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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스코, ‘이달의 상생볼’ 선정…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5개사

포스코가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이달의 상생볼’로 뽑혔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지난 9일 ‘2022년 12월 이달의 상생볼 기업(기관)’으로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을 비롯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대상, 삼성전자를 선정했다.이달의 상생볼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기업 상생 협력 활동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고자 우수사례를 매달 포상하는 제도다. 선정된 기업은 상생볼을 받고, 동반성장 우수사례집에 소개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포스코는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 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고 협력사 우수 인력 확보를 지원해 이달의 상생볼로 선정됐다. 포스코는 지난해 4월부터 7개월간 포스코 협력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포항, 광양에서 총 11차례(포항 8차, 광양 3차)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취업 희망 청년들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2개월간 합숙하며 교양, 인성 등 취업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더불어 전기 용접, 천장 크레인 운전 등 기술 전문 지식을 습득했다.기술 교육을 넘어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는 게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이다. 교육 종료 시점에 포스코는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협력사 채용 설명회를 열고, 협력사와 교육생 간 1:1 매칭 맞춤형 컨설팅으로 취업 연계를 강화했다. 그 결과, 교육 진행 7개월동안 수료생 중 약 90%인 153명이 51개 포스코 협력사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교육생들에게 2개월간 교육기간 중 정부 지원금과는 별도로 추가 교육수당 80만원을 지급하고, 취업에 성공할 경우 20만원 상당의 취업 축하 기념품을 제공해 교육생들의 동기부여도 높이고 있다.한형철 노무협력실장은 “포스코 공동훈련센터가 이번 청년취업 상생일자리 프로그램 수상으로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보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포스코는 지속적인 상생 협력 활동을 펼쳐 이미 여러 차례  ‘이달의 상생볼’로 선정된 바 있다. 앞서 10월에는 5천660억원 규모 상생협력 특별펀드를 조성해 354개 기업에 4천415억원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함으로써 이달의 상생볼로 선정됐다. 11월에는 국내 수출기업에 슬로베니아·벨기에 해외 물류센터 공동 이용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상생볼을 거머쥐었다.한편, 포스코는 중소 협력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시민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동반성장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2023-02-12

포스코 침수 복구 ‘135일 기적의 여정’ 감사행사로 유종의 미

포스코는 지난 10일 포항 본사에서 냉천 범람 이후 135일 기적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포항제철소 정상가동 기념 감사의 場(장)’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침수 135일만에 제철소를 완전 정상화시킨 눈물과 감동의 과정을 되돌아보고, 제철소 정상화에 헌신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임직원들과 관계기관 대표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해병대 1사단 임성근 사단장, 경북소방본부 이영팔 본부장, 가공센터 사장단 협의회장인 배종민 문배철강 대표 등 유공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제철소 복구 지원에 앞장서준 포항시·해병대 1사단·경북소방본부·가공센터 사장단 협의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포항시는 태풍피해 발생 즉시 지역사회와 제철소, 국가산업단지가 재난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소방펌프와 방진마스크 등 각종 장비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해병대에서는 누적병력 4천여 명이 제철소 토사 제거작업과 오폐수 처리 등을 지원하는 한편, 제독차와 급수차, 위생차 등 700여 대의 장비도 함께 지원해 복구 작업을 도왔다.경북소방본부는 소방대원 826명과 소방차량 424대, 펌프류 848대를 지원했다. 특히,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을 배치해 제철소 주요 침수지역의 배수작업이 속도를 내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가공센터 사장단 협의회는 제품 적재 공간을 적시 확보하고 고객 긴급수요에 적극 대응해 내수시장 철강재 수급 안정화에 큰 공헌을 했다.해병대 1사단 임성근 사단장은 “해병대 1사단은 국가가 위태롭고 국민이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는 국가전략기동부대”라며 “어떠한 군사적·비군사적 위협에도 신속하게 대응해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는 호국충성해병대가 될 수 있도록 충성스러운 사단 장병들과 함께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포스코는 제철소 정상화에 혁혁한 공을 세운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 김영구 파트장·선재부 장진국 주ㅂ임·제강부 최주한 공장장, 광양제철소 압연설비부 김현만 파트장, 협력사 피티엠 이덕호 전무 등 총 5명을 포스코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135일간의 복구 과정을 담은 전시회 ‘2022년 아픔을 잊고, 미래를 잇다’를 함께 감상했다.전시회에서는 냉천 범람 직후 불이 꺼져버린 제철소 전경을 시작으로 사내외 복구 지원 인력들이 절망을 희망으로 만들어 가는 모습을 담은 총 60여 점의 사진이 복구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했으며, 이와 함께 다큐멘터리도 상영해 임직원들의 헌신과 재해 극복 의지를 되새길 수 있었다. 전시회는 포항 본사 1층에서 오는 3월까지 이어지며 전시회 종료 후 작품들은 Park1538 역사박물관으로 이관해 영구 보관한다.이날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은 “침수 초기, 제철소를 다시 지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일부의 우려도 있었지만 포스코가 세계 철강업계 역사에 남을 기적을 만들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연인원 140만명의 헌신적인 노력과 50년동안 축적된 세계 최고 조업, 정비 기술력 덕분이었다”라며 “깊은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단 한건의 중대재해 없이 하나가 돼 정상화 작업을 마무리해준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의 헌신을 치하한다”고 말했다.또한 “피해 복구 기간동안 항상 곁에서 포스코를 응원해주고 격려해준 포항시민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아울러 복구 현장에 생수, 간식, 도시락, 빵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은 많은 국민들께도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국민들께서 보내준 소중한 도움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 포스코가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2023-02-12

DGB금융, 당기순익 4천62억 전년 동기 대비 13.1% 감소해

DGB금융그룹은 9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2년도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4천6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1%가 감소한 것으로 이는 DGB생명 보증준비금 관련 회계정책 변경 전 기준에 따른 것으로 불확실한 미래경기에 대비하기 위해 부동산PF와 취약차주에 대한 대규모 충당을 선제적으로 시행한 만큼 향후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은 시장금리 상승으로 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했고 판매관리비는 낮은 수준으로 관리돼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한 3천92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특히 202년부터 선제적으로 적립한 대손충당금으로 향후 경기가 다소 악화되더라도 대손비용률이 안정적인 수준으로 통제될 것으로 보여 올해도 은행 이익은 전년도 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비은행 계열사인 DGB캐피탈은 전년 동기 대비 10,1%가 증가한 77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영업자산이 7.8% 증가하면서 이자이익이 확대됐고 판매관리비 및 충당금은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효율적인 경영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반면 하이투자증권의 당기순이익은 부진했다. 부동산경기가 크게 위축되면서 관련 수수료 수입이 감소했고 향후 추가 악화를 대비해 대규모 충당금을 적립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DGB금융지주 경영기획부 우상호 부부장은 “향후 전반적인 경기변동성에 적절히 대응하고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면서 시장 유동성 공급을 위한 금융기관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2-09

포스코ICT, 심팩과 함께 스마트 생태공장 만든다

포스코ICT(대표 정덕균)가 심팩(대표 최진식)이 운영하는 포항공장에서 발생하는 대기 오염원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생태공장을 구축했다.제철소에서 사용되는 부원료인 망간계 합금철을 주로 생산하는 심팩 포항1공장은 제조 공정상 대기 오염물질이 발생되는 현장이고, 기존 운영중인 주요 설비들의 에너지 효율이 낮은 문제를 안고 있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4월, 포스코ICT와 함께 환경부 지원사업인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최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심팩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대비 오염 배출량을 낮추는 한편 분진 자원 재활용도를 25% 이상 개선하고, 에너지 절감 등을 통해 연간 2억3천만 원의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이처럼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자 포스코ICT와 함께 그룹내 제조 사업장을 대상으로 스마트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포스코ICT측은 기존 전기로 집진시스템을 고효율 시스템으로 개선해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뒀다.이때 집진기를 통해 포집된 분진을 재처리해 아연(Zn)을 회수함으로써 자원 재활용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자사의 스마트팩토리 제어시스템인 포스마스터(PosMaster)를 적용해 제품 생산과 에너지 소비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공장 운영 체계를 갖췄다.이를 활용해 향후 데이터 기반의 작업 표준화와 전력 원가 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실시간 설비 모니터링을 통한 유지보수 체계 구현, 실적 자동 집계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포스코ICT는 이번 심팩 포항공장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유사 제조 사업장 대상으로 스마트생태공장 사업 발굴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포스코ICT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팩토리 제어시스템인 PosMaster는 현장의 설비를 제어하는 PLC(P rogrammable Logic Controller)와 HMI(Human Machine Interface) 기능을 통합한 장점이 있다.이를 통해 관리비용 감소와 운영 편의성을 높일 수 있고, 현장의 설비들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통합생산관리시스템(MES)과 같은 상위 시스템으로 연동해 스마트팩토리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2023-02-09

실내 누비며 살균, AI 방역로봇 기특하네

코로나19 이후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서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방역이 증가하고 있다.전국적으로 수십여 대의 KT AI 방역로봇이 운용 중이며, 대구·경북지역 지자체도 속속 AI 방역로봇을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8일 KT 대구경북광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경북 예천군이 청사 출입 민원인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민원실에 KT AI 방역로봇을 도입했다.예천군이 AI 방역로봇을 배치한 것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방역 상황을 지속코자 한 조치다.현재 AI 방역로봇은 경산시와 영천시, 영덕군, 청송군 등 경북지역 여러 자치단체 청사 및 의료원 등에 도입돼 운용 중이다. 환기가 어려운 실내에서 바이러스 박멸과 함께 공기 청정까지 가능한 실시간 대면 방역으로 주민과 민원실 직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AI 방역로봇은 인체에 무해하고 바이러스를 99.9% 제거하는 플라즈마 살균방식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24시간 방역할 수 있다. 하단에 탑재한 자외선 살균램프(UVC LED)로 바닥에 묻은 세균을 소독한다. 바닥 세균이 공기 중으로 떠다니며 재감염되는 걸 막기 위함이다. 벽이나 장애물을 피하고 사람 동선을 회피하는 자율주행 기능도 탑재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민원인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KT AI 방역로봇을 도입했다”며 “디지털 사회에 발맞춰 첨단기술을 활용한 최상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실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3-02-08

경북지식재산센터, 상반기 중기 IP 바로지원 수혜기업 모집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지식재산센터는 경북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중소기업 IP(지식재산) 바로지원’ 수혜기업을 모집하고 있다.중소기업 IP(지식재산) 바로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경영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적시 해결해주는 사업으로 전문컨설턴트가 기업IP현안 진단으로 직접컨설팅을 제공하거나, 특허(PCT) 출원비용지원, 특허맵, 디자인맵, 브랜드·디자인개발, 특허기술홍보영상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수혜기업 선정시 지식재산센터 담당 컨설턴트와 IP전문 협력기관과 3자 협업을 통해 약 2~3개월 동안 3회 미팅을 진행하며, 각 세부지원사업의 결과물 및 컨설팅 등을 지원 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해외 특허권 확보를 위한 PCT 국제 특허출원 시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최대 220만원 이내이다.소상공인, 여성기업,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우 기업분담금 완화 적용 혜택이 있으며, IP-DESK 사업 연계 기업, 코로나19 피해 및 대응기업 및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기업에 대해서는 우대가점을 부여한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pms.ripc.org)를 참고하거나, 경북지식재산센터(054-274-5533)로 문의하면 된다./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2023-02-08

경북 연구개발지원단, 과기부 ‘선도연구개발지원단’ 선정

경북 연구개발지원단(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평가한 선도연구개발지원단에 선정됐다.7일 과기정통부 따르면 선도연구개발지원단은 전국 17개 연구개발지원단 중 중장기 전략수립 및 독립적 기획·관리 역량을 갖춘 5개 기관(경북, 경기, 충북, 전북, 부산)을 선정, 국비 2억5천만 원 추가지원 한다. 경북은 이번 평가에서 과학기술정책 기획·관리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경북도는 미래핵심과제로 8대 메가테크(이차전지, 반도체, 로봇, UAM, 바이오·백신, 메타버스, 미래차, SMR)를 선정한 제5차 경북과학기술진흥 5개년 계획(‘23~’27)을 수립한 바 있으며, 경북 연구개발지원단으로 지정된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는 지난해 유연인쇄전자 신전자산업 기술개발 사업을 기획해 국비 49억 원을 확보하는 등 다수의 RD 국가공모사업을 기획했다.선도연구개발지원단은 앞으로 △지역과학기술 정책기획, RD사업 평가 △지역혁신 메가 프로젝트 사업기획 대응 △지역과학기술, 조사·분석 및 정보구축 제공 등 지방 과학기술 연계 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등 과학기술의 지역혁신 견인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여기에 선도연구개발지원단에 선정되면서 관련 예산이 지난해 3억8천만 원에서 올해 10억 원으로 대폭 늘어남에 따라 지방과학기술 도약을 이끌어 갈 기능과 역할을 확대·강화할 수 있게 됐다.최혁준 메타버스과학국장은 “경북도가 과학기술혁신 역량을 발휘해 경제·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지방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체계를 선도연구개발지원단을 중심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활용방안을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02-07

포스코플랜텍, 인천공항 內 ‘보이는 안전활동’ 호평

포스코플랜텍(사장 김복태)은 보이는 안전(Visual Safety) 활동을 2022년부터 전 사업장에 본격적으로 설치해 시행하고 있다.‘Visual Safety’란 안전표식 등을 시각화를 통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한 보이는 안전활동이다.현재 포스코플랜텍은 인천국제공항 4단계 BHS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업장 내에 안전보호구 착용, 중량물 취급주의 등의 안전캠페인 고보라이트 6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플렌텍이 전용으로 제작한 안전 표시 타포린, 안전 웰빙띠를 설치해 현장근로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주지시키고 있다. 또한 차량 유도용 경광등, 설비보호 추돌 보호커버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진행중인 4단계사업은 3단계 운영설비와 시운전 설비, 신규설비 설치가 병행되고 있다. 각 설비의 분리조치와 상부작업시 하부 통행을 위한 낙하 방지망, 안전주의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취해 발주사와 사업관리단으로부터 호평받고 있다.또한, 경영진이 참석하는SAO (Safety acts observation) 활동을 통해 상하계층이 모두 공감하는 안전관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매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Daily 정리정돈’으로 기본 안전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시공 하도사의 안전작업 우수 근로자를 선정, 포상하는 등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을 겸하고 있다.‘Visual Safety’를 포함한 다양한 안전 활동으로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계약자 중 포스코플랜텍이 참여하고 있는 PS 컨소시엄이 2022년 CSQ 종합평가 최우수 계약자로 선정됐다.포스코플랜텍은 지난 1996년 인천공항 개항으로부터 120㎞의 컨베이어를 설치했다. 김해, 여수 등 국내공항과 DHL, 우편집중국 등에 50여 ㎞의 물류 컨베이어와 대한항공의 CHS(Cago Handling system)를 설치한 바 있다./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2023-02-06

美 ‘CES2023 혁신상’ 수상 기업 초청 간담회 개최

이철우 도지사가 6일 ‘CES2023 혁신상’을 수상한 도내 기업체 대표들을 경북도청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CES혁신상은 매년 1월 5일부터 1월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국제소비자가전제품박람회(CES)에서 향후 세계를 선도할 혁신기술을 개발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CES 최고의 영예’로 불린다.올해 열린 CES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도내 기업체는 △원소프트다임 △망고슬래브 △플라스크 △인핸드플러스 △그래핀스퀘어 △에이아이포펫 △클로버스튜디오 △리모트솔루션 등 8개사다. 이 중 그래핀스퀘어는 ‘그래핀’ 신소재의 발열성을 이용한 신개념 난방가전을 출품해 CES 최고혁신상(Best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이철우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도내 기업체의 혁신기술을 전세계에 알리고 경북도를 빛내준 CES혁신상 수상 기업체 대표들을 격려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혁신기술 개발지원, 글로벌 시장 진출지원 등 도내 기업체에 더욱 힘을 실어주겠다고 약속했다.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이번 도내 기업체 CES혁신상 수상은 아주 자랑스러운 일이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경북의 우수한 혁신기술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줬다”고 평가하면서 “경북의 저력, 우수성이 증명됐기에 경북도가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거점이 되도록 도내 기업에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02-06

포스코플랜텍, 탄산가스 활용 기술 ‘업무협약’

포스코플랜텍(사장 김복태)은 다온알에스(사장 정필수)와 이산화탄소 발생 기술 및 CO2를 활용한 스마트 팜 등 시설원예 작물의 생산성 향상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협약 당사자들은 촉매형 탄산가스 발생 기술의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및 시설원예 작물의 품질 및 수량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 팜과 연계해 CO2를 활용하는 기술 개발 분야에 협력하게 된다.현재 국내 시설원예 중 CO2 사용 품종으로는 딸기, 토마토, 파프리카 등이 있다. LPG, 등유, 경유를 연소시켜 CO2 를 발생시키는 방식은 불완전 연소에 따른 유해가스 피해가 있고, 액화 CO2 설비는 높은 유지비용과 별도의 설치 공간이 필요하고 원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다온알에스(대표 정필수)는 ‘식물 재배용 촉매 연소식 이산화탄소 발생 기술’로 신기술 인증을 받은 업체로서, 신기술이 적용된 탄산가스 발생기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촉매연소방식을 적용해 유해가스(CO, NOx)를 배출하지 않으며, 고온에 의한 작물 피해없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완전 연소를 통해 사계절 청정 CO2를 생산할 수 있다.포스코플랜텍 관계자는 “현재 연구중인 CO2 포집 및 고질화 공정 기술과 연계해 이번 연구개발을 적극 추진하게 됐다”며 “CO2를 자원화해 작물재배에 활용함으로써 탄소 저감을 통한 ESG 경영과 사회 발전을 위해 공존, 공생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기업시민 정신을 적극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2023-02-05

수해복구 끝난 포항제철소… 붕어빵·목공예로 ‘情 나누기’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가 수해복구 기간 잠시 멈췄던 재능봉사활동을 다시 시작했다.포항제철소직원 101명은 지난달 28일과 지난 4일, 양일에 걸쳐 봉사활동에 나섰다. 목공예 봉사단은 기계면에 위치한 목공방에서 해도 지역 차상위 계층 청소년에게 전달할 책상과 책장을 제작했다. 2019년 창단한 목공예 봉사단은 매주 토요일마다 포항지역 저소득 가정 및 아동센터에 필요한 가구를 직접 제작, 기증하고 있다. 가구를 조립하고 다듬는 과정은 손이 많이 가지만, 직원들은 책상을 보고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입춘의 늦추위도 녹일 뜨거운 열정으로 제작에 임했다.25년이라는 유구한 전통을 가진 사랑의 붕어빵 재능봉사단은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붕어빵 만들기 행사를 다시 시작했다.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한 봉사단원과 복지관 이용객들은 붕어빵을 주고 받으며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했다.한편, 목공예, 붕어빵 봉사단 외에도 포스코 직원들은 포항 지역에서 43개 재능 봉사단을 운영하며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해 기준, 3천여 명의 임직원이 11만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포스코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부용기자

2023-02-05

포스코케미칼,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력 끌어 올린다

포스코케미칼이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다.포스코케미칼은 지난달 31일 경북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연산 1만t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2단계 공장을 착공했다.앞서 2021년 12월 연산 8천t(톤)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1단계 공장을 준공하고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바 있다.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2단계 공장이 들어서면 총 1만 8천톤 규모의 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이는 60kWh 기준 전기차 약 47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현재 글로벌 전기차용 음극재 시장은 인조흑연이 주도하고 있다. 천연흑연 대비 배터리 수명은 늘리고 충전 시간은 단축시키는 강점이 있기 때문이다. KOTRA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글로벌 음극재 시장에서 인조흑연이 차지하는 비중은 83%에 달하며, 중국 기업들이 시장을 대부분 점유하고 있다.포스코케미칼은 제철공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콜타르를 가공하여 만든 침상코크스를 원료로 인조흑연을 제조한다. 침상코크스는 자회사인 포스코MC머티리얼즈로부터 공급받는데, 포스코는 제철 부산물 시장을 확보하고 포스코케미칼은 안정적으로 원료를 확보하는 등 자원순환 제고와 함께 그룹 내 밸류체인을 완성해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포스코케미칼은 이러한 밸류체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미국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와 약 9393억원 규모로 인조흑연 음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공급 기간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총 6년이다.국산화에 이은 인조흑연 음극재의 해외 첫 수출 사례로, 포스코케미칼은 2단계 공장을 적기에 준공해 계약 물량을 원활히 공급한다는 방침이다.또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Inflation Reduction Act) 시행에 따른 배터리 업계의 탈중국 소재 공급망 확대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인조흑연 음극재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2023-02-01

포항제철소, 조강·제품 생산량 100만t 돌파

수해로 가동 중단됐던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 조강·제품 생산량이 빠른 회복세를 띄고 있다.평소 월 평균 100만t(톤)을 상회하는 조강과 제품을 생산해온 포항제철소는 지난해 9월 수해로 공장 가동이 중단된 9월 조강 생산량 약 52만t, 제품 생산량 약 26만t을 기록하는 등 생산량에 큰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빠른 복구로 선강지역이 정상화 되고 제품별 대표 공장도 속속들이 재가동에 돌입하면서 10월부터 포항제철소 생산량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0월 조강생산량은 93만t, 제품생산량은 52만t으로 9월달에 비해 약 18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조강생산량은 침수 1달만에 태풍 이전인 8월 생산량(136만t)의 70% 수준을 회복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 체계 구축의 초석을 다졌다.11월부터 제품공장 재가동 속도에 탄력이 붙으며 생산량은 꾸준한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달 19일 전 공정 정상 조업 체계가 갖춰지면서 조강 ·제품 생산량은 모두 빠르게 늘었다.1월 조강생산량은 약 119만t으로 태풍 이전인 8월 조강생산량(136만t)의 약 87% 수준을 회복했다. 제품생산량 회복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1월 제품생산량은 105만t으로, 태풍 이전인 8월 제품생산량(115만t)의 약 91% 수준을 되찾았다. 전 공장 정상 조업 체계를 구축한지 보름이 채 경과하지 않은 점을 감안하였을 때 괄목할만한 성과다.이처럼 빠른 생산량 회복의 숨은 주역은 직원들이다. 50년간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 직원들의 헌신이 모여 단순 설비 가동을 넘어 설비 성능 복원에까지 성공한 것이다.EIC기술부 박용석 차장은 “무조건 힌남노 오기 전으로 되돌린다는 자신감과 각오로 설비 살리기에 첫걸음을 떼었다. 선배들이 제철소를 처음 지을 때 아마 이런 각오였을 것 같다”고 지난 복구 여정을 회고했다.설비의 성능을 다시 복구하고, 품질 수준을 회복하는 과정은 순탄치만은 않았다.전기강판부 1전기강판공장 김재 과장은 “단독 테스트 때는 멀쩡하게 작동하던 설비가 연동 테스트에는 작동을 하지 않는 등, 생각대로 설비가 가동되지 않던 순간들도 많았지만 운전, 정비 직원들이 하나 돼 수 회의 테스트와 수리 과정을 거쳐 무사히 제품 생산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제품 품질을 모니터링하는 품질기술부 여승수 사원도 “공장 재가동 이후 우려와 달리 품질에 큰 이상 없이 코일을 생산해내기 시작했다”며 “성능, 품질까지 완전 정상화 하기 위해 평소에 당연하다 여겼던 요소들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품질 모니터링에 임했다”고 설명했다.정상 조업 체계를 갖춘 포항제철소는 비상 경영 기조에 맞춰 저원가, 고품질의 경쟁력있는 철강 제품 생산을 위해 매진할 방침이다. /이부용 기자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