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조성을 위해 국립세종수목원에 ‘iM뱅크 숲’을 조성한다.
‘iM뱅크 숲’은 국립세종수목원에 지난 16일 전달된 기부금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원 본원 옆 900㎡(약 270평) 규모 부지에 조성되며 다양한 식물자원 보전과 생태 환경 개선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재원 마련 방식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강정훈 은행장의 취임 행사 생략을 통해 절감된 비용을 비롯해 취임사 영상 댓글 수를 기부금으로 환산하고, 임직원 및 고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금을 조성했다.
특히 iM뱅크는 자체 앱 내 기부 플랫폼 ‘체리(CHERRY)’를 활용해 디지털 기술과 나눔을 결합한 새로운 기부 모델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단순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ESG 활동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iM뱅크는 이번 숲 조성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이라는 글로벌 과제에 기여하는 한편,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대기 정화 및 도시 열섬 완화 등 친환경 효과와 함께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가치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적 역할도 기대된다.
강정훈 은행장은 “‘iM뱅크 숲’은 단순한 환경 조성을 넘어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가치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을 넘어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ESG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