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地選 대구 동구청장 출마합니다
국민의힘 정해용<사진>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15일 통합 신공항의 성공적 추진과 연계해 K-2 후적지를 글로벌 중견기업과 유니콘 기업을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해야 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K-2 후적지가 또 하나의 아파트 중심 베드타운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며 “기부대 양여 방식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할 실행 전략을 마련하고, 부지 확장성과 우수한 기반 인프라를 바탕으로 첨단 제조와 글로벌 R&D가 결합된 미래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부지가 공항 기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TK 신공항과 동대구역, 광역 고속도로망이 연결된 뛰어난 접근성과 함께 신서혁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와의 연계를 통해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팔공산과 금호강을 잇는 자연환경은 기업이 요구하는 쾌적한 정주 여건을 충족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개발 방향으로는 일자리·주거·여가가 결합된 ‘직주락(職住樂) 복합신도시’를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대규모 투자 유치가 가능한 부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이끄는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