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장곡초등학교(교장 박춘택)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3~6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6회기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식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 회기에서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카네이션 화분 꾸미기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흙을 만지고 꽃을 심으며 원예 테라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권모 학생은 “직접 심은 꽃을 가족들과 함께 잘 키워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춘택 교장은 “원예활동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의 정서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