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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문 경북경찰청장, 포항남부서 초도 순시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28일 포항시 남구 호동로 철강공단삼거리 급커브 구간의 교통안전시설 개선 현장을 점검하고, 포항남부경찰서를 방문해 유공 직원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먼저 철강공단삼거리를 찾아 교통안전시설물을 꼼꼼히 살폈다.철강공단삼거리는 급커브로 인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했던 장소로, 경찰과 지자체,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이 협업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있다.김 청장은 교통안전시설 개선 현장을 점검하며 “경찰의 임무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라면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여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찰은 지난해 유관기관과 현장확인 및 업무협의를 통해 도로선형을 개선하고, LED시선유도장치, 노면 미끄럼 방지 포장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보강했다. 또 다기능 단속카메라 및 이동식 단속 함체를 설치했다.이후 포항남부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김 청장은 신속한 수사로 가정폭력 피의자를 검거한 여청수사팀 노수진 순경과 마약류를 매매하고 투약한 피의자를 검거한 형사과 전효섭 경장을 표창했다.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주민께서 하시는 말씀을 경청하고 정확하게 응답할 때 주민들은 경찰에 대해 신뢰를 보내주심을 명심하라”면서 “주민을 위해 한발 더 움직이는 경북 경찰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구경모기자

2024-05-28

민주평통 포항시協, 북한이탈주민 정착 돕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회장 김승유)가 지난 27일 북구 신흥동 협의회 사무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생활상담실인 ‘보금자리’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이날 행사는 장상길 포항부시장과 유관 기관단체 대표, 북한이탈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생활상담실은 변호사, 노무사, 공인중개사 등 각 분야에 종사하는 자문위원과 지역의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상담 요원으로 도움을 받아 취업, 법률, 인권, 노무, 부동산, 의료 등에 대한 상담과 편의를 북한이탈주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이날 민주평통 포항시협의회 자문 위원과 북한이탈주민간의 멘티·멘토 결연식도 열렸다. 협의회는 전 자문위원이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김승유 협의회장은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이 포항시민으로서 차별 없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협의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 관련 사업을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생활상담실 개소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 정착에 따른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