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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신효철·정한숙 단일화 “동구 변화 위해 힘 모은다”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5-11 15:32 게재일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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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地選 대구 동구청장 출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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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효철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대구 동구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조국혁신당 정한숙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와 단일화 후 손을 맞잡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신효철 후보 측 제공

대구 동구청장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신효철 예비후보와 조국혁신당 정한숙 예비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 정 후보는 후보직을 내려놓고 신 후보 지지를 공식화하며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기로 했다.

11일 신효철 예비후보에 따르면 두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동구의 변화와 주민 중심 정치를 위해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한숙 예비후보는 회견에서 “정치적 승리가 아니라 동구의 승리를 위해 단일화를 결단했다”며 “33년 정체의 사슬을 끊고 동구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기 위해 대승적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신효철 후보와 함께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신효철 예비후보는 “정한숙 후보의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단일화를 계기로 더욱 큰 힘으로 동구 발전에 나서겠다. 행복·건강·교육·교통이 조화를 이루는 동구를 만들고 주민 중심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공동선언문에서 △동구 발전과 주민 중심 정치 실현 △지역 정치 혁신 △새로운 동구 건설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또 신 후보는 정 후보의 주요 공약을 계승·발전시켜 향후 구정 운영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앞으로 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선거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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