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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읍지사협, 취약계층 100가구 이불 세탁지원

이병길 기자
등록일 2026-04-27 10:06 게재일 2026-04-2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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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보호작업장과 협업… 위생환경 개선·안부 확인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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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이불 세탁지원 사업을 하는 모습. /의성군 제공

의성군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세탁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현장 중심 복지 실천에 나섰다.

의성군에 따르면 의성읍지사협은 지난 24일 위생환경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 이불 세탁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의성군 장애인보호작업장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이불을 수거한 뒤 세탁을 마친 이불을 다시 각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단순한 세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이불 전달 과정에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함께 살피는 안부확인 활동도 병행했다. 의성읍은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조상칠 의성읍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다양한 지역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정일 의성읍장은 “이번 사업은 위생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현장 중심의 복지 실천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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