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SW중심대학 소속 학생 창업팀들이 정부 지원 실전 창업 사업에서 나란히 두각을 나타냈다.
한동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TeX-Corps·한국형 아이코어)’에 ‘NEWDAWN’팀과 ‘NOUS’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두 팀은 기술 차별성과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인정받아 해외 교육 트랙에 합류하게 됐다.
유하람 학생 등이 주축이 된 ‘NEWDAWN’팀은 이미지 기반 음성·텍스트 태깅 기술을 활용한 상호작용형 프라이빗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SOI’를 개발하고 있다. 김무민 학생팀인 ‘NOUS’는 누구나 쉽게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통합 교육 플랫폼 ‘겟잇던’을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팀들은 국내 교육 이수 후 미국 현지에서 3주간 잠재 고객 인터뷰를 통해 시장성을 검증할 기회를 얻는다. 시제품 제작비 등 팀당 최대 5000만원의 창업 활동비와 함께 전문가 멘토링, IR 피칭 교육 등 전방위적 지원이 제공된다.
조성배 SW중심대학 창업교육위원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실질적 비즈니스로 연결될 수 있도록 대학이 구축한 전(全)주기적 창업 교육 시스템의 결실”이라며 “두 팀이 일상 소통과 교육 현장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