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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정치 구조적 문제 진단, 9가지 생활밀착 공약 발표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6-04-28 14:09 게재일 2026-04-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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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윤위영 무소속 상주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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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위영 무소속 상주시장 예비후보

지역의 정치 지형을 일찌감치 간파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윤위영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상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주 정치의 구조적 문제 진단과 함께 9가지 생활밀착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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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위영 무소속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곽인규 기자

 

그는 “이번 선거는 누가 상주의 경제를 살리고 시민의 삶을 바꿀 사람인지를 선택하는 시간”라며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4년, 상주는 정치가 행정을 흔들었고, 그 불안은 시민의 일상을 무겁게 짓눌렀다”며 “이제는 정치 싸움이 아니라 시민의 먹고사는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영석 시장과 관련해서는 “경선 과정의 상처와 갈등 속에서 뜻을 충분히 펼치지 못한 만큼 그가 이뤄낸 성과와 안정은 잇고, 필요한 부분은 더 꼼꼼히 살피겠다”며 “그를 지지했던 시민들의 뜻까지 품어 더 큰 상주의 발전과 변화로 나아가겠다”고 행정의 연속성과 통합을 강조했다.

또한 “행정을 아는 사람이고, 예산을 아는 사람이며, 경제를 살릴 줄 아는 사람”이라며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막힌 일을 뚫어 결과를 만들어 본 사람”이라고 했다.

특히 거대정당 후보들과 차별화되는 자신의 경쟁력으로 35년 공직 경험, 세계 최고 수준 에너지기업 경영 경험, 다양한 국제 경험, 강한 추진력 등을 꼽았다.

생활밀착형 주요 공약으로 햇빛·풍력 기본소득 지급, 도시가스 보급률 29% → 55%, △600만 관광시대 개막 △공공의료 생태계 구축 △대농•소농•여성농민 상생 농업도시 조성 △유휴시설 자산화 전환 △시민배달택시 운영 △폐농약•폐비닐 안심 수거 체계 구축 △청년•교육 상생 정책 시행 등을 제시했다.

윤위영 예비후보는 “말보다 결과로, 정치보다 상주 경제 도약과 민생 회복, 생활밀착형 시민 경제를 실천하는 삶. 그것이 제 시정의 전부“라며 ”35년 현장에서 쌓아온 모든 경험을 오롯이 상주를 위해 쏟아붓겠으니 이번 딱 한 번만 일해 본 사람에게 맡겨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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