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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안전·균형발전·지방시대’ 공약 발표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5-10 15:26 게재일 2026-05-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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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시당 선대위 발대식 참석해 ‘TK 원팀’ 결속으로 선거 승리 다짐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10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도 참석해 지방 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이철우 예비후보 제공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10일 경북을 안전하고 균형 있게 발전시키며 지방시대의 표준 모델로 만들겠다는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대구·경북의 보수 결집을 강조하며 선거 승리를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예비후보는 10일 “재난은 더 이상 예외적인 상황이 아니라 도민의 일상과 생명을 위협하는 현실의 문제”라며 “산불·호우·산사태·폭염·한파 등 복합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예방 중심 안전행정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북형 주민대피 시스템 고도화 △디지털 기반 재난대응 체계 △산불 대응 역량 강화 △소방 출동·구조 역량 고도화 △시·군 연합 안전공동체 구축 △도-시·군 연합발전 거버넌스 △권역별 연합발전 △인구감소지역 균형발전 △생활안전 환경 조성 △정주민 지방시대 경북 모델 완성 등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수도권을 떠돌지 않고 태어난 곳에서 가족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정주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지방시대의 핵심을 ‘안전과 정주’로 규정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같은 날 열린 국민의힘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도 참석해 “대구·경북이 하나로 힘을 모아 국민의힘의 완벽한 승리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주호영 총괄선대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참석해 ‘TK 원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당시 “선거는 한 분 한 분 정성을 모아야 승리한다”는 당부를 소개하며, “우리 역시 정성을 모아 반드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대구·경북 행정통합 무산을 민주당의 방해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문시장 방문을 재요청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지도자가 먼저 희생할 줄 알아야 표심을 얻고 승리할 수 있다”며 신라 화랑 관창의 사례를 들어 지도자의 희생을 역설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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