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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 지역거점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5-10 14:23 게재일 2026-05-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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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까지 총 22억3000만 원 투입···대학·기업 협력으로 K-방산 인재 양성
경북도청 전경./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방위사업청이 주관한 ‘2026년 지역거점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첨단 방위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사업은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지역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을 통해 양성하고, 지역 방산 중소기업 등에 취업까지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립금오공대는 향후 3년간(2026~2028년) 총 22억3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로 대졸 구직자 및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방산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대졸 구직자는 연간 30명을 선발해 금오공대에서 4개월간 전문교육을 받고, 이어 방산 기업에서 2개월간 실무연수를 진행한다. 또 금오공고 학생들에게는 기계 및 전기전자 분야 중심의 6주간 방산 전문교육을 제공해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 이를 통해 지역 방산 중소기업과의 취업 연계도 적극 지원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방산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첨단 방산기술 인재 확보가 중요하다”며 “경북도는 지역대학과 기업이 함께 방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K-방산 성장의 든든한 밑거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이 지역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방산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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