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G-램프(LAMP)사업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사업 단계평가에서 그간의 추진 성과와 향후 발전 계획을 인정받아 최고 수준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사업 추진 실적과 연구 성과, 향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으로, 경북대 G-램프사업단은 기초과학 분야 연구 기반 구축과 신진 연구인력 양성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석·박사 과정 및 박사후연구원 등 차세대 연구자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진화생물학과 생태학 등 자연과학 기초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 연구를 적극 발굴한 점이 주목됐다.
또 해외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심포지엄 개최 등 국제 공동연구를 활성화하며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해 온 점도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G-램프사업은 대학의 기초과학 연구 역량 강화를 목표로 연구소 운영 체계를 개선하고, 신진 연구자가 세계적 수준의 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이현식 단장은 “이번 우수 등급은 학내 기초과학 연구자들의 노력과 연구 역량이 결집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제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연구 몰입 환경을 강화해 글로벌 수준의 기초과학 연구 거점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