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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포항지진 범대본 모성은 의장 상임 선대위원장에 영입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4-12 14:13 게재일 2026-04-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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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 50만명 집단소송, 사상 최대규모 시민소송 주도한 시민단체 대표
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사진 왼쪽)와 모성은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범대본·사진 오른족) 의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재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캠프가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범대본) 모성은 의장을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

범대본은 2017년 포항지진 직후 결성된 시민단체로, 지진 원인 규명과 피해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해왔다. 특히 2018년 지열발전소 가동 중지 가처분을 이끌어내고, 2018년 10월부터 시작된 포항지진 피해 위자료 청구 소송을 주도했다.

2023년 11월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아내며 1인당 300만 원의 위자료 지급 결정을 이끌었고, 이후 45만 명 이상을 추가로 참여시켜 총 49만9881명의 사상 최대 규모 시민소송을 성사시켰다. 현재 범대본은 약 2만800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제9기 집행부가 운영을 맡고 있다.

모성은 상임 선대위원장은 “도민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지사 캠프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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