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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역 누비는 오중기 후보 ‘민생 대전환’ 공약으로 표심 공략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5-18 16:08 게재일 2026-05-1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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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노동 현장, 교육 현장, 농촌을 아우르는 그의 강행군으로 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최근 상주시내 5일장믈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오중기 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는 지난 17일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경북 곳곳을 누비며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영천 5일장에서는 농산물 가격 하락과 소비 위축에 대한 상인들의 고충을 들었고, 구미 선산시장에서는 청년 창업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민원을 수렴했다. 의성에서는 고령화와 의료 서비스 부족 문제가 주 이슈였다.

오 후보는 시장 곳곳에서 상인들의 손을 잡으며 “경북의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대전환이 필요하다. 도민들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질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면서 “정치가 현장을 외면하면 도민의 삶은 나아질 수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언론노조와 공무원노조로부터 정책 건의서를 전달받고, “공공 서비스의 질 향상과 노동 가치 존중을 위해 제안된 정책들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육 분야와 관련해선, “농촌 지역 학생들을 위한 무상 통학 지원, 도내 대학과 연계한 청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 지역 혁신학교 확대 등을 통해 교육 격차를 줄이겠다”고 공약했다.

오 후보는 “남은 기간 경북 전역을 발로 뛰며 도민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겠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경북 대전환을 열망하는 민심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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