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장애인식개선)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돕고, 학교 현장에 다름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의식적 편견을 돌아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 가치를 내면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관내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험 공연 형태로 진행된다. 이론 중심 강의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흥미와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공연으로 구성돼, 장애이해와 인권 감수성이라는 주제를 쉽고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화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통합교육이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다름을 포용하고 배려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