한 디자인의 브룩필드 재킷의 경우 천연 가죽 패치를 포켓 위, 아래에 넣어 포인트를 줬고 허리와 밑단 그리고 후드에 스트링 처리를 해 다양한 실루엣으로의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남자모델이 착용한 피시테일 재킷 역시 트렌디한 디자인과 함께 방수, 방풍, 투습 등 고기능성의 2L MTD 소재를 사용해 아웃도어 활동부터 일상생활까지 착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며, 여자 야상과 함께 멋스러운 커플 룩으로도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모든 의상 준비가 끝났으면 가을 여행을 더욱 편안하게 도와줄 액세서리 아이템들을 살펴보자.트랜디한 디자인으로 많은 패셔니스타들의 사랑 받고 있는 바이커 스탈렛에서 선보인 백팩 시에나는 기존의 평범한 백팩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원 숄더 끈으로 독특하고 시크하게 재해석해 토트백으로 들거나 숄더 크로스로도 착용할 수 있어 개성 있는 가을 여행의 포인트 아이템이 되기에 충분하다. 이밖에도 김하늘, 소녀시대 등 많은 스타들을 통해 알려진 에이글의 러버 부츠를 함께 착용한다면 한층 더 멋스러운 가을 여행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프랑스에서 제작된 에이글의 러버부츠는 천연고무로 제작돼 친환경적이며, 100%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장마철은 물론 캠핑, 등산 등 야외활동에도 제격이다.또한 겨울 시즌에는 양털 양말과 함께 신을 수 있어 사계절 시즌리스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으며 다양한 길이와 패턴의 부츠를 선택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활동성이 많은 야외활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계이다. 시계는 실용적이기도 하지만 패션을 완성해주는 아이템이기도 하다.영국 헤리티지 감성이 돋보이는 헤지스 워치는 커다란 프레임의 시계는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가을 여행철, 특히 단풍놀이 및 산행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자 생활방수의 기능까지 있어 야외활동에 함께 해야 할 아이템이다./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