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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시민연대, 박승호 포항시장 후보 추천···21일 오전 11시 포항시청 광장서 추천장 수여식

배준수 기자
등록일 2026-05-20 14:00 게재일 2026-05-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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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원 시민후보, 한창화·이성일·정승곤·주해남·김진엽 
포항시의원 시민후보, 윤석열·안준수·안병국·백강훈·이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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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시민연대가 최종 확정한 박승호 포항시장 시민후보. /경북매일 DB 

4월 30일 출범한 정치개혁시민연대(이하 연대)는 21일 오전 11시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공개 모집과 시민 추천 절차를 거쳐 선정한 포항시장·경북도의원·포항시의원 시민후보에 대해 추천장을 수여한다. 

연대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후보자 공개 모집을 진행한 데 이어 적격성 심사를 거쳐 박승호 포항시장 후보를 확정·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경북도의원 시민후보는 한창화(포항시 제1선거구)·이성일(포항시 제2선거구)·정승곤(포항시 제3선거구)·주해남(포항시 제7선거구)·김진엽(포항시 제8선거구) 후보로 단수 추천했다. 

시민 추천과 적격성 심사를 거쳐 확정한 포항시의원 시민후보는 윤석열(포항시 차선거구)·안준수(포항시 다선거구)·안병국(포항시 라선거구)·백강훈(포항시 가선거구)·이상범(포항시 가선거구) 후보다. 

이들은 연대의 시민후보 추천과 별개로 지난 14~15일 선관위에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추천장 수여식에서 시민후보들은 △시민을 섬기는 정치 실천 △시민의 뜻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과 의정 △청렴성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한 책임 있는 공직자 △포항 발전과 시민 행복 우선 △선거 이후에도 시민 평가·감시 수용 △시민과 약속 끝까지 지키기‘포항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 다하기 등을 선언할 예정이다. 또, 50만 포항시민의 힘으로 새로운 포항을 만들겠다는 ‘시민이 주인 되는 포항 정치 실현’도 결의할 계획이다.

연대는 이번 시민후보 추천이 대한민국 지방정치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시민후보들이 지방선거에서 압승해 포항 발전과 시민 중심 시정을 실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길현 연대 대표는 “시민후보 추천은 시민이 정치의 주체가 되는 역사적 출발”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민후보 추천 제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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