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포항 만인당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6 포항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여해 지역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포항대 간호학과 재학생과 교수진은 ‘튼튼 건강클리닉’ 부스를 운영하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간호사 이미지 색칠하기 △네일아트 체험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 등이 진행돼 현장을 찾은 어린이와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간호학과 1학년 이우주 학생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어린이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뜻깊었다”며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봉사의 의미와 간호사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미 간호학과 학부장은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아이들의 미소와 함께 간호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간호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