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생활비 경감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총상금 500만원···주거·교통·통신·생활비 분야
재정경제부가 국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재정경제부는 7월 27일까지 ‘2026 생활비 경감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국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비 절감 방안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주거·교통·통신 등 가계 지출 비중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에도 초점을 맞춘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이나 정보 소외계층도 최신 기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앱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전화 한 통만으로 가장 저렴한 교통수단이나 이동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는 ‘AI 교통 상담 서비스’ 등이 제안 사례로 제시됐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를 거친 뒤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시상식은 10월 중 열릴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표창과 함께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총상금 규모는 500만원이다.
공모전 참여 방법과 세부 일정은 재정경제부 홈페이지와 누리소통망(www.instagram.com/lifeplu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기자 jhj1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