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가 28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 DAY’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iM뱅크를 비롯한 iM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대구 본점에는 헌혈 버스가 운영됐으며, 서울 근무 직원들은 iM금융센터 인근 ‘헌혈의 집’을 개별 방문하는 방식으로 동참했다.
iM뱅크의 헌혈 활동은 지난 2003년 3월 첫 시행 이후 올해로 23년째를 맞았다. 2026년 현재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1800명에 달하며, 매년 정기적으로 이어지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헌혈 유공 직원에 대한 감사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2004년부터 총 113회 헌혈을 실천한 조후만 차장은 대구경북혈액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100번째 헌혈을 달성한 이호철 대리에게는 축하가 이어졌다. 또 임직원들의 헌혈 증서와 ‘하트 모양 보드판’ 전달식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iM뱅크는 임직원 참여를 넘어 지역사회 헌혈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매년 대학생 헌혈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으며, 헌혈자 대상 프로스포츠 관람 행사 등을 통해 참여 유도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계열사 iM유페이 교통카드 지원 등 실질적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23년간 이어온 헌혈 기록은 지역 사회를 향한 진심이 담긴 발자취”라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의 전통을 이어가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