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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 창업·정착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5-08 13:18 게재일 202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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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사업화자금과 지역 정착활동비 1인당 최대 2000만 원 지원
경북 외 지역 39세 이하 청년 대상···보집 지역 경주·김천·문경·예천·울진

경북도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청년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2026 경북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북도와 시·군, 경북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전국 청년들의 사업화를 돕고 동시에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청년 유입을 확대하고 지방소멸을 방지하며 지역 활력을 높인다는 목적이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대한민국 청년으로, 개인 또는 최대 2인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경북 외 지역 거주 청년이 기본 요건이나, 경북 내 청년도 외지 청년과 팀을 이루면 신청 가능하다.

모집 규모는 경주·김천·문경·예천·울진 등 5개 시·군에서 총 7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창업 사업화 자금 1500만 원과 정착 활동비 500만 원이 지급되며, 전문가 컨설팅과 창업 기초교육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서류심사와 대면심사(PT 발표)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경제진흥원 누리집 또는 민생경제지원팀(054-995-9949)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경북도는 2021년부터 사업을 운영해 현재까지 70여 명의 청년이 지역에 정착해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K-로컬창업스쿨 운영’, ‘예비창업가육성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 창업가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경북은 풍부한 지역자원을 지니고 있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정착하기에 적합한 곳”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경북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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