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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8일 오전 이어 오후에도 탄도미사일...李정부 들어 하루 두차례는 처음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4-08 15:23 게재일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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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8일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연합뉴스

북한이 8일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50분께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했고, 오후에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재명 정부 들어 북한이 하루에 탄도미사일을 두 차례 발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전에 발사된 탄도미사일은 약 240km를 비행한 후 동해상에 낙하했다.

합참은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이라며 “한미 정보당국은 발사 동향에 대해 추적하고,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한미 정보당국은 이날 오전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KN-23 계열로 추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전날에도 평양 일대에서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는데, 비행 초기에 이상 징후를 보이며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발사체는 비행 초기 단계에서 소실됐는데 우리 군은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올해 들어 1월 4일과 같은 달 27일, 3월 14일에도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전날 쏜 발사체도 탄도미사일로 최종 확인되면 이날 발사는 올해 들어 5∼6번째 탄도미사일 발사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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