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 없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55분쯤 포항시 북구 신흥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17대와 인력 46명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 발생 34분 만인 오전 9시 2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화재로 벽돌조 구조의 2층짜리 주택 1동(연면적 110.57㎡) 가운데 1층 46㎡가 불에 타 소실됐고 2층 4.5㎡가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즉각 건물 내부 인명 검색을 실시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