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안동서 열린 경북 드림 JOB 페스타 성황…구직자·기업 한자리에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6-19 14:26 게재일 2026-06-20
스크랩버튼
기업 30개사 참여해 현장 채용면접 진행
면접 290건·취업상담 280건 이뤄져
Second alt text
‘2026 경북 드림 JOB 페스타 in 안동’에서 구직자들이 채용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취업 상담을 받고 있다. /안동시 제공

경기 침체와 취업난 속에 안동에서 열린 취업박람회가 구직자와 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며 지역 고용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안동시는 지난 17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2026 경북 드림 JOB 페스타 in 안동’이 구직자 500여 명과 기업 3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안동시, 안동고용센터, 경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박람회에는 제조업과 식품가공, 의료복지, 사무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해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참여 기업 가운데 25개사는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했으며 5개사는 기업홍보관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에게 기업 현황과 채용 계획을 소개했다.

행사장에는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한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기업채용관에서는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대1 상담과 면접이 진행됐으며, 정책홍보관에서는 취업지원사업 안내와 맞춤형 취업 컨설팅이 제공됐다.

또 증명사진 촬영과 퍼스널컬러 진단 등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현장 면접 290여 건과 취업상담 280여 건이 진행되며 구직자들의 구직 활동을 지원했다. 지역 기업들은 필요한 인재를 직접 발굴하고 구직자들은 채용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어 실질적인 일자리 연결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김창균 안동시 신성장산업과장은 “기업과 구직자가 한자리에서 만나 채용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를 잇는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