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기상이변 농작물 피해 ‘조기경보시스템’으로 극복한다.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6-05-17 10:00 게재일 2026-05-18 11면
스크랩버튼
상주시, 농업기상정보 회원 농가에 스마트폰으로 전달
Second alt text
기상정보 통합관제시스템 화면. /상주시 제공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해마다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상주시가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때늦은 저온과 서리,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상재해 발생에 대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이 시스템는 농업기상정보(기상예측정보, 서리발생예측, 농장날씨), 병해충 예측(생육단계 및 병해충 위험예측), 스마트 농업정보(토양정보, 농약검색, 유통정보) 등 농업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조기경보 알림서비스를 통해 기상 재해 위험 및 대응 요령 등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한다.

서비스 가입 방법은 간편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QR코드로 접속하거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회원가입만 하면 된다.

기기 조작이 어려운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또는 상담소를 방문해 서면으로 신청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봄철 서리 피해를 잘 넘겼더라도 여름철 기습적인 호우나 폭염은 또 다른 위협”이라며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기상정보를 적극 활용해 영농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