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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구미그린리더클럽, 학생들 위한 후원물품 전달

단정민 기자
등록일 2026-05-03 14:07 게재일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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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와 구미그린리더클럽 관계자들이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에서 구미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와 구미그린리더클럽이 구미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나섰다.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에서 구미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53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아동들의 학교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구미그린리더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준비했다. 

지원 대상은 구미초, 금오초, 선주초, 정수초, 송정여중, 형곡중 등 총 6개교다. 

배분 품목은 학생들의 쾌적한 통학을 돕는 우천가림막(1곳)을 비롯해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양심우산 490개와 양심실내화 500켤레다.

특히 ‘양심우산’과 ‘양심실내화’는 학생들이 필요할 때 자유롭게 빌려 쓰고 자율적으로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돕는 것은 물론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동체 의식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기르는 교육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왕 구미그린리더클럽 회장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작은 불편함을 덜어주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구미지역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은 “지역 아이들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구미그린리더클럽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물품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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