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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인구정책 종합대책 보고회신규사업 등 70여건 최종 점검

[구미] 구미시는 지난 8일 실·국·소장과 관련 사업별 담당 부서장 및 주무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구미시 인구정책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가진 1, 2차 보고회 시 채택된 주요 과제와 지난 2월, 3차 보고회 이후 추가로 발굴한 신규 사업 등 총 70여 건의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을 해소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올해를 41만 인구회복 원년의 해로 삼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인구 감소세 완화와 미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을 위한 중점(신규·확대)사업 130개, 1천300여억원의 규모를 담은 ‘2023 구미시 인구정책’을 이달 중 발표할 계획이다. ‘미래사회 준비, 구미재창조’를 올해 인구정책 비전으로 제시하고 청년과 아이 중심의 ‘도시 재창조 프로젝트’를 통해 인구 유입 정책 대안을 마련한다.또 생활인구 개념을 도입한 신중년과 신농촌시대 준비로 인구변화에 적응하는 ‘미래사회 준비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두 개의 프로젝트를 뒷받침하기 위한 ‘인구대응 행정제도·서비스 혁신’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의 모든 정책에 인구 관점을 담고 단기간 인구유입 성과보다 미래세대를 위한 인구정책을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도시에 새로운 기능을 넣는 구미 재창조 실현을 통해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2023-03-09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공사 순항

[상주]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이하 해양교육원) 건립공사가 42%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이 시설은 상주시가 내륙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 해양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건립하고 있다.낙동강역사이야기촌(상주시 낙동면 낙동리 산1-17번지 일원)내에 들어서는 해양교육원 건립에는 국도비 11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73억원이 투입된다.대지면적 8천684㎡, 연면적 3천423㎡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주요시설로 잠수풀(H=5m)과 해양안전훈련수조(L=25m, 4레인)를 갖춘 해양안전훈련체험실을 비롯해 강당, 교육실, 숙소(22실 100명), 식당, 옥외 해양문화체험공간 등이 배치된다.시공은 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주)두창종합건설이, 건설사업관리(CM)는 (주)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맡고 있다.지난해 5월 착공했으며, 2024년 상반기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재 공정률 42%로 골조(연수동 1층) 공사 및 공종별(전기·통신·소방공사) 배관 설치(숙박동) 공사가 한창이다.건물이 완공되면 해양재난안전교육(생존수영, 재난체험 교육), 해양레저 체험(스킨스쿠버), 전문자격연수(라이프가드 및 청소년지도사 자격연수) 등 단체 활동을 중점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상주시는 물론 인근 도시(김천, 구미, 문경 등) 청소년들을 위한 해양 교육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을 모든 청소년이 찾아오고 싶어 하는 해양안전교육 및 해양문화체험의 메카(Mecca)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3-03-09

중진공, 비대면 금융거래 확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가 비대면 전자약정 대상을 확대하고 사후관리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도입한다.중진공은 고객 편의성 제고와 비대면 금융거래 확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전자약정 대상을 운전자금 전체로 확대한데 이어 7일부터는 대출 사후관리 업무도 디지털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존에 우편이나 대면으로 제출하던 유동성 지원제도, 기업현황 변경신고, 양도담보물 점검, 대출금 사용내역 점검 등 사후관리 신청서식을 온라인에서 작성·제출할 수 있다.언제 어디서든 웹 기반으로 서류 제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종이로 출력해 인감을 날인하거나 직접 지역본·지부에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지난해 3월부터 시행된 비대면 전자약정은 정책자금 대출 과정에서 드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외부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 99% 이상이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작년 한 해 30만 장의 종이서류 감축 효과를 가져왔다.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비대면 금융거래 확산을 위해 접수부터 평가, 대출,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중소벤처기업 정책금융 디지털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와 동시에 디지털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고객 중심적인 정책지원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중진공 관계자는 “디지털 시스템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들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자약정 동영상 매뉴얼과 디지털 사후관리 고객 매뉴얼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정책자금 전자약정 및 사후관리 디지털 서비스는 중진공 지역본·지부를 통해 대출 지원결정을 받은 기업이 누리집(www.kosmes.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체결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전국 33개 중진공 지역본·지부나 정책자금 안내 콜센터(1811-3655)로 문의하면 된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3-09

구미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에 지원금…올해 5천대 대상

구미시가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9일부터 2023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올해부터 기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2005년 이전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펌프트럭)를 포함해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으로 적용·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까지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했다.지원자격은 접수일 기준 대기관리권역을 포함해 구미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차량으로, 선정방법과 지원금액 등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입법 게시판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9일부터 9월 30일까지(4등급 차량은 4월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www.mecar.or.kr)을 이용하거나 구비서류를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제출하면 된다. 인터넷 사용이 시민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대상이 확정되면 차량의 정상가동검사 후 폐차해야 하며, 보조금 청구서류는 구미시 환경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경유차 폐차 후 1t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시 100만원을, 어린이 통학차량을 LPG차로 전환 시 7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과 중복지원도 가능하다.김동진 환경정책과장은 “도심 속 미세먼지 저감으로 탄소중립 실천 도시 구미를 실현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소유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3-09

구미시, 2024 국비 확보 전략 보고회 개최

구미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부예산 순기에 따른 국비 확보 총력 대응을 위한 ‘2024년 국비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신성장 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 52건을 포함 총 104건(총사업비 6조 8천603억원, 2024년 국비 3천412억원)의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024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세부 추진전략을 논의했다.내년도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사회간접자본(SOC) 분야는 △제5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구미∼군위IC 간 국도67호선 개량 △대구권 광역철도 1단계 (구미∼경산) △김천∼구미 간 국도59호선 개량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4개소) 등이며, 연구개발(RD) 분야는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이차전지 산업육성 거점센터 구축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 부품 랩 팩토리 구축 △차세대 고효율 전력 반도체 실증센터 구축 △방산 혁신클러스터 구축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구독형 BaaS 실증기반 구축 등이다.문화·환경 분야는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시민운동장 외 2개소 개보수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 유치 △구미하수처리장 생물반응조 개량사업 △녹색융합 클러스터 조성 △인동배수분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예방사업 등이다.구미시는 현재 추진중인 사업 외에도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미래산업 ‘신성장 4.0 전략 로드맵’추진 실행 전략을 면밀히 분석해 연계 추진할 수 있는 과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해 국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김호섭 부시장은 “국비 건의 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역점사업의 당위성을 확보해 국비 확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3-09

금오공대, 삼성메디슨㈜과 헬스케어 산업 인재 양성

금오공과대학교가 초음파 영상 진단기 전문기업 삼성메디슨㈜, 인텔코리아㈜와 협력해 헬스케어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한다.금오공대는 메디컬IT융합공학과에서 주관하는 RIS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음파 인공지능(AI) 솔루션’교과목을 개설해 이번 학기부터 운영한다.의료영상분야 관련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이번 교육과정은 삼성메디슨㈜ 및 인텔코리아㈜가 지원한 삼성 갤럭시북 등이 설치된 첨단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진행된다.금오공대는 삼성메디슨㈜과 협력해 초음파 AI 기술 세미나, 캡스톤디자인 등 실습 및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을 실시해 대경지역 헬스케어 산업 분야의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삼성메디슨㈜의 의료영상개발자가 직접 수업에 참여해 초음파 진단영상 관련 알고리즘 및 AI 설계에 대한 강의도 진행한다.통증부위의 신경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너브트랙(Nerve Track)’등 선도적인 AI 기술을 가진 삼성메디슨과의 협업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서 지난해 1월 금오공대와 삼성메디슨㈜은 초음파특강, 초음파 전공과목 개설, 현장실습 등의 원활한 교육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김상희 금오공대 RIS사업단장(메디컬IT융합공학과 교수)은 “선도적인 AI 교육 및 현장실습으로 구성된 의료산업 밀착형 교과목 개설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 분야의 우수 인재가 양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이고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해 관련 산업 분야의 성장 동력이 창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방원철 삼성메디슨㈜ 상무는 “금오공대의 수준 높은 커리큘럼과 연계한 의료 AI 분야의 이론과 현장실습 수업은 초음파 의료영상기술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배태원 인텔코리아㈜ 삼성사업총괄 부사장은 “이번 3개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의료산업 밀착형 교육은 AI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 고급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데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3-09

제주로 ‘칠곡할매글꼴특별전’ 보러오세요

[칠곡] “힐링의 섬 제주에서 칠곡군 할망(할머니)과 제주 소년의 따뜻한 위로를 받아 가세요”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칠곡군 할머니와 제주가 낳은 10대 천재 동화작가 전이수가 마련한 ‘칠곡할매글꼴 특별 기획전’ 홍보에 나섰다. 사진이번 기획전은 ‘괜찮아’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4월 16일까지 제주시 조천읍 ‘걸어가는 늑대들’에서 열린다.전이수 작품 40여 점에 녹아있는 의미를 칠곡할매글꼴로 설명하고 칠곡 할머니의 인생과 삶의 애환이 담겨 있는 시집과 시화를 선보인다.8일 칠곡군에 따르면 오 지사는 전날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공식 포스터를 들고 기념 촬영을 했다.그는 16일 열리는 오픈식에서 김재욱 칠곡군수와 함께 대국민 화합과 위로를 전하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전시회를 관람할 예정이다.오 지사는 “일제강점기를 온몸으로 견뎌낸 칠곡 할머니와 제주의 푸른 바다를 보고 자란 소년의 특별한 만남이 기대된다”며 “전시회를 통해 깊은 울림이 있는 희망을 얻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칠곡할매글꼴은 일흔이 넘어 한글을 깨친 다섯 명의 칠곡 할머니가 넉 달 동안 종이 2천장에 수없이 연습한 끝에 제작한 글씨체다.한컴과 MS오피스 프로그램에 사용되고 국립한글박물관 문화유산에 등재됐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3-08

문장대 케이블카·경천섬 집라인 설치 제안

상주시의회 총무위원회 소속의 박주형(청리·공성·외남면) 의원이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박 의원은 7일 제218회 상주시의회 제7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속리산 문장대와 경천섬 일대의 관광 활성화로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주요 내용은 백두대간의 보행권과 조망권을 보장할 수 있는 속리산 문장대 케이블카 설치와 젊은 관광객 유입을 위한 경천섬 집라인 설치 등이다.그는 속리산 문장대 케이블카 설치와 관련해 환경부에서도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 단계별 확대정책을 내놓았으며, 지난 2월 26일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가 환경부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고 설명했다.문장대 케이블카는 상주의 거꾸로 옛이야기 나라 숲, 견훤산성, 문장대 야영장,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장각폭포, 백화산, 맥문동 솔숲 등 점으로 구성돼 있는 백두대간 관광인프라를 선으로 연결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경천섬 집라인 설치와 관련해서는 낙동강변의 학전망대에서 경천섬 또는 경천대 관광지를 연결하는 집라인은 밀리터리테마파크와 상주활공장, 상주국제승마장, 상주보와 낙단보 등의 관광활성화뿐만 아니라 도남지구 관광휴양형 지구단위사업이 완성되면 화룡정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주형 의원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백두대간과 낙동강 권역에 이 같은 관광시설을 설치해 전국 최대의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한국송어양식협회 회장과 (현)국립한국농수산대학 현장교수를 맡고 있는 박 의원은 상주시의회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기도 했다. /곽인규기자

2023-03-07

중진공 경북지역본부, 지역경제 활성화에 첨병 역할 수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3高(고금리·고물가·고환율) 현상과 대내외 불확실성의 증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을 위해 모든 지원 수단을 동원한다고 7일 밝혔다.중진공 경북본부가 밝힌 중점 지원방향은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 △지역 주력산업 등 신산업에 대한 과감한 지원 △글로벌 진출 적극 지원 △수요자 중심 제도 개선이다.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은 올해 정책자금 융자액의 60% 이상을 운전자금으로 공급하고, 이차보전과 대환대출을 신규로 도입해 중소기업 이자부담 완화 및 경영애로 해소를 지원하는 등 3고 복합위기 장기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경북지역의 올해 정책자금 지원규모는 3천25억원이다.지역 주력산업 등 신산업에 대한 과감한 지원은 지역주력 신산업이나 10대 초격차 분야 등에 대해 정책자금 지원 비중을 늘리고, 기업 당 융자 한도를 최대 100억원(운전 10억)까지 확대하는 방안이다.경북지역의 신산업은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용 헴프,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스마트 그린물류 등이며, 10대 초격차 분야는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 등이다.글로벌 진출 적극 지원은 코로나 사태 기간 동안 주춤했던 해외무역 사절단을 동남아, 일본, 북미, 유럽 등 총 16개 국가, 22개 지역에 파견해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며, 수출바우처사업을 통해 내수기업이 성공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케팅 및 네트워킹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한다.수요자 중심의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지할 계획으로, 대표적인 사례로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작년부터 운전자금 2억원 이하의 신용 대출에 적용했던 비대면 전자 약정을 올해 3월부터는 운전자금 신용 대출 전체로 확대함으로써 방문 약정 시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의 절감 및 수요기업의 편의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이부희 본부장은 “중진공 경북본부는 정책자금 융자 등 보유하고 있는 모든 정책적 수단을 총동원해 속도감있게 지원함으로써 복합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경북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첨병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3-07

구미시,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 관리시스템 구축

[구미] 구미시가 대형음식점, 집단급식소 등 음식물류폐기물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다량배출사업자 70개소를 대상으로 폐기물 관리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6일부터 약 2개월간 실시한다.현재, 다량배출사업자는 공공처리되는 가정, 소형음식점과 같은 생활폐기물과 달리 개별 위·수탁 처리하고 있어 부적정 처리 우려가 상존해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이에 환경부, 구미시, 한국폐기물협회가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 3일 구미지역 수집·운반 및 처리업체 4개소, 기술개발기업 일월정밀(주)과 업무협약을 체결 및 시범사업 참여업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음식물 다량배출사업자 관리시스템’은 IoT통신모뎀이 내장된 계량장치를 배출사업장에 설치해 배출정보가 자동으로 측정되는 방식과 수거용기에 NFC태그를 부착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배출정보를 전송하는 방식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측정된 정보(배출자, 배출량)를 배출자와 수거업체가 시스템으로 확인 가능하고, 지자체는 음식물류폐기물의 처리 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김형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이 음식물류폐기물의 부적정 처리되는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3-06

금오공대, 프랑스 그르노블-알프스 대학교 학술교류 협정 체결

금오공과대학교가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미시와 함께 대표단을 구성해 다양한 국제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곽호상 총장은 지난 3월 2일 프랑스 그르노블 알프스대학교(Universite Grenoble Alpes; UGA)를 방문해 글로벌 인재 교류 추진을 위한 학술교류 협약을 맺었다.이 자리에는 곽 총장을 비롯해 야신 라크네쉬(Yassine Lakhnech) 그르노블 알프스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공동연구 및 학생교류 추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프랑스 그르노블 알프스 지역은 2차전지 및 마이크로-나노, AI 등 첨단기술의 중심지로서 대학 및 연구소들이 다수 위치해 있다.특히 이번 순방은 구미시와 연계해 이뤄졌다. 곽 총장은 김장호 구미시장,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 일행과 함께 크리스토프 페라리(Christophe Ferrari) 그르노블 알프스 메트로폴 의장과 면담을 하고 양 도시 간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또 구미-유럽 비즈니스 교류회, CEA 연구소, 슈나이더 일렉트릭사 방문 등을 소화하며 지자체 및 대학교와 광범위한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앞서 금오공대는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 곽호상 총장, 이현권 기획협력처장, 권오형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 임기무 국제교류교육원장이 스페인 및 프랑스를 방문했다.6박 8일간 진행된 일정 동안 곽 총장과 일행은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인 ‘2023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를 참관해 미래 통신 기술 및 글로벌 기술 혁신의 현재를 확인했으며, 대학 부속 연구소 견학 등을 통해 국제 학술 및 학생 교류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곽호상 총장은 “금오공대는 세계적인 IT산업단지 안에서 지역 혁신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개척하는 새로운 발걸음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자체와 함께 한 이번 국제 교류를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을 가진 인재를 양성해 지역과 함께하는 글로컬 대학으로서 미래 과학 기술을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3-06

김장호 시장, 獨·佛 도시와 가치외교 실현

[구미] 유럽을 방문 중인 김장호 구미시장이 지방시대 글로벌 가치외교 실현을 위해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구미시 대표단은 지난달 24일 독일 볼프스부르크 시청을 방문해 데니스 바일만(Dennis Weilmann) 시장을 면담 후 양 도시 간 우호결연 의향서를 체결하고 상공회의소, ‘오픈하이브리드 랩 팩토리’를 차례로 방문해 경제협력 및 국제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구미의 강점인 IT와 볼프스부르크의 자동차 부품산업은 상호 협업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이번 우호결연 체결은 양도시의 협력과 발전에 견고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볼프스부르크시는 폭스바겐 본사와 주요 생산공장이 소재한 독일의 대표 산업도시로 구미시와는 2011년부터 경제·인적·산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해오고 있다.지난 2일에는 금오공대와 함께 프랑스 그르노블-알프스 메트로폴을 방문해 크리스토프 페라리(Christophe Ferrari) 의장과 면담을 하고 양 도시 우호결연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도 참사관 일행이 참석했다. 금오공대 총장 일행은 그르노블 알프스대학교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인재 양성 및 학생교류 추진을 위한 양 대학교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또 대표단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연구소로 꼽히는 CEA 연구소 쇼룸을 방문했다. 원자력청으로 시작해 마이크로-나노 및 에너지, 헬스케어·바이오까지 영역을 확장한 CEA의 혁신 현장과 상용화 단계의 기술을 직접 견학함으로써 양 도시간 기술 협력에도 한 발 다가설 수 있게 됐다.그르노블-알프스 메트로폴은 2차전지, 마이크로-나노, AI 등 첨단기술의 중심지로 명문 대학과 유명 연구소들이 다수 소재하고 있어 유럽의 실리콘 밸리로 앞으로 구미시, 금오공대와 광범위한 교류협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대표단은 그르노블에서 한인경제인 간담회 개최, CEA 연구소 방문, 슈나이더 일렉트릭사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 후 파리로 이동해 주 프랑스 대한민국 대사와 면담을 갖고 지역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 지원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시간을 갖고 5일 귀국한다.김장호 시장은 “디지털 전환시대를 맞아 글로벌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럽 주요도시와 가치외교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경제, 문화, 축제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 교류협력을 확대해 지방외교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3-05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 성공 정착 노력”

[상주] 국가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가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국비 확장성에 대한 상주시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최근 기획재정부 소속 주요 간부공무원들이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지난 2월 16일 김완섭 예산실장의 방문에 이어 28일에는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이 혁신밸리 사업 현장을 찾았다.‘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경북 농업 대전환의 핵심 시설로 손꼽히며, 각종 연계사업 추진을 통해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높이고 있다.이번에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한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은 산업중소벤처·국토교통·농림해양 분야 예산을 심의하는 총괄 책임자다.또한, 농업분야 예산 심의를 담당하고 있는 박정민 농림해양예산과장,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 등 관계관도 동행해 정책추진 현장을 폭넓게 이해하고자 노력했다.이들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시설 전반에 대한 브리핑 청취 후 빅데이터센터, 청년창업보육센터 등을 돌아 봤다.특히, 현장에서 청년농업인의 농업에 대한 진솔한 열정을 엿보고 창농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들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은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첨단농업기술을 통해 과학영농을 확산하는 거점”이라며 “상주 혁신밸리의 성공적인 정착과 농업혁신을 이끌어 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상주시 사벌국면 엄암리 일원 42.7ha의 부지에 2019년부터 2021년 12월까지 총사업비 1천500여억원을 들여 건립했으며 전국 최대 규모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3-03-02

구미 기록문화유산 발굴, 한글로 옮긴다

[구미] 구미시 최초의 제1종 공립박물관인 구미성리학역사관이 이달부터 지역 선현의 기록문화유산을 발굴해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번역하는 ‘구미 역사인물저작 국역사업’을 시행한다.고전자료의 전문적·효율적인 번역을 위해 역사관은 지난달 23일 국학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국학진흥원과 업무대행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번역작업에 착수했다.올해 국역 대상 자료는 역사관 내부 전문가와 고전국역위원회를 통해 역사관에 보관 중인 자료 중 구미 출신이거나 구미와 관련 있는 인물의 문집 총 6종을 선정했다.구미 출신 인물의 문집은 조선 전기 학자 김취성(金就成:1492∼1550)의 ‘진락당집(眞樂堂集)’, 조선 전기 학자이자 초성(草聖) 고산 황기로의 조부인 황필(黃㻶:1464∼1526)의 ‘상정일고(橡亭逸稿)’, 조선 전기 문신이자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왜군과 싸운 노경필(盧景佖:1554∼1595)의 ‘늑정선생일고(櫟亭先生逸稿)’, 조선 전기 문신인 김뉴(金紐:1527∼1580)의 ‘박재집(璞齋集)’, 여헌 장현광의 후손이자 조선 말기 문신인 장석룡(張錫龍:1823∼1908)의 ‘유헌집(遊軒集)’이다.여기에 지난해 역사관에서 수집한 조선의 개국공신이자 야은 길재를 위해 밤실마을에 가묘를 지어 주었던 남재(南在:1351∼1419)의 ‘구정선생유고(龜亭先生遺藁)’를 추가했다.구미시 관계자는 “구미 역사인물의 문집 44종 중에서 번역된 것은 12종뿐이며, 이마저도 문중을 중심으로 이뤄져 지속적인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미의 기록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연차별 번역사업을 추진해 우리 지역 선현들의 삶과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2023-03-02

박정희 추모관 국비 지원 불가?

[구미] 구미시가 추진 중인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관(숭모관) 건립 계획과 관련해 구미경실련이 국비 신청 자격도 없는데 건립을 주고하고 있다고 비판하자 구미시가 반박하고 나섰다.구미경실련은 지난달 27일 성명에서 “숭모관 건립비 1천억 원은 전액 구미시 예산으로 충당이 아닌 국·도비 확보와 국민 모금으로 마련하겠다는 구미시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조 2에는 전직 대통령 기념관 및 기념 도서관 건립 사업에만 국비 지원이 가능하고, 추모관(숭모관) 건립 비용은 국비 지원 근거 법률도 없고 지원 선례도 없다”고 주장했다.이어 “민간단체가 전직 대통령 기념사업을 추진할 경우에만 국비 지원(매칭 펀드)이 가능해 구미시는 국비 신청 자격이 아예 없다”면서 “지금처럼 구미시가 추진주체가 되면 국비신청이 불가하다”고 말했다.또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숭모관 신축에 국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기념관 또는 기념도서관으로 변경한 이후 가능하지만, 관례나 형평성 위반으로 불가하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구미시는 전직 대통령 기념사업 지원이 행정안전부에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국비 지원사업을 통해 국비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구미시가 밝힌 다른 국비 지원은 균특회계예산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실제, 목포시와 김해시는 균특회계예산을 통해 각각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사업비 200억원 중 국비 100억원), 노무현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관(사업비 218억원 중 국비 89억원)을 조성했다.구미시 관계자는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원사업 4개 시설(전직 대통령 기념관) 모두 서울에 위치해 있고, 전직 대통령 기념사업도 서울에 집중돼 있는 현실에서 전직 대통령 생가가 위치한 도시가 기념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중앙 정부에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3-01

“10만 회복”상주시, 군부대 유치에 사활

[상주] 인구 10만 벽이 무너진 상주시가 10만 회복을 위해 대구 군사시설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대구시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 경쟁에 뛰어든 상주시, 영천시, 칠곡군, 군위군, 의성군 5개 시·군 중 4곳은 인구소멸 위험지역이다.이 때문에 지방소멸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기대로 군사시설 유치에 대한 지자체들의 열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군부대 유치를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보고 이들 지자체는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를 올해의 최대 현안으로 꼽고 있다.상주시 역시 인구소멸 위험지역 중 한 곳이다.1965년 당시만 해도 인구 26만 명에 달하던 상주시는 이후 58년간 지속적으로 인구 하락세를 보였다.2018년 말까지는 10만명 이상을 그럭저럭 유지해 왔으나 계속된 인구 유출과 청년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 사망으로 인한 자연감소 등으로 지난 2019년 2월 사상 처음으로 10만 선이 붕괴됐다.이후 상주시는 다양한 인구 늘리기 정책과 각종 지원, 홍보캠페인 등 다각적인 노력을 했지만 인구 유출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이에 따라 강영석 상주시장은 인구소멸 위기 대응책으로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가 곧 상주의 살길이라고 강조했다. 군부대가 유치되면 군사 도시로서 정주인구와 유동인구가 늘어나게 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침체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기대할 수 있다는 논리다.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은 개별 이전이 아닌 군부대 7곳을 통합해 ‘민·군복합상생타운’ 형태로 조성할 예정이다.이전 부대는 국군부대 4곳(제2작전사령부, 제50보병사단,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방공포병학교)과 미군부대 3곳(캠프워커, 캠프헨리, 캠프조지)으로 총 부지면적이 646만여㎡(약 196만평)정도 소요된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의료, 주거, 복지, 교육, 문화 환경이 일원화된 ‘민·군복합상생타운’이 조성되면 2만5천 명 이상의 대규모 인구 유입으로 인구 10만 회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3-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