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환동해지역혁신원 파랑뜰이 지역 청소년들의 논리적 사고와 발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5월 8일부터 이틀간 ‘청소년 스피치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교육 전문기관 ‘폴앤마크’와 협업해 진행된다. 특히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등에서 검증된 스탠포드식 소통 기법을 도입해 커리큘럼의 전문성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총 12시간 동안 단계별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첫날은 ‘즐겨보자’를 주제로 협동 게임 등을 통해 긴장을 풀고 신뢰를 쌓는 활동을 진행하며 이튿날인 2일 차에는 ‘말해보자’를 주제로 경청의 기술과 자신의 삶을 정리하는 ‘라이프 스케치’ 과정을 거쳐 실전 스피치 무대에 오른다.
단순한 말하기 기술 전수를 넘어 폴앤마크 문영준 공동대표 등 강사진이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1대1 밀착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을 탐색하고 건강한 소통 태도를 확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최인욱 환동해지역혁신원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하게 내는 법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성장하는 생활 밀착형 교육 거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세 내용 확인 및 신청은 파랑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