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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이재혁 동구청장 예비후보 “금호강 국가정원 유치로 대구 1조 원 관광도시 전환”

국민의힘 이재혁<사진>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6일 “금호강을 국가정원으로 조성해 대구를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금호강이 도심 핵심 수변축임에도 산책·휴식 중심에 머물러 경제적 효과가 제한적”이라며 “금호강을 ‘소비가 발생하는 공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가정원 조성 이후 연간 500만 명 방문 시 약 3천억 원, 700만 명·1인당 8만 원 소비 구조에서는 5천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나아가 “1천만 명, 1인당 10만 원 소비가 정착되면 1조 원 규모 관광경제 실현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 예비후보는 “금호강은 뛰어난 접근성과 함께 팔공산 관광축, K2 군공항 이전 부지 개발과 연계해 관광벨트 구축이 가능한 잠재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사업은 수질 개선과 생태 복원을 시작으로 콘텐츠 확충, 국가정원 지정 및 국제정원박람회 유치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야간경관과 축제를 활용한 ‘야간경제 활성화’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금호강을 경제 플랫폼으로 바꿔 대구의 관광·소비·일자리를 동시에 살리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6-04-06

정해용 동구청장 예비후보 “이시아폴리스 금호강변에 ‘스포츠복합테마파크·첨단물류단지’ 조성”

국민의힘 정해용<사진>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6일 “금호강변과 이시아폴리스 인근에 스포츠복합테마파크와 도시첨단물류단지를 조성해 동구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테마파크는 사계절 24시간 이용 가능한 전천후 시설로 조성하고, 물류단지는 동부권 산업과 유통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이시아폴리스는 기반시설에 비해 자족 기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여가와 일자리를 동시에 확충해 ‘반쪽 신도시’ 한계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교통 개선 방안도 제시했다. 금호워터폴리스~이시아폴리스 연결도로 조기 완공과 봉무IC 진출입로 개선을 추진하고, 팔공산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주말 급행 DRT(수요응답형 교통) 도입을 공약했다. 기존 버스업체 참여를 통한 상생형 교통 모델도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봉무공원과 단산지 일대를 건강휴양지구로 조성하고, 도시철도 4호선 역세권을 중심으로 스마트 초역세권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 예비후보는 “K-2 후적지 개발과 연계해 이시아폴리스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구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성장하는 동구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6-04-06

차수환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교육 경쟁력 강화 공약 발표

차수환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6일 교육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차 후보는 “동구는 교육 환경의 한계로 인해 이사나 전학을 고민하는 학부모가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중·고교의 진로·진학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이 지역에 머무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에는 △사립 명문 중·고 유치 및 명문고 육성 △권역별 공공학습센터 설치 △동구교육재단 기능 강화 △전 세대 맞춤형 평생학습도시 조성 등이 포함됐다. 차 후보는 동구의 중학교와 일반고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 지역 명문 중·고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항 이전 후적지와 혁신도시, 통폐합 학교 부지 등을 활용해 최적의 입지를 확보하고, 수성구 등 타 지역 사립 명문학교와 협의를 통해 5년 내 이전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교육 지원을 추진하고, 사교육 여건이 취약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권역별 공공학습센터도 설치한다. 이와 함께 동구교육재단의 기능을 확대해 교육 정책의 기획과 실행을 총괄하는 중심 기관으로 재편하고, 미래 인재 양성과 글로벌 역량 강화, 진로·진학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차 후보는 “그동안 분산돼 있던 교육 예산을 학부모 수요 중심으로 재편해 집중 지원하고, 교육 정책을 체계화·전문화하겠다”며 “동구를 자녀 교육 걱정 없는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4-06

박정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대구 민심, 변화 요구 커⋯성과와 인물로 평가받겠다”

대구 수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정권 예비후보는 지역 민심의 변화를 강조하며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 즉시 실행하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금 대구 민심은 분명히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형식적인 행정이 아니라 주민이 바로 느낄 수 있는 결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의 주요 변수로 거론되는 이른바 ‘김부겸 효과’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영향력에 대해 “긍정적 영향은 분명히 있지만 기대가 큰 만큼 부담도 크다”고 밝혔다. 이어 “그 영향력을 가장 크게 받는 후보 중 하나가 나라고 생각한다”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높은 득표율을 목표로 뛰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수성구 유권자들은 겉으로는 보수적 성향이 강하지만 실제 투표에서는 성과와 인물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과거 선거에서도 결과가 크게 엇갈린 사례가 이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거 운동을 하며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이재명은 밉지만 일은 잘한다’는 것”이라며 “이는 기존 정치에 대한 실망과 동시에 변화에 대한 요구가 담긴 표현”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정당보다 ‘사람과 정책’을 앞세우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 예비후보는 “정당 색깔을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주민 삶과 직결된 정책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동시에 여당 프리미엄을 활용해 예산과 정책을 끌어올 수 있는 ‘힘 있는 후보’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수성구의 산업 구조 전환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수성구는 소비 중심 도시로 생산 기반이 부족하다”며 “AI·ICT 기반의 ‘AX 산업 밸리’를 조성해 생산과 소비가 함께 이루어지는 구조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특히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AI 벤처밸리 조성 △청년 일자리 창출 △청년 주거 확대 등을 통해 ‘생산–소비–주거–문화’가 연결되는 자생적 도시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또 “청년들이 가장 크게 불편을 느끼는 부분이 교통”이라며 “공공형 순환버스 도입 등을 통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현재 수성구 상황에 대해 “침체라기보다는 정체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는 “생동감이 떨어지고 인구도 감소하고 있다”며 “10년 사이 약 3만 명이 줄었고, 특히 청년층 유출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 때문에 들어왔다가 자녀가 성장하면 떠나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며 △녹지 활용 주거 환경 개선 △교통 사각지대 해소 △청년 정착 정책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박 후보는 “주민이 ‘내가 수성구의 주인이다’라고 느끼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작은 민원이라도 즉시 해결하고, 직접 만나고, 끝까지 설명하는 행정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정권 예비후보 약력 △마산 창신고 졸 △계명대 관광경영학과, 계명대 경영대학원 관광경영전공 △계명대 민주동문회 사무총장 △대구경북지역대학교 민주동문(우)회 협의회 사무국장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총선 후보 공동대변인 △대구시 수성구의회 의원 △이재명 대선 후보 선대위 조직혁신단장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선대위 조직본부장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4-05

동화사 팔공회, 서호영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동화사 팔공회(회장 김진기)와 회원들은 지난 4일 국민의힘 서호영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팔공회는 대구 동화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친목·봉사 단체로, 지역 불교 신도와 주민들이 참여해 팔공산 일대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 후보는 팔공산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 전략을 제시했다. 국립공원에 걸맞은 관광 정책을 수립해 ‘5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팔공산 구름다리 재추진과 능성동 예비군 훈련장 이전을 통해 루지, 모노레일, 레일바이크, 스카이레일, 서바이벌 게임 등을 갖춘 스포츠 액티비티 타운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갓바위부터 동화사, 파계사를 잇는 ‘단풍 백리길’ 조성과 함께 천년숲, 힐링 쉼터 등 산림 자원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돈 되는 산림경제’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공산동 주민센터 건립, 민간 주도형 플리마켓 추진, 공산댐 둘레길 조성 등 생활밀착형 공약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팔공산을 활용한 관광경제를 활성화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회복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6-04-05

이재혁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홍준표·김부겸 향해 “대구는 정치 발판 아니다” 동시 비판

국민의힘 이재혁<사진>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동시에 겨냥하며 “대구를 정치적 발판으로 삼는 낡은 정치와 결별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홍준표 전 시장의 최근 정치 행보에 대해 “정치적 선택은 자유지만 그에 따른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고 직격했다. 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군사시설 이전, 취수원 문제, 염색공단 이전 등 주요 현안이 요란하게 발표됐지만 재원은 불확실했고 일정은 지연됐다”며 “말은 앞섰지만 결과는 따라오지 못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부겸 전 총리에 대해서는 “대구시정이 대권을 위한 정치적 발판으로 활용되는 구조는 반복돼선 안 된다”며 “주요 공직을 거쳤음에도 시민이 체감할 성과가 부족했다는 평가가 있는 만큼 같은 방식의 정치 반복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두 인물의 공통된 정치 행태를 언급하며 “지역을 떠날 때는 연락을 끊었다는 지적을 받다가 선거가 다가오면 다시 찾는 정치라면 시민 공감을 얻기 어렵다”며 “정치는 필요할 때만 찾는 관계가 아니라 끝까지 책임지는 관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6-04-05

황시혁, 김부겸에 ‘대구 청년 미래 끝장 토론’ 공개 제안

국민의힘 황시혁<사진>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총리를 향해 ‘대구 청년 미래’를 주제로 한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황 예비후보는 4일 입장문을 통해 “대구의 청년과 미래를 두고 계급장을 떼고 끝장 토론을 하자”며 김 전 총리를 향해 공개 도전장을 던졌다. 이번 제안은 김 전 총리가 전날 발표한 ‘대구 청년에게’ 입장문에 대한 반박 성격이 짙다. 황 예비후보는 해당 메시지를 두고 “기성 정치인의 전형적인 청년 담론”이라며 “시대 인식이 현실과 괴리돼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김 전 총리가 과거 대구의 분위기를 언급한 대목을 문제 삼으며 “청년 유출을 걱정하면서도 과거의 시각에 머물러 있다”며 “청년과 여성에 대한 인식이 낡았다”고 지적했다. 정책 방향을 둘러싼 비판도 이어졌다. 황 예비후보는 김 전 총리가 제시한 창업특구 조성 및 대규모 예산 투입 구상에 대해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내는 방식의 예산 정책으로는 청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인프라”라고 주장했다. 자신의 정치적 위치도 강조했다. 황 예비후보는 “현재 국민의힘 대구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자 중 유일한 80년대생”이라며 “청년 당사자로서 대구의 현실과 미래 전략을 놓고 직접 토론하자”고 거듭 촉구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6-04-04

김대권 “수성구, AI 미래혁신도시로 도약”⋯일자리 2만개 창출 제시

국민의힘 김대권<사진>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인공지능(AI)을 축으로 한 도시 전환 구상을 내놓으며 미래 경쟁력 강화 전략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3일 “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기술 전환이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도시 경쟁력은 규모가 아닌 미래 대응 능력에 달려 있다”며 ‘AI 미래혁신도시’와 ‘혁신경제도시’ 조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우선 AI 미래혁신도시는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AI·빅데이터·소프트웨어 산업을 집적하고 도시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성알파시티 AX 혁신사업과 제2 알파시티 조성을 통해 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행정 전반에 AI를 도입해 효율성과 주민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 플랫폼’을 구축해 교통·환경·안전 등 현안을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하고, ‘1주민 1 AI 크리에이터’ 정책과 청년·여성 중심의 1인 창업 지원을 통해 주민 참여형 경제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혁신경제도시 전략도 함께 제시됐다. 수성알파시티와 제2 알파시티를 축으로 미래산업 클러스터를 고도화하고, 기업 유치와 창업 지원, 일자리 창출을 연계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일자리 2만 개 창출을 목표로 빈 점포와 빈집을 활용한 청년 사업을 활성화하고, ‘뚜비 문화경제 플랫폼’을 통해 문화·콘텐츠 산업과 연계된 일자리 확대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 예비후보는 “경제는 기업 유치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도시의 구조와 매력이 함께 작동해야 한다”며 “AI와 디지털 산업을 기반으로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고, 외부 인구가 유입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6-04-03

김대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소비 늘리는 도시가 살아남는다⋯문화 인프라 확대 필요”

6·3지방선거 대구 수성구청장에 출마한 김대권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의 핵심 전략으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도시’를 강조했다. 김 후보는 수성구의 가장 큰 과제로 ‘인구 감소와 소비 축소’를 꼽았다. 그는 “대구는 인구가 줄고 있고, 상가 공실률도 높아지고 있다”며 “도시가 살아남기 위해선 외부에서 사람이 찾아오고 소비가 발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문화 콘텐츠 강화를 제시했다. 그는 “서울은 K-콘텐츠, 부산은 대규모 공연시설을 기반으로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며 “수성구도 수성못을 중심으로 세계인의 기억에 남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분별한 개발이 아니라, 도시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제한적이고 전략적인 개발이 필요하다”며 “미술관, 공연, 미디어아트 등 기존 인프라를 연결해 하나의 문화 축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수성구의 강점으로 꼽히는 교육에 대해서는 ‘차별화 전략’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교육 경쟁력이 곧 인구 유입과 자산 가치 유지로 이어진다”며 “수성구만의 특화된 교육 모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AI 시대에 맞는 교육 방향으로 △유연성 △전문성 △정신적 회복력 등을 제시하며, 이를 반영한 ‘수성 미래학교’ 구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 국제학교 및 IB(국제 바칼로레아) 교육 확대를 통해 글로벌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총리의 대구시장 출마와 관련해서는 “김 전 총리가 출마선언에서 대구·경북 통합 등을 거론했는데 통합은 그 전에 추진됐어야 했다”며 “선거 국면에서 제시되는 공약은 진정성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수성구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력이 있는 김 전 총리의 등판이 구청장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정치적 배경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중요하다”며 “김 전 총리가 수성구에서 국회의원 하던 당시에 구청장에 당선된 경험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수성구는 이미 높은 경쟁력을 가진 지역이지만, 이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수성구에 산다는 것 자체가 자부심이 되는 도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프리미엄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대권 예비후보 약력 △예천 대창고, 계명대 법학과 졸업 △美 California Western School of Law, MCL 비교법학석사 △KDI 국제정책대학원 MBA △대구시 과학기술진흥실 첨단산업담당 △대구시 문화산업과장 △독일 칼스루에 국립극장 파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 본부장 △대구시 수성구 부구청장 △민선 7기·8기 대구시 수성구청장.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4-02

권기일 동구청장 예비후보, '우리동네 맞춤형 설계도' 발표

권기일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약을 담은 ‘우리동네 맞춤형 설계도’를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 집 앞의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도를 구성했다”며 “기존의 복잡한 공약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생활권별로 필요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우선, 신천·신암·효목동 일대는 ‘비즈니스와 문화 중심지’로 육성한다. 동대구 벤처밸리를 핵심 산업 거점으로 키우고, 구청 주도의 일자리 연계 시스템을 통해 청년과 기업이 상생하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한다. 효목동은 동촌유원지 수변 공간을 정비하고 힐링형 산책로 등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혁신동은 ‘스마트 교통 중심지’로 발전시킨다. 도시철도 4호선 모노레일 도입을 추진하고 트램 및 3호선 연장을 통해 교통망을 확충한다. 또 AI·빅데이터 분야 공공기관 유치와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가 공실 문제 해소에 나선다. 안심동은 ‘교육·복지 중심 도시’로 조성한다. 안심뉴타운 정착 지원과 함께 맞춤형 복지 시스템과 AI 건강관리 서비스를 도입하고,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희망 사다리’ 정책을 추진한다. 세대별 돌봄 프로그램도 확대할 방침이다. 동촌·지저·해안·방촌동은 금호강 수변을 활용한 정주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다. 산책로와 생활체육시설을 현대화하고 반려동물 친화 공간을 조성한다. 또 AI 기반 스마트 안전망을 구축해 24시간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불로·봉무·공산·도평동은 팔공산 국립공원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전략을 추진한다. 이시아폴리스, 전통시장, 불로동 고분군을 잇는 관광 노선을 개발하고 친환경 관광 특구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권 예비후보는 “주민들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소통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며 “권위적인 행정이 아닌 주민과 함께하는 실무형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4-01

정장수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 “김부겸 ‘선물 보따리’, 후보를 위한 것인가 대구시민 위한 것인가”⋯대통령에 공개 질의

대구지역 정가에서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 선언과 함께 제시된 각종 공약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국민의힘 정장수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1일 공개 질의 형식의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접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발표문에서 김부겸 전 총리가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내놓은 이른바 ‘선물 보따리’ 성격의 공약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해당 공약에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민군통합공항 이전, 취수원 문제 해결, 2차 공공기관 이전, 산업구조 재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들 사업은 어느 하나도 가볍지 않은 중대한 지역 현안”이라며 “단순한 선거공약이 아니라 정부와 여당의 확정된 약속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여당 지도부에서도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힌 만큼, 시민들은 이를 국가 차원의 정책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약속이 특정 후보의 당선을 전제로 한 것인지, 아니면 대구시민 전체를 위한 것인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만약 특정 후보를 위한 조건부 지원이라면 공직선거법상 공무원의 중립 의무 및 선거 관여 금지 규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대구시장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해당 공약들이 정부 정책으로 일관되게 추진되는지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답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다면 시민들이 공약의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이 직접 대구시민에게 약속해야 한다”며 “김 전 총리의 공약이 특정 후보 개인이 아닌 대구 전체를 위한 국가 정책인지 분명히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4-01

권기일, “AI 맞춤 복지로 사각지대 제로”⋯ 4호 공약 발표

권기일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찾고 싶은 동구’ 5대 혁신 마스터플랜 가운데 네 번째 과제인 ‘가족이 살고 싶은 동구’ 공약을 30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복지·교육·건강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케어’를 핵심으로, 여성·청소년·어르신 모두를 포괄하는 통합 정책이 담겼다. 권 예비후보는 “복지는 단순한 시혜가 아니라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는 ‘튼튼한 사다리’”라며 “경력 단절 없는 사회, 소득에 좌우되지 않는 교육, 건강한 노후가 가능한 ‘동구형 복지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AI 기반 맞춤형 복지 시스템’을 도입해 선제적 복지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주민이 직접 신청하지 않아도 행정이 먼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혜택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다시 시작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 희망 사다리’ 복원을 내세웠고, 생활 인프라를 위해선 ‘동구 구민 운동장’ 조성과 기존 문화·체육시설 현대화를 약속했다. 권 예비후보는 “복지는 결국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따뜻한 동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장은희기자 kimrh@kbmaeil.com

2026-03-30

지방채 3000억 발행 촉구⋯이재혁, 대구시 결단 압박 1인 시위

이재혁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4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열고 K2 군공항 이전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함께 지방채 3000억 원의 즉각 발행을 촉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는 지금 결정하지 못해 멈춰 있는 도시가 됐다”며 “행정이 주저하는 사이 피해는 시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군공항 이전 사업 타당성과 재정 구조는 이미 충분히 검토됐다. 지금 필요한 것은 추가 검토가 아니라 책임 있는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방채 발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3000억 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으로 통합신공항 부지 토지보상을 시작할 수 있다”며 “보상이 착수되는 순간 사업은 실질적으로 추진력을 얻게 되고, 지연된 일정도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는 계획만 있었을 뿐 실행이 없었다”며 “토지보상 착수가 사업의 출발점”이라고 덧붙였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시민 피해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 동구와 군위군, 경북 의성군 일대 주민들이 장기간 재산권 제한을 받고 있다”며 “거래 위축과 자산 가치 정체로 지역 경제까지 침체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업은 멈춰 있는데 규제만 유지되는 것은 주민들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며 “피해를 해소하려면 사업을 실제로 움직이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지방채 발행은 단순한 부채가 아니라 대구의 시간을 사는 투자”라며 “토지보상 이후 도시 개발과 산업 유치를 통해 충분히 회수 가능한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동구는 수십 년간 군공항 소음과 개발 제한을 감내해 온 지역”이라며 “이제는 기다림이 아닌 실질적인 변화로 응답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정치는 타이밍이며 지금이 결단의 순간”이라며 “지방채 3000억 원 발행이 이뤄질 때까지 요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3-24

해병대 대구 팔공 전우회, 권기일 동구청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해병대 대구 팔공 전우회가 대구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권기일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팔공 전우회 박문길 지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23일 권기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 선언식을 갖고 “동구의 미래를 맡길 수 있는 후보는 권기일뿐”이라며 결집된 의지를 밝혔다. 전우회 측은 지지 배경으로 권 후보의 보훈 의식과 행정 경험을 꼽았다. 이들은 “권 후보는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명예를 누구보다 소중히 여길 인물”이라며 “20년 행정 현장에서 검증된 실력을 갖춘 동구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가관이 투철하고 약속을 지키는 신의 있는 후보로, 무너진 동구의 자부심을 회복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동구가 겪은 행정 공백과 주민들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유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권 후보의 미래 비전과 지역에 대한 애정에 공감해 지지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권기일 예비후보는 지지 선언에 대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해병대 전우회의 지지는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참전유공자 수당 지원 조례를 제정해 고령의 유공자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훈은 국가의 기본이며, 지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는 것은 구청장의 책무”라며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보훈 정책과 함께 지역 발전 구상도 제시했다. 그는 “해병대의 ‘필승’ 정신으로 동구 경제를 살리고, AI 기반 행정·재난·안전 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행정 효율성과 주민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년·경제 혁신 △미래·교통 혁신 △행정·안전 혁신 △복지·교육 혁신 △문화·관광 혁신 등 5대 핵심 공약을 통해 ‘찾고 싶은 동구’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권 예비후보는 “해병대 전우들의 신뢰에 보답하는 길은 구정 정상화와 지역 발전”이라며 “동구 주민이라는 사실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3-24

차수환 동구청장 예비후보, ‘청년·여성친화도시’ 조성 핵심 공약 발표

차수환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청년과 여성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통해 ‘청년·여성친화도시’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차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여성친화도시 실현의 출발점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며 “동구가 그간 일자리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어왔지만, 청장 공백에 따른 리더십 부재로 도약의 기회를 충분히 살리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밝혔다. 그는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청년·여성 일자리 확대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안전망 구축 △청년 도전 지원사업 △GMP 인허가 전문인력 양성 △K-의료산업 청년리더 지원 △청년·중년 페어링 프로젝트 △미래산업 인재양성 지원 △미디어·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사회적기업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특히, 최근 확보된 대구·경북 디자인산업진흥원 관련 사업 예산을 언급하며, 지역 청년들이 문화콘텐츠 분야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차 예비후보는 청년 정책 방향에 대해 “단순한 현금이나 쿠폰 지급 방식의 지원보다는 배움과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지역 내 자원봉사자와 사회적기업의 역할도 중요하게 평가했다. 그는 “동구에는 약 10만 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와 활발히 활동 중인 사회적기업이 있다”며 “이들은 지역의 중요한 자산이자 일자리 창출과 양극화 완화에 기여하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 주요 국가에서도 사회적기업은 중요한 경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지역 축제와 연계한 활성화 방안 및 세부 행정지원 정책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차 예비후보는 “청년 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구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동구를 역동적인 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현재 3층에 위치한 구청장실을 1층으로 이전하는 행정 혁신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3-22

권기일 동구청장 예비후보, “청년이 머무는 동구 만들겠다”

권기일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5대 혁신 공약’ 가운데 첫 번째로 ‘청년이 찾는 동구’ 정책을 21일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에서 청년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 지원 3종 세트’를 제시하며, 지역 경제 회복의 핵심 동력으로 청년층을 강조했다. 핵심 정책은 ‘민·관·공 일자리 가교 시스템’ 구축이다. 구청이 중심이 되어 지역 기업과 청년을 직접 연결하는 구조로, 최근 지역 대표 기업인 삼송BNC(삼송빵집)와의 업무협약을 첫 사례로 내세웠다. 이를 통해 채용 연계는 물론,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책도 포함됐다. 동구에 거주하며 취업에 성공한 청년에게는 정착을 돕는 취업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는 벤처 인프라를 활용한 사무공간 무상 지원과 함께 투자 유치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시스템이 마련될 예정이다. 권 예비후보는 “청년 정책은 단순한 예산 투입이 아니라 기업이 실제로 채용하도록 만드는 행정 역량이 중요하다”며 “20년간 쌓아온 행정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동구를 대구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며 정책 실행 의지를 강조했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을 시작으로 교통, 행정, 복지, 관광 분야를 포함한 ‘5대 혁신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정책 중심 선거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3-22

정장수, “중구는 회생 갈림길⋯리더십으로 바꾸겠다”

대구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정장수 예비후보가 중구의 현 상황을 “이대로 가면 회생이 어려운 수준”이라고 진단하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정 에비후보는 “대구시 경제부시장으로 근무하며 9개 구·군을 모두 지켜봤다”며 “다른 구는 시에 사업과 예산을 적극적으로 요청하는데 중구는 그런 노력이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구는 대구의 간판인데, 지금처럼 가면 도시 전체 활력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구 침체의 원인으로 구청장 리더십 부재를 지목했다. 정 후보는 “일을 하겠다는 의지와 조직을 이끄는 힘이 부족한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연공서열 중심 인사로는 공무원들의 동기부여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성과 중심으로 조직을 바꾸고 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치구는 구조적으로 시에 의존할 수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수동적으로 따라가기만 해서는 안 된다”며 “구청장이 직접 시를 설득해 필요한 사업과 예산을 끌어와야 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지금은 225개 기초자치단체의 무한경쟁 시대이다. 현상유지 매니지먼트(management)행정으로는 안된다”면서 “구청장이 세일즈맨이 돼야 한다. 중앙부처와 대구시에 가서 사업 하나, 예산 하나라도 더 따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동성로와 서문시장 활성화를 내세웠다. 그는 “동성로 르네상스 사업과 달성토성 복원, 경상감영 복원 등은 경제부시장 시절 직접 설계하고 추진했던 사업”이라며 “이제는 중구에서 그 성과를 완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첨단 미디어 시설과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하면 자체적으로 관광객을 유입시킬 수 있다”며 “여기에 SRT를 대구역에 정차시키면 수도권과 부산권에서 당일 방문이 가능해져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중구는 대구의 중심이자 얼굴”이라며 “리더십을 통해 조직과 도시를 동시에 바꿔 다시 활력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정장수 예비후보 약력 △동광초, 김해중, 김해고, 부산대(산업공학과) 졸업 △국회 김맹곤 의원실 비서관 △국회 김정권 의원실 보좌관 △경남도 공보특별보좌관 △경남도 도지사 비서실장 △자유한국당 당대표 공보특별보좌관 △대구시 시정혁신단장 △대구시 정책혁신본부장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3-18

차수환 동구청장 예비후보, 주민 편의생활 3대 공약 발표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차수환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복지·환경·문화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차 예비후보는 “사람곁에, 현장곁에, 미래곁에”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주민의 일상을 세심하게 챙기는 주민·소통형 구정을 구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차 예비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복지·보건도시, 녹색·환경도시, 문화·체육도시 조성을 핵심 목표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5호 공약으로 ‘대구 동구의 복지가 더 따뜻하게 포용합니다’를 제시하며 복지·보건도시 구현 방안을 밝혔다. 이를 위해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정책과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1인 가족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 경로당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감염병 예방 및 치유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여성·경력단절여성·청년·아동을 위한 맞춤형 행복정책 추진, 장애인 돌봄 및 일자리 확대, 생활체육 활성화, 반려동물 친화 정책 등도 포함됐다. 6호 공약은 ‘더 맑고 아름다워지는 녹색·환경도시’ 조성이다. 차 예비후보는 대구 제2수목원 조성을 추진하고 가로수 수종 개량을 통해 거리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 도시숲 공원 조성, 불로천·율하천 수변공간 꽃길 조성, 금호강 벚꽃길과 수국꽃길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7호 공약으로는 ‘문화체육이 더 즐겁고 풍요로워지는 문화·체육도시’를 제시했다. 불로봉무권과 공산권에 공공도서관 신설을 추진하고 우리마을 테마도서관 시설 확충 및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차 예비후보는 “주민 가까이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미래를 준비하는 행정을 통해 주민의 일상을 빈틈없이 챙기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추천에 등록한 최은석 국회의원(동구·군위군갑)이 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격려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3-16

이재혁 동구청장 예비후보, 대구시장 권한대행에 “지방채 3000억 발행 결단” 촉구

이재혁<사진>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5일 성명을 통해 K2 군공항 이전사업과 관련해 대구시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시는 지방채 3000억 원을 발행해 이전 부지 토지 보상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대형 공공 인프라 사업에서 지방채 발행은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재정 수단이며, K2 군공항 이전사업 역시 종전 부지 개발을 통해 재원을 회수할 수 있는 구조인 만큼 선제적인 재정 투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방채 발행에는 행정안전부 심의 등 행정 절차에 통상 약 6개월이 소요된다”며 “현재 차기 대구시장 임기 시작까지 약 5개월이 남은 상황에서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차기 시장 임기 이후 행정 준비와 심의 절차까지 더해져 결국 약 1년 가까운 시간이 추가로 소요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 예비후보는 “광주는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움직이고 있는데, 대구의 K2 군공항 이전사업은 여전히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 지방선거에 출마한 대구시장 후보들도 지방채 발행을 통한 토지 보상 착수와 사업 추진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대구시장 권한대행에게 사업 추진을 촉구하는 데 함께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6-03-15

이상길 북구청장 예비후보, 청년들과 소통 간담회 개최⋯“청년이 머무는 활기찬 북구 만들 것”

이상길<사진>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청년들과 ‘북구의 미래, 청년과 답하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체감하는 취업난과 지역 정착의 어려움을 듣고, 북구를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활력도시’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 예비후보는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혁신’, ‘미래산업도시’, ‘안전행복도시’ 등 북구 발전을 위한 5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특히 자신의 5대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청년활력도시’의 세부 실행 계획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1대학 1협력사업 추진을 통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 △동천(청년문화센터) 및 침산 일대 청년문화 특화구역 지정 △국립오페라분원 유치를 통한 문화 생태계 조성 △제3산단 로봇·AI 실증 선도구역 지정 및 AX(AI 전환) 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미래형 일자리를 창출 등이다. 이 예비후보는 “청년의 활력이 곧 도시의 경쟁력”이라며 “경북대, 도청 후적지, 삼성창조캠퍼스를 잇는 혁신 거점을 마련하고, 금호강 르네상스를 통해 일과 휴식이 양립하는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해 청년들이 찾아오는 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6-03-15

권기일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소통 방문의 날' 행사 열어

권기일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14일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소통 방문의 날’을 열고 동구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 중심의 행사를 마련했다. ‘소통 방문의 날’은 권 예비후보가 직접 주민들에게 ‘찾고 싶은 동구’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로드맵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는 ‘정책 보고 및 경청’의 자리다. 권 예비후보는 “동구의 가장 큰 문제는 정책 컨트롤타워와 주민 소통의 부재”라며 “구청장의 문턱을 낮추고 주민의 목소리를 행정의 최우선에 두는 것이 ‘찾고 싶은 동구’를 향한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권 예비후보는 △AI 기반 디지털 스마트 도시 구축 △청년과 기업을 연결하는 일자리 가교 시스템 마련 △2차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혁신도시 자족 기능 강화 △팔공산 국립공원 명소화와 금호강 수변 개발 △도시철도 4호선 모노레일 추진 등 5대 전략을 설명했다. 권 예비후보는 "동구는 대구의 관문이자 팔공산, 금호강, 혁신도시 등 풍부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지만 그동안 리더십 부재로 성장이 정체돼 왔다”며 “20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동구의 가치를 현실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6-03-14

조홍철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성서산단 위기 지금 바꿔야”

조홍철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가 14일 산업단지 구조 혁신과 기업 유치 정책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성서산단은 단순한 산업단지가 아니라 대구 제조업과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축”이라며 “이곳이 흔들리면 대구 경제 전체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조 예비후보에 따르면 현재 성서산단에는 약 3500개 기업과 10만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지만, 조성된 지 30년 이상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와 산업 구조 정체, 청년 인력 부족 등 복합적인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조 후보는 성서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노후 산업단지 인프라를 전면 개선해 도로·물류·주차 등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스마트 산업단지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존 제조업 중심 구조를 넘어 로봇·첨단소재·IT 기반 기업을 유치해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주거·문화·교통 환경 개선을 통해 청년 인력이 유입되는 생활 친화형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성서산단은 대구 경제의 심장과 같은 곳”이라며 “다시 기업이 모이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산업도시로 성장시켜 대구 경제 재도약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