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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권기창 안동시장 남은 민선 8기도 혁신에 투자

권기창 안동시장는 지난 1일 민선 8기 2주년 기념사를 통해 그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권 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시간은 쏜 화살과 같다’라는 말처럼 민선 8기 취임 선서를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며 “초와 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며 단 하루의 쉼표 없이 중앙부처를 찾고 현장 곳곳을 누볐다”고 전반기 2년의 소회를 밝혔다.권 시장은 이어 “노력의 결과, 오랜 숙원사업인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유치되고,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특구, 교육발전특구, 기회발전특구 3대 특구 도전을 모두 이뤄냈다”며 “국가산단과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이어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까지 안동은 바이오생명 산업의 새 국면을 맞이했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이어 “낙동강 광역상수도 공급체계 구축도 구체적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안동댐 맑은 물을 하류에 공급하는 등 물산업 발전을 위한 동력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민선8기 후반기 시정에 대해 권 시장은 “민선 8기도 혁신 또 혁신하겠다”며 “정주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의 351 비전 달성을 위해 역동적인 시정을 꾸려 가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안동댐 일대에 상설수상공연장과 마리나리조트, 수륙양용버스 등 안동댐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고, 구)안동역사 부지는 문화관광타운을 조성하고 폐선구간은 레저스포츠 힐링로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권 시장은 “전통시장의 브랜드를 제고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외받는 사람이 없도록 생활밀착형 사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조직개편을 통해 업무를 더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하며 주요 시정 과제를 달성하겠다”고 전했다.권 시장은 끝으로 “우리의 삶에 기분 좋은 변화를 함께 만들어 보자”며 “어려움 속에서도 정치는 또 다른 가능성의 예술이라는 말을 믿는다. 민선 8기 후반기에도 혁신 또 혁신하며 전진하겠다”고 마무리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7-02

‘변화·혁신’ 누구나 살기 좋은 예천 도약

김학동 예천군수는 변화와 혁신, 도전의 기치 아래 민선 7기에 이어 8기까지 예천군 행정을 끌어오고 있다.지난 6년간 예천군 행정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이었던 예천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켰으며, 달라지는 예천으로 미래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천으로 저출생을 극복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예천으로 군민 모두 행복한 예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원도심과 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예천군은 부족한 육아와 놀이 시설 확충으로 아이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취약한 생활환경 개선 등 원도심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가고 있다.먼저 예천읍에는 장난감도서관과 돌봄센터가 있는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를 개관했으며 한천 부지에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추진하며 출산부터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선지중화 사업과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했으며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상가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시켰다.또한 지속적인 새뜰마을사업과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해 마을별로 정주 여건을 개선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스포츠 도시 도약2023년 아시아U20육상선수권대회와 2024년 현대양궁월드컵까지 예천군은 군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높은 군민 의식을 보여주는 자원봉사활동, 공직자들의 뛰어난 역량이 합쳐진 결과이며, 대회 후 전지훈련을 위해 예천을 찾는 선수단의 수를 급증시켰다.또한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와 양궁훈련센터를 건립하고 있으며, e스포츠 국가대표 훈련센터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해 온-오프라인을 모두 아우르는 스포츠 도시로 성장할 발판을 만들었다.□ 놀거리, 볼거리, 먹을거리볼거리에 비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이 짧았던 예천의 관광 판도가 달라지고 있다.예천활축제와 곤충축제는 예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축제 기간 내내 방문객들로 북적이며, 회룡포봄꽃축제와 삼강나루터축제, 금당야행 등 계절별로 예천의 매력을 담아낸 축제들이 관광객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있다.또한 예천군은 남산명소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로써 원도심을 예천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탄생시키고 주변 관광지와 연결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려갈 계획이다. 여기에 예천한우특화센터를 건립해 예천 한우의 맛을 전국에 알리며, 원도심 상권과 연결하는 예천 먹거리 관광의 새 지평을 열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 □부자 농촌 기반 조성예천군은 해외시장 개척 등 예천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으며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세계시장에 예천의 농산물을 수출하며 농가 소득증진을 이끌어왔다.또한 지보면 매창리에 디지털농업혁신타운 조성으로 달라지는 식습관과 인력 부족, 이상기후 등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춘 새로운 농업 모델의 제시로 부자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디지털농업혁신타운은 곤충양잠산업단지와 임대형수직농장, 임대형스마트팜 등 첨단산업과 농업의 결합으로 청년농을 유입하고, 고소득 농가의 새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다.□ 명품 교육과 일자리 창출예천군은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하고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교육명품 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교육발전특구시범지역 선정으로 더욱 탄력받게 됐다.또한 제3농공단지, 신도시 데이터센터 건립과 그와 연계한 첨단지식산업단지 조성으로 일자리를 창출, 예천의 인재들이 예천에 정주하며 예천의 발전을 이끄는 인재와 함께 성장하는 예천을 만들어가고 있다./정안진기자ajjung@kbmaeil.com

2024-07-01

안동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김경도, 부의장 손광영 의원 선출

안동시의회는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소속 김경도 의원(3선, 중구·명륜·서구동), 부의장에 무소속 손광영 의원(8선, 태화·평화·안기동)이 선출됐다. 안동시의회는 1일 제250회 임시회를 열고 9대 후반기 의회 원구성을 위해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투표는 임시의장인 이재갑 의원의 사회로 무기명 투표방식으로 진행됐다. 재적인원 18명 중 김경도 의원이 10표를 획득, 8표를 얻는데 그친 권기탁 의원을 이겼다. 이어 치러진 부의장 선거는 결선투표까지 가는 진통 끝에 손광영 의원이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 1차 투표에서는 김상진 의원(2선, 중구·명륜·서구동)이 8표, 더불어민주당 정복순 의원(2선, 옥동)이 8표, 더불어민주당 김새롬 의원(초선, 북후면·서후면·송하동)이 1표, 무효가 1표가 나오면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2차 투표에 들어갔다.2차 투표에서는 김상진 의원 8표, 무소속 손광영 의원 7표, 정복순 의원 1표, 김새롬 의원 1표, 무효가 1표 나왔다. 결국 김상진 의원과 손광영 의원이 결선 투표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졌다.김경도 신임 의장은 “대립과 갈등보다는 협치와 화합하는 안동시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여 의회 위상을 바로 세우겠다”며 “특히 지역의 시급한 현안에 대해 민선 8기 집행부와 유기적 소통과 건강한 긴장관계를 유지하며 시민복리와 안동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7-01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현장심사…심사단 4일부터 7일까지 권고기준 실사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현장심사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재인증 현장심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난 재인증 시 권고된 사항 이행 여부와 그간의 관리·운영 현황을 점검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판단하는 심사이다.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를 대표해 청송 세계지질공원을 방문하는 현장심사단(일본 나카다 세츠야 박사, 말레이시아 타놋 운자 박사)은 지난 재인증 시 권고된 지질공원 가시성 증대, 지질공원 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 관리 구조 강화 등의 권고사항에 대한 이행 상황 점검과 함께 세계지질공원 필수 항목인 지질유산의 보전, 관리 구조, 교육 활동, 지질 관광, 지역 협력 등을 심사한다.현장심사는 4일 운영 현황 보고회를 시작으로 7일까지 진행되며 현장심사단은 지난 재인증 이후 청송 세계지질공원 운영 노력과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청송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명소인 주왕산, 백석탄, 신성리 공룡발자국 등과 지질공원 파트너 업체를 방문한다.특히 지난 재인증 시 호평을 받았던 교육 프로그램을 보여주기 위해 남관생활문화센터와 지질공원 협력학교인 파천초등학교를 방문해 시니어 및 지역 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재인증 여부는 현장심사 후 작성된 심사자들의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올해 9월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APGN(아시아태평양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 결정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그간 재인증 현장심사 대응을 위해 인프라를 정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만전의 준비를 다해왔다”며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은 물론, 재인증 이후 지질공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4-07-01

제2회 문경 트롯가요제 수상자와 김선식 사기장 문경시 홍보대사 신규 위촉

문경시 홍보대사로 제2회 문경 트롯가요제 수상자인 윤진우와 윤윤서, 경북도 무형유산 김선식 사기장이 위촉됐다.문경시는 지난달 29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토요트롯 in 문경’공연장에서 신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위촉식은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과 500여 명의 청중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 기념 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홍보대사로 위촉된 윤진우(서울 거주)씨는 지난 15일 제2회 문경트롯가요제에서 전국 각지에서 다양하게 모인 12팀의 본선 진출자들 중 가수 김희재의 ‘잃어버린 정’을 불러 대상을 수상했다. 문경 점촌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트로트 샛별’ 윤윤서양은 ‘용두산엘레지’를 열창해 인기상을 받았다.김선식 사기장은 문경 출신으로 2019년도에 경북도 무형문화재 사기장(청화백자)으로 지정됐고, 2005년에 대한민국 문화예술부문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2022년에는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지역 명사에 오르기도 했다.신현국 문경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문경시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각자의 분야에서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여, 문경시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말했다.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주요 대외 활동과 대표 축제 등에서 문경을 홍보하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4-07-01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어린이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8월부터 어린이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영주시 어린이 뮤지컬 캠프와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를 148아트스퀘어에서 운영한다.영주문화예술놀이터 사업의 일환인 영주시 어린이 뮤지컬 캠프는 기존의 작품을 다양한 시각으로 탐구해 재해석하고 뮤지컬 기획부터 연출과 배우로 출연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작품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뮤지컬 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은 극단 수지바트에서 진행한다. 교육 일정은 8월 1일부터 8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6일 동안 뮤지컬 창작 과정과 9일 공연 리허설, 10일 실제 공연으로 구성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아동 및 청소년으로 초등생 1학년부터 중학생 1학년까지총 20명 내외로 교육은 학년별로 저학년반과 고학년반으로 나눠 운영된다.재단은 예술창작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2024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운영단체 공모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재단은 관내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나만의 아지트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나와 공간에 관한 탐구 과정을 통해 타자에 대한 이해의 관점을 넓히고 어린이의 시각에서 어린이가 원하는 공간을 제언하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교육은 총 10회로 8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2기수로 나눠 운영된다. 영주시 어린이 뮤지컬 캠프와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프로그램의 참가자 모집은 1일부터 26일까지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된다.재단측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과정 중심의 창작 활동을 통해 영주 어린이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건강한 인성교육 및 또래 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4-07-01

안동시 풍산읍 낙동강변 따라 해바라기단지 조성

안동시 풍산읍이 낙동강변을 따라 대규모 해바라기단지를 조성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힐링 공간을 마련했다.1일 풍산읍에 따르면 지난 4월 상리리 풍산천 일대와 하리리 다목적광장 주변 낙동강변 2개소에 각각 4000㎡, 1만2000㎡ 규모의 해바라기 씨앗을 심는 등 대규모 해바라기단지를 조성했다.이번에 조성한 해바라기 단지는 잡초가 우거진 채 방치돼 있던 곳으로 풍산읍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발 벗고 나서 더욱 의미가 크다.이 해바라기는 지난달부터 낙동강 자전거길과 하리리 다목적광장을 따라 꽃이 피기 시작해 취미와 여유를 즐기는 주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방문객에게 추천할 만한 관광지가 됐다.최봉섭 풍산읍장은 “해바라기단지 조성에 도움을 주신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아름다운 경관과 힐링 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모두가 정성을 다해 해바라기를 키웠으니 많은 분이 방문해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풍산읍은 해바라기단지뿐만 아니라 가을에는 코스모스, 봄에는 유채단지를 조성해 사계절 특색에 맞는 꽃단지 조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7-01

야간관광 1번지 안동 월영교, 거미줄과의 전쟁

안동시립박물관이 연일 월영교를 뒤덮읁 거미줄과 전쟁을 치르고 있다.월영교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야간에도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한민국 대표 야간관광 1번지다. 또한, 아이들 손을 잡고 가족 또는 연인 단위로 나들이 오는 시민으로 항상 북적거린다. 하지만 거미줄이 월영교 난간 이곳저곳에 붙어 있어 미관을 해치는데다 일부 끊어진 거미줄이 떠다니며 관광객들의 얼굴에 붙어 불쾌감마저 주고 있다.최근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하루살이, 나방 등 벌레들의 활동이 예년보다 더욱 활발해져, 개목나루 일원을 비롯한 월영교 주변 곳곳에 거미줄이 있어 담당자가 매일 수시로 거미줄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아내와 함께 산책을 나왔다는 한 시민은 “지난해 가끔 보이던 거미줄로 인해 산책할 때 불편을 겪었으나, 오늘 말끔히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거닐다 보니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다시 활력을 되찾는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김태복 시립박물관장은 “월영교 데크 난간 곳곳에 자리한 거미줄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어 수시로 빗자루와 집게 등 도구를 사용해 거미줄을 제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감동하는 밝고 깨끗한 관광 환경을 조성해 천만 관광객 달성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7-01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고구마·지황 조직배양묘 시험 재배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작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조직배양묘를 생산하고 있다.1일 센터에 따르면 현재 직배양 작물로 고구마와 지황을 생산하고 있으며, 고구마는 2품종(소담미, 진율미), 지황은 1품종(토강)으로 품종별 특성 및 현장 적응성을 확인해 농가에 안정적인 묘를 공급하기 위한 시험 재배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시험 재배는 포트묘 형태로 농가에 공급해 현장에서 직접 재배한다. 고구마 조직배양묘는 2월 중순쯤 육묘 포트에 심어 3~4주 순화 후 3월 초~중순에 시험 재배를 시작했다. 지황 조직배양묘는 5월 중순쯤 육묘 포트에 심어 3주 정도 순화 후 6월 초에 공급해 시험 재배를 하고 있다.고구마(소담미) 3300주, 고구마(진율미) 3000주, 지황(토강) 6000주가 시험 재배용으로 공급됐다.지난해 안동 지역 고구마·지황 조직배양묘를 보급해 재배해본 결과 지황은 생육, 수확량 및 품질이 모두 양호했으며 고구마는 품종별 특성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올해는 시험 재배 3년 차로, 묘의 생산 및 생육 과정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농가에 정식으로 배양묘를 분양할 계획이다.류종숙 미래농업과장은 “고구마, 지황 조직배양묘 공급을 통한 생산량 및 품질 향상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7-01

안동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지역 농가에 큰 힘

안동시가 올해 도입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이 일손이 필요한 지역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시는 올해 ‘농업인력 확보’를 농업시책의 한 축으로 설정하고 농업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주요 대책으로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강화와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체계적인 농촌일손돕기운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단기 인력수요 농가의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의 도입을 목표로 국비 사업에 참여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시는 지난 2월, 농협과 함께 인력 예약·공급, 작업 이력 관리가 가능한 인력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라오스 현지 면접을 통해 4월부터 안동와룡농협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57명을 배치했다. 이들은 현재까지 관내 전역 844개 농가에 연인원 3188명이 파견돼 과수 적과, 마늘·양파 수확 등 농업 현장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용 농가의 만족도 또한 높아 농가에서 근로자 숙소에 커피와 이부자리를 기부하는 등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또한, 안동시는 수확철 단기 인력수요 해결을 위해 안동와룡농협과 서안동농협에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33명을 오는 7월 18일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장마철 휴무에 따른 농가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 개선을 준비하는 등 사업의 성공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권기창 시장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의 점진적 확대를 통해 단기 인력고용이 필요한 소규모 농가의 인력 수요를 충족하고 다각적 농업인력 확보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7-01

안동 성심유치원 안동 최초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안동 성심유치원이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으로 관내 건축물 최초로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을 받았다. 성심유치원은 내진성능평가 비용과 지진안전 인증 수수료 전액을 지원받아 인증을 획득했다.30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은 민간건축물에 대해 ‘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 따른 내진성능평가와 지진안전 인증 절차를 통해 내진성능이 확보된 건축물에 인증마크를 부착해 시민이 지진 안전 인증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활성화를 위해 인증에 소요되는 내진성능평가비 3000만 원과 인증수수료 1000만 원의 한도 내에서 지원해 주고 있다.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건축물 소유자가 안전진단업체를 통해 건축물에 대한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한 후 국토안전관리원에 인증 신청을 하면 심사가 이뤄지는데 내진성능평가 결과 내진성능이 확보되지 않았다면 인증 신청은 할 수 없다.권기철 안전재난과장은 “안전에 취약한 어린아이들이 이용하는 유치원이 안동시 최초로 내진성능을 인증받아 큰 의미가 있다”며 “2025년 사업의 수요조사를 7월 3일까지 실시하고 있으니 건축물 소유주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소유 건축물의 지진 안전성을 확인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6-30

안동시-카카오,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 서비스 시행

안동시가 카카오와 협업으로 안동 시내버스의 실시간 위치 확인이 가능한 ‘초정밀 버스’ 서비스를 도입한다.7월 1일부터 대중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카카오맵, 안동시 버스정보시스템에서 지도상에 버스의 실시간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초정밀버스 서비스가 운영된다.초정밀 버스위치정보는 위성항법시스템을 활용해 지도상에 실시간 버스 위치를 나타내는 것이다. ㎝단위의 버스 위치정보를 초 단위로 갱신해 보여줌으로써 신호 대기 상태나 도로 상황에 따른 이동 속도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시민, 관광객 등 버스 이용객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안동시는 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버스정보시스템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카카오와 업무협약을 통해 서비스 제공을 위한 데이터 검증 등을 완료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안동시 버스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초정밀버스를 클릭하거나, 카카오맵 첫 화면에서 상단 검색창의 메뉴바 또는 우측 레이어 버튼을 누르고 초정밀 버스 기능을 켜면 된다.또한, 정류장 검색이나, 대중교통 길찾기에서 상세경로 선택 시에도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가 제공되며, 버스 아이콘마다 노선번호를 표기하고 버스 종류에 따라 색상을 구분해, 지도 위에서 원하는 버스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특정 버스를 클릭하면 해당 버스의 노선 정보, 다음 도착 정류장, 차량 번호, 속도 등 상세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권순구 교통행정과장은 “이제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안동시내버스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대기 시간을 줄이고, 정확한 환승이 가능해졌다”며 “대중교통이 편리한 안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중교통 편의 서비스를 발굴하고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6-30

안동시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 전면 개편…2개 권역에서 4개 권역으로 세분화

안동시가 '클린시티 안동' 조성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폐기물 수거체계 전면 개편에 나섰다. 민선 8기 권기창 시장의 주요 정책인 ‘클린시티 안동’ 조성을 위한 역점시책으로 시행되는 이번 개편은 7월 1일부터 동지역 및 도청신도시 지역의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를 2개 권역에서 4개 권역으로 확대 시행된다. 그동안 생활폐기물 수거는 민간위탁 용역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2개 권역으로 수거해왔다. 하지만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생활 쓰레기가 급격히 늘어나고 권역별 수거구역도 넓어 원활한 수거에 어려움이 따랐다.시는 이에 기존 2개 권역을 4개 권역으로 세분화해, 권역별 수거구역이 축소돼 더 꼼꼼하고 세밀하게 시가지 청소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특히, 대형폐기물 수거차량을 2대에서 4대로 증차해 장롱, 침대, 식탁 등 부피가 큰 폐기물의 경우, 스티커 구매부착 후 수거업체에 연락하면 집 앞에서 수거할 수 있도록 해 시민이 배출장소까지 폐기물을 이동해야 하는 수고도 덜게 된다.또한, 경쟁입찰을 통해 연간 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업체의 다양한 제안을 반영함으로써 수거서비스 향상으로 클린시티 안동 구현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순옥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 개편은 우리 시를 한층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민들도 배출요일과 배출시간을 잘 지켜 클린시티 안동 조성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6-30

안동요양병원 심평원 적정성평가 2년 연속 1등급 획득

안동의료재단 안동요양병원이 지난 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1363개 기관대상 ‘2022년 2주기 4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전국10%에 해당하는 상위 1등급병원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됐으며, 입원환자 수 대비 전문인력 비율을 평가하는 △구조지표와 환자의 의료서비스를 평가하는 △진료지표 △모니터링지표 등 총 17개 평가지표로 구성됐다.안동요양병원은 종합점수 91점을 받아 전체 평균 77.4점을 상회하고 가장 높은 기준에 속하는 ‘상위 10% 이내 기관’ 적정성평가 1등급 결과를 획득, 2년 연속 최상위 1등급을 달성한 병원으로 우뚝 섰다.심평원은 요양병원의 의료서비스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국민에게 합리적인 병원 선택을 위한 객관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를 하고 있다.강신홍 이사장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장기요양 의료서비스 수요가 증대하고 있는 현실에서 포괄적인 의료서비스의 우수함을 검증받은 것”이라며 “안동요양병원은 어르신들과 함께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료시스템을 세심하게 정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동요양병원은 지난 5월 통증센터, 전문재활센터, 인공신장센터가 위치한 분원을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2024-06-30

잉카제국의 수도 페루 쿠스코에서 안동을 알리다

지난 24일부터 페루 쿠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남미 3대 축제인 잉카 태양제 ‘인티라이미’에 참가한 안동시가 안동의 문화와 관광의 매력을 알리며 국제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인티라이미(Inti Raymi)는 태양을 뜻하는 인티(Inti), 축제를 뜻하는 라이미(Raymi)를 합친 말로 태양신 ‘위라코차’를 기리는 날이다. 잉카인들이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에서 온 이 축제는 해가 가장 짧은 동지에 시작돼 9일동안 펼쳐진다. 루이스 벨트란 페루 쿠스코 시장의 공식 초청을 받아 쿠스코를 방문한 안동시 교류단은 권기창 시장을 단장으로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와 탈놀이단, 안동시의회, 시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 24일 인티라이미 개막식에 참석한 뒤 페루 쿠스코 시청을 방문해 쿠스코 시장과 시의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쿠스코시장의 초청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루이스 벨트란 시장은 9월에 열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초청해줄 것을 요청하며 쿠스코에서 대규모 교류단의 방문을 약속했다. 축제가 열린 아르마스 광장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와 탈놀이단의 K-POP 공연을 선보여 세계에 한국 문화를 홍보했다. ‘안동의 날’ 행사를 문화의 집(Casa de la cultura)에서 열고 한복 체험, 탈 만들기 체험, 탈 전시 및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을 매료시켰다.   권기창 시장은 “이번 방문은 세계유산도시 안동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안동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린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 지속적인 해외 교류를 통해 안동 홍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올해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는 페루가 주빈국으로 선정됐으며, 23개국 34개 해외공연단이 참가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혔다.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