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교내 제네시스랩 장응복홀에서 이공계열 연구활동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제2회 연구실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온라인 동영상 교육에서 벗어나 연구자들이 직접 보고 체득하는 ‘참여형 안전교육’으로 마련됐으며 학부생과 대학원생, 연구원, 연구실 책임자 등 46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내 영혼의 안전은 주님으로부터, 내 몸의 안전은 보호구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보호구 종류 및 용도 확인, 사고 화보 감상, 조별 안전 화보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실험복과 고글, 마스크 등 필수 보호구를 모두 착용해야 참여할 수 있는 ‘안전 농구게임’은 참가자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으며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하도록 도왔다.
이철규 사무처장은 “연구실 안전은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캠퍼스 문화”라며 “체험형 안전교육이 대학 내 정례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