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자락에 사는 미라와 아라 자매는 아빠가 하룻밤 집을 비우면서 호박죽 할머니 댁에서 잠을 자야 한다. 할머니가 무서운 두 아이는 처음 이웃 소년 경모 뒤에 숨지만, 멧돼지가 나타나자 할머니를 구하기 위해 용감히 멧돼지와 싸운다.
멧돼지를 물리치는 모험담이면서 어린이가 두려워하는 존재를 마주하고 자신의 힘으로 이겨내는 성장담. 제19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저학년) 수상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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