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역뉴스

영주시 조은경 문화재시설팀장 ‘국토교통부 장관상’

[영주] 영주시 조은경사진 문화재시설팀장이 2023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시상식에서 혁신행정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국토교통부는 주최하는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공공건축 품격 향상에 공이 있는 조성 주체를 격려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됐다.혁신행정 부문은 공공건축물의 공공적 가치 및 품격 향상을 위해 건축기획 업무를 합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추진한 사례를 선정한다.올해 8월까지 도시재생사업을 담당했던 조 팀장은 2017년 공모에 선정돼 현재 활발히 운영 중인 남산선비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주민, 행정, 전문가의 거버넌스를 구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빈집과 무단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던 구릉지에 주위 지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남산선비 마을돌봄터를 조성한 점, 사업의 거점시설인 남선센터를 조성해 지역공동체·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조은경 팀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주민과 소통하는 사업으로 마을주민들이 함께 노력해준 성과”라며 “우수한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영주시는 올해 도시재창조 한마당 균형발전 우수사례 대상, 도시혁신산업박람회 공공부문 최우수상, 취약지역 개선사업 평가 우수지구 선정 등 성과를 내며 도시재생 분야 선도적 지자체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3-11-08

예천군 ‘지역소멸 위기극복’ 우수사례에

[예천] 예천군은 지방시대위원회가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지역 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이제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 열렸으며, 정부의 지방자치·균형발전의 비전과 정책,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다.이번 박람회에서 예천군은 지역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방시대의 모범으로 거듭난 지역발전 우수사례로 아산, 순천과 함께 전국 3개 시·군에 선정, 지방시대 핵심정책을 담은 ‘지방시대관’에 소개되며 호응을 얻었다.특히, 육상 관련 인프라 확충 등 스포츠 산업을 통한 지역 정체성 확립으로 경제효과를 창출한 점을 높이 샀다.군은 기존 공설운동장을 ‘예천스타디움’으로 리모델링하고 국내 유일 육상실내훈련장을 갖춘 육상인프라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2023년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등 세계적인 육상 도시로 성장, 관광객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했다.또한, 육상뿐 아니라 김제덕 선수를 포함해 ‘2024 현대양궁월드컵 대회’ 개최 등 양궁의 도시로서도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주민주도의 체육활동 지원으로 주민 삶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원도심과 신도시 상생발전을 이뤄내며 관광·스포츠, 출산·육아, 농축산, 환경 등 여러 방면에서 역점사업에 집중하며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예천군으로 도약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3-11-08

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 8억 달성 이벤트 진행

[예천] 예천군이 고향사랑기부금 8억 원 돌파 기념 이벤트를 한다.군은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모금액이 7억9천만 원을 넘어섰으며, 8억 원 달성을 앞두고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8억 원 달성을 기점으로 이후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한 기부자 8명에게 선착순으로 예천 참기름 세트(6만 원 상당)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있는 출향인, 연말정산 및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는 참여해 볼만하며 특히, 내년 2월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들은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 혜택은 물론 3만 원의 답례품, 사은품까지 받는다면 10만 원의 2배에 가까운 혜택을 볼 수 있다.군은 다양한 답례품 발굴과 이벤트 등을 통해 소액 기부를 활성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지속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신 모든 기부자께 감사드리며, 예천군 재원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더욱 매진해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고향사랑e음(온라인, 모바일) 또는 농협은행이나 지역 농·축협에서 기부하면 된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3-11-08

‘제5회 대한민국 선비대상’에 영주 유림단체 ‘박약회’ 선정

[영주] 영주시는 7일 제5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인 사단법인 박약회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제5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사)박약회는 1987년 도산서원에서 발족해 36년 동안 전통 유교문화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선비정신과 전통 유교문화 창달에 힘써 왔고 매년 해외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공자의 삶을 배우고 있다.박약회는 매월 1회 행복 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해 실천 유학과 경(敬) 공부를 통해 지식은 넓게 갖고 행동은 예의에 맞게 하라는 공자의 말 박문약례(博文約禮) 정신을 계승하고 퇴계 선생의 학문과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다.전통문화 인성교육과 행복마을 만들기 강좌를 하는 등 실천 유림단체로서 현재까지 선비문화 선양과 도덕사회 구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비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시상식은 수상자 선정 경과보고, 박남서 영주시장의 선비대상 트로피와 시상금 1천만원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관련 단체 임직원, 시민,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김종길 부회장은 “한국 선비의 고장인 영주시에서 수여하는 선비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영주시와 함께 선비문화 창달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남서 영주시장은 “선비대상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박약회는 앞으로도 선비정신 실천활동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2023-11-07

“안동,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만듭시다”

[안동] 권기창 안동시장이 지역 앵커기업과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6일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를 방문했다.권 시장은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과 김바른 부사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바이오 백신 산업의 중심인 안동과 글로벌 백신 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협력해 국가 백신 주권 확보에 이어 글로벌 바이오 허브 구축에 함께 힘써나가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안재용 사장은 “안동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안동에 뿌리를 내릴 수 있었다. 백신 생산은 사회적 신념과 가치가 있어야 가능한 사업으로 안동의 인문 정신과 일맥상통하다”며 “앞으로 백신은 국가안보의 문제이며 미래의 팬데믹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안동시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가지며 경북바이오 2차산업단지 내 생산설비 확대, RD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협력의 뜻을 강조했다.권기창 시장도 “생명과 직결되는 백신 생산과 함께 인본 가치 실현에도 기여해 온 SK와 함께 맞춤형 정신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안동대학교 중심의 인력양성 등을 함께 해나가길 바란다”며 “기회발전특구, 교육특구, 글로컬대학 등 우리시의 당면한 바이오산업 추진을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협력을 제안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1-07

전규호 영주시의원 마약범죄 예방 및 대책 마련 주문

제276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규호 의원은 마약위험으로부터 영주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집행부에 마약범죄 예방 및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전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연예인 마약사건, 올해 4월 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8월 경찰 추락사 집단마약 사건은 온 국민에게 충격을 안겨줬다며 영주 지역에서는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약범죄 예방 및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전 의원은 영주시 마약범죄 예방 및 대책 마련을 위한 안을 제안했다. 2021년 학교보건법 개정 이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류를 포함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과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마약류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지만 형식적인 내용 전달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라며 경찰서, 교육지원청, 관련기관과 연계해 체계적이며 실효성 있는 교육을 강조했다.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펼쳐 시민들의 인식을 환기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갈수록 진화하는 마약유통에 따라 일상 속 마약노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취약지역·우범지역, 학교 주변 및 학원가 등을 대상으로 경찰서 등과 협력해 마약류 단속 및 점검을 강화해 줄것을 당부했다.특히 마약류 중독자가 전문적인 치료와 상담으로 재발없이 일상생활 속으로 하루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 및 재활지원 시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마약사범들을 중독이라는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로 봐야 하며 처벌에 앞서 마약 중독을 병으로 보고 치료를 강화하는 예방 정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마약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통받고 있는 마약중독자 본인뿐만 아니라 그 가족에 대한 지원방안도 고려해야 할 사안이라고 제안했다.전규호 의원은 “마약은 심각한 중독성과 그 폐해로 개인의 삶은 물론 우리 사회에 큰 위험을 초래하며 많은 사회적 비용을 발생하게 한다”며 “적극적인 사전 예방과 실질적인 대책으로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영주시가 되길 바라며 마약범죄 예방 및 대책 마련을 제안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3-11-07

지방소멸 위험 극복 원천은 특성화 교육

영주시의회 의원연구 단체인 지역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교육 정책 연구회는 지방소멸 위험 극복을 위한 특성화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 교육에 주안점으로 삼기로 했다.지역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교육 정책 연구회는 산학연계가 유리한 대내외 조건을 검토해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4월 구성된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다.의원 연구회는 최근 5개월여간 수행해온 연구 결과와 정보를 경유하는 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에서는 지난 8월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기업 관계자, 집행부 업무 담당자들이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과 10월 중간보고회 때 건의된 의견을 종합한 특성화고 육성 정책, 지역 정주여건 개선 정책, 산학협력 기반 마련 및 지원방안에 대한 검토안을 두고 논의했다.유충상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 활동에 함께 한 의원들과 지방행정발전연구원 연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단순히 연구 용역으로만 그치지 않고 지산학연 협력 기반 마련으로 관내 특성화 교육을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험을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영주시의회 지역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교육 정책 연구회는 유충상 대표의원·이재원 의원·우충무 의원·이상근 의원·김병창 의원이 활동 중이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3-11-07

안동시 유네스코 그랜드 슬램 달성 1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안동시가 오는 14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유네스코 그랜드 슬램 달성 1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3가지 카테고리를 모두 등재한 최초의 지자체이다. 지난 2010년 ‘하회마을’, 2018년 ‘봉정사’, 2019년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2015년에는 목판 기록물들인 ‘한국의 유교책판’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특히, 지난 2022년 11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유네스코 3관왕을 달성하며 올해 1주년을 맞았다.이에 안동시는 유네스코 그랜드 슬램 달성 1주년을 축하하고 명실상부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의 문화유산을 다시 한번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 예술인 육성을 위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공연은 지휘자 황원구, 소프라노 마혜선, 테너 신상근, 디오오케스트라,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 소속 추민권(첼로), 안동MBC어린이합창단 등 다수의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한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유네스코 그랜드 슬램 1주년 기념 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1-07

안동시 ‘2023 낙동강 힐링로드’ 개최

단풍으로 물든 수려한 낙동강 경치를 즐기며 걷는 ‘2023 안동 낙동강 힐링로드’가 오는 1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 낙동강둔치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걷기대회를 통해 시·도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물의 도시 안동의 다양한 물 콘텐츠 홍보와 함께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낙동강 힐링로드 챌린지 투어와 반려견과 함께 낙동강 걷기, 어린이 물길 사생대회, 청소년 콘테스트, 힐링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먼저 순금도 받고 건강도 챙기는 ‘낙동강 힐링로드 챌린지 투어’는 11시 개막식에 이어 A, B 두 그룹으로 나눠 출발한다. A그룹은 짙어가는 가을 낙동강을 걸으며, 그라스원 핑크뮬리 포토 챌린지, 낙동강 두물머리 삼행시 챌린지, 샛강 모래길 맨발 걷고 보물찾기 챌린지 등 5가지 미션에 도전한다.B그룹은 반려견과 함께 낙동강을 걸으며 방탈출 게임, 핑크뮬리 포토존 사진 콘테스트, 산책교육 등에 참여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반려견 전문가 행동교정 상담도 한다.앞서 안동시는 1일부터 7일까지는 안동시보건소와 함께 ‘낙동강변 워크온 걸음수 달성 챌린지’가 진행하고 있다. 이 중 5만보 달성자들에 대해서는 행사 당일 추첨을 통해 개인과 단체팀에게 순금, 공기청정기, 갤럭시워치, 안동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시상한다.이 밖에도 ‘힐링음악회’에는 가수 신현희, 전철민, 신명근, 단비, 박은경 등이 흥겨운 무대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대동 수자원정책과장은 “안동 낙동강변은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빼어난 경관과 시설을 자랑한다”며 “물의 도시 안동에서 풍성한 물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공감의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1-07

안동 장기·온혜지구 지적재조사 경계설정 완료

[안동] 안동시가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도산면 온혜지구(703필지, 79만3천336㎡)와 북후면 장기지구(1천985필지, 274만1천331㎡)의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경계설정을 완료했다. 6일 안동시에 따르면 해당 지적재조사지구는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불일치하는 지역으로, 지난해 11월에 사업예정지구로 지정해 주민설명회를 거쳐 토지소유자의 2/3 이상 동의를 받고 사업을 추진, 이번 지적재조사로 토지현황조사를 기초로 토지소유자 간 합의된 경계와 실제 이용현황에 맞춰 설정된 경계에 임시경계점표지를 설치하면서 경계설정을 완료했다. 이에 안동시는 지적재조사측량을 통해 새로이 설정될 경계를 기준으로 작성된 지적확정예정조서를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에게 이달 중 통지할 예정이다.지적확정예정조서는 재조사측량 전·후의 경계와 면적 등이 기재돼 변동 내역을 확인할 수가 있으며, 지적확정예정조서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안동시청 토지정보과에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의견서가 제출된 토지는 토지소유자 간 합의 경계가 있거나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경계를 재조정할 수 있으며 안동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경계를 확정하게 된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1-06

맛보고 즐긴 ‘예천농산물축제’ 10만명 발길

[예천] 예천군이 ‘전 국민에게 받은 위로와 격려로 희망을 그리다!’를 주제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3 예천농산물축제’가 10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맛보고 즐기는 이벤트가 주를 이루고 읍면별 개성에 따라 참신하게 꾸민 농산물 홍보·판매·시식 부스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군민 화합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첫날인 3일 흑응풍물단의 풍악을 시작으로 △예천어린이집연합회가 준비한 ‘어린이집 어울림한마당’ △‘농산물 반값 할인행사 △스탬프투어 이벤트’ △‘예천사과월드컵’ △‘으라차차 지게지기대항전’ 등 특색있는 행사가 열리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둘째 날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강걷기 행사 △오색가래떡 뽑기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 등에 많은 인원이 참여했으며 군민화합 퍼포먼스인 ‘오색가래떡 뽑기’는 친환경 농산물의 고장 예천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로 만든 오색가래떡 퍼포먼스 후 참석 내빈과 지역주민, 관광객들과 가래떡을 나누며 화합의 장을 이뤘다.‘우수·친환경 농산물 및 단체’ 시상에서 예천읍 석정리 오윤섭씨(인삼)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다양한 부스 전시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농산물 판매에 중점을 뒀다는 평가를 받았다.축제에서는 사과, 배, 마늘, 고추, 고구마 등 예천에서 생산된 우수·친환경 농산물의 참신한 전시로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이들 전시 중 △사과를 출품한 은풍면 이복락씨 △친환경 농산물 벼를 출품한 용문면 이재구씨 외 10점도 우수·친환경 농산물상을 받았다.특히 올해 농산물축제의 새롭게 준비한 ‘예천사과월드컵’은 월드컵 형식을 빌려 진행했으며 가장 많은 득표로 △국가명 ‘멕시코’인 은풍면 이복락 농가가 우승의 영예를 거머쥐고 근소한 차이로 △국가명 ‘독일’인 보문면 안종성 농가가 준우승에 올랐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3-11-06

한반도 최초 고갯길 ‘하늘재’를 거닐다

[문경] 문경시는 지난 5일 경북도 문경과 충청북도 충주를 잇는 한반도 최초의 고갯길인 하늘재를 걷는 ‘하늘재, 마의태자의 길을 걷다’를 개최했으며, 이번 행사는 지자체 간 협력뉴딜사업으로 문경시와 충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사진하늘재는 문헌상 가장 먼저 등장하는 고갯길이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아달라이사금 3년(156년)에 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때부터 하늘재는 군사, 교통, 물류, 문화 등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조선 초 문경새재길이 공식화되기 전까지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려면 반드시 하늘재를 넘어야 했다.또한, 935년 통일신라 경순왕이 고려 태조에게 항복하자 맏아들인 마의태자가 왕에게 하직하고, 개골산(금강산)으로 가기 위하여 하늘재를 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마의태자의 길을 걷다’는 이러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한 걷기 행사이다.‘마의태자의 길을 걷다’는 하늘재 판매장에서 출발해 하늘재 정상을 거쳐 충주 미륵대원지까지 약 5km의 코스로 진행됐으며, 안동MBC 오픈스튜디오, 라디엔티어링과 트레킹 행사를 비롯해 기념극 ‘마의태자의 꿈’도 선보였다.특히,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역사학자 심용환이 하늘재와 마의태자 이야기를 참가자들에게 들려주어,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또한, 다음날까지 진행된 마의태자길 자전거 순례는 충주 미륵대원지에서 마의태자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까지 이틀에 걸쳐 약 150km 정도 진행됐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지난 7월, 하늘재 복원 공사 완료로 2,000여 년 만에 다시 열린 하늘재에서 뜻깊은 걷기 행사가 진행되어 현재 살아 숨 쉬고 있는 하늘재의 모습을 현장에서 볼 수 있었다”며“특히 하늘재를 공유하고 있는 문경시와 충주시가 상호협력으로 상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행사였다. 앞으로도 하늘재에 사람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23-11-06

청송사과축제, 국내 대표축제 자리매김

[청송] 제17회 청송사과축제가 수많은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지난 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개최된 이번 사과축제에는 42만 여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인 ‘문화관광축제’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각종 체험 홍보 부스, 사과판매 부스, 식당 등에도 문전성시를 이루며 지역 소득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다.‘청송사과, 찬란한 금빛 향연’이라는 주제로 선보인 이번 청송사과축제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축제를 병행하여 방문자수 39만명, 참여자수 16만명을 기록(11월5일 10시40 기준)하며 온라인 축제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었다.청송사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청송꽃줄엮기 전국 경연대회’에는 청송군 관내 8개 팀과 그 외 전국 7개 팀, 총 15개 팀이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었다.개군 600주년을 기념한 청송도호부사 퍼레이드와 청송사과 퍼레이드 그리고 풍물경연대회 등은 8개 읍면 주민 화합의 장이 되었다.아울러 청송황금사과배 전국고교장사씨름대회, 내고장 청송 알기 퀴즈대회, 청송낙동정맥등반대회 등 다채로운 연계행사를 통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냈다. 청송사과, 사과요리, 사과가공품 등을 전시 판매한 210평 규모의 사과 홍보관을 비롯한 258개동의 부스에서 다채로운 체험과 색다른 경험을 선물해 호평을 받았다.특히 지난 4일 예상보다 많은 비에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모든 공무원들이 직접 축제장 정비에 발 벗고 나서 축제장을 안정화 시켰고 이에 많은 관광객은 대한민국을 대표할만한 축제 운영의 면모를 보여주었다며 찬사를 보냈다.또한 이번 청송사과축제는 사과 꼭지를 치지 않음으로써 농가의 인건비 절감과 과실 신선도 향상 효과가 탁월한 꼭지 무절단 사과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은 더욱 신선한 사과를 맛볼 수 있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청송사과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무엇보다 올해 청송사과축제는 바가지요금 및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한 신고센터 운영과 더불어 축제추진위원을 통한 부스 현장 평가 제도를 시행하여 후한 인심과 정이 넘치는 축제장을 만들어 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다양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청송사과축제가 되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송사과축제를 방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