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은 22일 오후 4시 도내 22개 시·군 중 13개 시장, 군수 후보자 경선결과를 발표한다.
대상 지역은 시 경우 경주시장과 영천시장, 상주시장, 문경시장 등 4곳이며 군은 영양군수, 봉화군수, 청도군수, 의성군수, 청송군수, 영덕군수, 울진군수, 성주군수, 칠곡군수 등 9개 지역이다.
경북도당은 앞서 이들 지역 예비후보들에게 지난 17∼19일 사흘 동안 선거운동을 하도록 한데 이어 20일과 21일 양일 간 일반 및 당원을 대상으로 한 후보 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국힘 도당은 이날 지난번에 발표하지 않은 고령군(이남철 현 군수 단수신청)도 함께 발표키로 했다.
경북 도내 22개 시·군 중 단수신청 포함 14개 국힘 시장 군수 후보자 최종 발표를 5시간 앞둔 현재 각 시·군에는 캠프마다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지역 정서상 국힘 공천이 선거에 절대 유리하다는 점에서 공천 확정은 사실상 9부 능선을 넘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각 예비후보들도 초조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경선을 치른 13개 시장 군수 중 현역이 있는 곳이 경주, 영양, 봉화, 청도, 상주, 청송, 영덕, 울진, 성주, 칠곡 등 10개 지역이나 돼 이들이 어느 정도 생환할지도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한편 국힘 경북도당은 영주시에 대한 예비경선 결과도 이날 발표키로 했다. 영주는 예비경선을 통과한 후보자들이 다시 본경선을 치러 최종 후보자로 확정된다. 경선 방법 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안동시와 예천군에 대한 일정은 이날 오전까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장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