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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AI 스타트업과 기술 간담회…“현장 적용 가능성 검토”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5-10 09:59 게재일 2026-05-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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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실무진 "AI 기반 서비스 사례 소개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8일 KHNP AI누리 입주기업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 인공지능(AI)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디지털 전환(DX) 기반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최근  ‘KHNP AI 누리(아이누리)’ 입주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업들이 보유한 핵심 인공지능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실증(PoC) 방안을 논의했다.

아이누리는 한수원이 AI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방사선보건원 내에 조성한 지원 공간이다. 

한수원은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제공과 전문가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수원 실무부서 관계자와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업들은 자사가 보유한 AI 기반 기술과 서비스 사례를 소개했고, 한수원 실무진은 실제 업무 적용 가능성과 활용 분야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혁신 기술의 현장 도입을 위한 실증(PoC) 추진 방안과 함께 데이터 보안, 도입 절차 등 실무적인 검토도 이뤄졌다.

한수원은 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미래 핵심 전략 가운데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연구개발(R&D) 지원은 물론 수출·경영 컨설팅 등 스타트업 성장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입주기업들의 우수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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