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교육감 선거 등 380만여 매 인쇄 “공정·정확한 투개표 관리 총력”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용지 인쇄와 관리 점검에 나섰다.
대구시선관위는 20일 강동명 대구시선관위 위원장이 달서구 소재 투표용지 인쇄소인 한성피앤아이를 방문해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과정을 직접 확인·점검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선관위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대구시장·대구시교육감 선거와 비례대표 대구시의원 선거 투표용지 총 380만여 매를 인쇄하고 있다.
인쇄 기간에는 정당 추천 선관위원과 직원들로 구성된 인쇄감독반이 투표용지 일련번호 결번·중복 여부와 인쇄 상태, 재단 규격 적정 여부, 보관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인쇄가 완료된 투표용지는 구·군선관위로 보내져 검수 절차를 거친 뒤 선거일 전날 읍·면·동선관위로 전달된다. 이후 선거 당일 아침 투표관리관에게 인계된다.
투표용지 송부와 인계 과정에는 정당 추천 위원이 참여하며, 보관 장소에 대해서는 관할 경찰서가 순찰 경비를 강화할 예정이다.
사전투표용지는 사전투표소 현장에서 투표용지 발급기를 통해 출력된다. 사전투표는 오는 29~30일 이틀간 전국 3571곳, 대구지역 150곳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대구시선관위는 “선거일이 다가온 만큼 공정하고 정확한 투·개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