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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청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전통문화 체험교육 운영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6-11 17:44 게재일 2026-06-1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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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관복 착용한 청도 어린이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학교가 위탁·운영하는 청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대구한의대학교 박물관에서 청도지역 어린이집 3개소와 유치원 1개소 원아 42명을 대상으로 ‘한학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우리 전통문화와 한의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며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한약재를 활용한 향주머니 만들기, 한방차 시음, 전통 의관복 착용, 민속놀이 체험 등에 참여하며 전통문화의 가치와 한의문화의 의미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의관복 착용 체험은 전통 예절과 바른 몸가짐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됐으며, 민속놀이를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도 키웠다.

정지숙 청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대구한의대학교 메디푸드HMR산업학과 교수)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과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위생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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