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원 후보 여청환 후보가 농업과 복지, 교육, 관광 분야를 아우르는 ‘성주의 내일을 바꾸는 5대 약속’을 발표하며 민생 중심 정책 행보에 나섰다.
여 후보는 “말보다 결과로 보여드리겠다”며 “농민이 안심하고 농사짓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성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농업 분야에서는 참외 농가 지원과 농촌 안전망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여 후보는 “자식 같은 참외를 밤낮없이 지키는 농민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외국인 근로자 지원체계 강화와 농로 중심 방범용 CCTV 대폭 확충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숙소·통역·행정지원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농가 인력난 해소와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외 도난 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농로 분기점마다 CCTV를 설치해 농민들의 재산 보호에 나선다.
복지 분야에서는 “태어남부터 노후까지 따뜻한 동행 복지”를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파크골프장 확충과 편의시설 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하고, 성주군 서부권역에는 통합돌봄 거점 복합지원센터를 건립해 방문진료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면 단위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과 돌봄서비스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여 후보는 “병원 진료나 외출조차 어려운 현실 속에서 장애인 가족들의 부담이 크다”며 “실질적인 이동 지원과 돌봄 강화로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성주형 교육복지’를 강조했다.
별고을 장학금 수혜 대상과 지원 금액을 확대하고, 예체능 및 특기자 장학금 지원도 강화해 교육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면 단위 초등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 다양화와 학부모 참여형 예산제 도입을 통해 수요자 중심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관광 분야에서는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대를 핵심으로 제시했다.
글램핑·카라반·수상펜션 등 수변 숙박단지를 조성해 당일형 관광을 1박2일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고, 데크길과 수변카페, 야간경관 조명, 수상레저 시설 등을 연계한 힐링·레저 복합공간 구축 계획도 함께 내놓았다.
또 주차장 확충과 순환 셔틀버스 운영, 자전거길 연결 등을 통해 관광객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이겠다고 밝혔다.
여청환 후보는 “젊은 추진력과 현장 중심의 실천력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지역 경제를 살리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일꾼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