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농협 성서점·로컬푸드 매장 동시 진행⋯판로 확대·농가소득 기대
대구 군위군이 ‘오이데이(5월 2일)’를 맞아 대표 농산물인 가시오이를 파격가에 선보이며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에 나섰다.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알리고 도농 상생 효과를 노린 행사다.
군위군은 오는 3일까지 ‘군위 오이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군위로컬푸드 직매장과 대구 달서구 하나로마트 농협 성서점에서 동시에 열린다. 특히 성서점에서는 오는 2일까지 가시오이 4000봉을 한정으로 990원에 판매하는 특별 할인행사가 마련됐다.
군위군은 전국 가시오이 생산 1위 주산지로, 청정 환경에서 재배된 오이는 아삭한 식감과 신선도로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 기간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가시오이와 백다다기, 미니오이 등을 봉당 1000원에 판매하며 총 2만여 봉 한정으로 운영된다.
행사 첫날에는 성서점에서 현장 판촉 행사도 열려 군위군과 농협, 생산자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 대상 홍보 활동이 진행됐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특판을 통해 군위 오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구권 중심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