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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경산시장 예비후보와 박정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공동 약속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6-05-07 10:10 게재일 2026-05-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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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경산시장 예비후보와 박정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청년들을 위한 약속에  함께 하기로 했다.  /김기현 예비후보 제공

김기현 경산시장 후보와 박정권 수성구청장 후보가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약속을 내놓았다.

두 후보는 대구 수성구의 첨단 기술과 경북 경산시의 젊은 에너지를 하나로 묶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웹툰·AI 혁신 마을’을 만들어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뜻을 모았다. 

김기현 더불어민주당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작가들이 살기 좋은 경산,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거리를 만들어 지역의 10개 대학에서 쏟아져 나오는 젊은 인재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 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산이 많이 드는 대형 건물 짓기보다는, 예비·신진 작가들이 생활 속에서 정말 필요로 하는 창작 여건을 꼼꼼히 챙겨 작가들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미다.  

김 후보는 “청년들이 단순히 그림만 그리는 게 아니라 직접 콘텐츠 기업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고 “서상길 청년 문화거리와 영남대 인근 등을 캐릭터와 굿즈가 가득한 ‘웹툰 거리’로 꾸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박정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수성알파시티에 미래형 웹툰 통합 지원센터를 세워 이미 누구나 하는 AI 채색 지원에 머물지 않고 AI가 작가의 아이디어를 멋진 스토리로 다듬어주고, 완성된 작품이 해외 시장에서 대박이 날 수 있게 데이터 분석과 마케팅까지 도와주는 똑똑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일본의 카도카와(Kadokawa) 같은 세계적인 스튜디오의 거장들을 우리 동네로 초청해 ‘오픈 마스터 클래스’를 열어 우리 지역 청년들이 안방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노하우를 직접 배우며 글로벌 스타로 데뷔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겠다”고 덧붙였다. 

두 후보는 “대구와 경북이 손을 잡으면, 수도권 부럽지 않은 ‘꿈의 직장’이 생긴다” 며  수성구의 ‘첨단 AI 기술’과 경산의 ‘창의적인 청년들’이 만나면 연간 500명 이상의 좋은 일자리가 생겨나고 우리 지역 청년들이 고향에서 배우고 일하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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