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교육의 위대한 대전환, 도민과 함께 완성하겠다”
김상동 경북교육감 후보는 2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장미공원 일대에서 공식선거운동의 대미를 장식하는 집중유세를 펼쳤다.
유세에는 대구경북지역 교육계 원로와 학부모, 지역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무너진 경북 교육을 바로 잡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선거운동 기간 동안 22개 시·군을 돌며 도민들과 나눈 약속을 다시 강조하면서 “경북의 모든 아이가 지역 격차 없이 최고 수준의 교육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면서, 교육의 공정성과 기회 균등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농·산·어촌 지역과 도시 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이 어디서든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그는 “지난 8년간 교육계의 각종 비위와 사법 논란으로 실추된 경북교육의 자존심을 반드시 회복하겠다”면서 “정직하고 실력 있는 교육 전문가로서 경북 교육의 명예를 꼭 되찾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누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진정으로 책임질 수 있는 교육 전문가인지 현명하게 판단해 달라”며, “내일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경북 교육의 위대한 대전환을 함께 완성해 달라”고 호소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