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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과 MOU⋯“여성 장애인 자립·취업 돕는다”

단정민 기자
등록일 2026-04-14 15:41 게재일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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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학생생활상담센터가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과 여성 장애인 자립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위덕대 제공

위덕대학교가 지역 여성 장애인들의 사회 진출과 홀로서기를 돕기 위해 민·학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학생생활상담센터는 지난 14일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과 ‘재학생 및 지역 여성 장애인 자립 역량 강화와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진로 상담 인프라를 지역 복지 현장에 접목, 여성 장애 학생과 지역 내 여성 장애인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실무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내일을 그리는 당당한 발걸음’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학기별로 차별화된 단계별 커리큘럼을 가동한다.

우선 1학기에는 퍼스널 컬러 진단과 면접 메이크업 등 이미지 컨설팅을 통해 구직 자신감과 취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다. 이어 2학기에는 키오스크 활용법과 금융 범죄 예방 교육 등 실생활에 직결된 실전 중심의 경제 교육을 실시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위덕대 박상윤 센터장과 문명현 센터장,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 이영석 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박상윤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의 교육 역량을 총동원해 우리 대학 학생들과 지역 여성 장애인들이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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