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획득
북삼중학교(교장 임재화) 육상부가 시즌 첫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명문교의 저력을 입증했다.
북삼중 육상부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익산 보석배 2026 전국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총 9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전반적으로 고른 활약을 펼치며 팀 경쟁력을 과시했다. 특히 3학년 정유진은 여중부 멀리뛰기와 400m 계주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같은 학년 김도현도 남중부 110m 허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1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단거리 강자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중부 400m 계주에서는 정유진, 유나겸(3학년), 이윤지(2학년), 권서혜(1학년)가 세대 간 조화를 바탕으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합작,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2학년 이태현은 첫 출전한 5종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3학년 유나겸은 100m 허들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팀 성과에 힘을 보탰다.
임재화 교장은 “시즌 첫 전국대회라는 부담 속에서도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훈련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