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이 오는 9월까지 지역 내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낙동강 수계 내 1t/일 이상 공공 하·폐수처리시설 28곳과 안동·영주댐 유입 공공처리시설 38곳 등 총 66곳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총인(T-P) 처리시설 등 공정별 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와 수질TMS 운영·관리 기준 준수 여부다. 또한 필요 시 기술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마철 침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 점검도 실시한다.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낙동강 수계 구간 내 주요 오염원인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의 적정 운영을 위해 집중 관리하겠다”며 “영남권 주민의 주요 식수원인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 지자체는 하·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