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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 웹툰 형식 네컷만화 배너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6-05-26 10:29 게재일 2026-05-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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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보이스피싱 예방 네컷만화를 어르신이 주위깊게 살펴보고 있다.  /경산경철서 제공

경산경찰서가 22일부터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자체 마스코트인 ‘왕수달’을 활용한 웹툰 형식의 ‘네컷만화 배너’를 지하철역과 대학교 학생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치해 지역 맞춤형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범죄 예방 홍보 배너는 △카드발급 사기 △전환 대출 사기 △관공서 사칭 사기 △몸캠 피싱 등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을 유형별로 정리해 만화 형태로 제작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범죄 예방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경산경찰서의 웹툰 홍보는 갈수록 지능화·다양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피해가 전국적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민 체감형 예방 활동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양시창 경산경찰서장은 “시민들에게 친숙한 웹툰 콘텐츠를 범죄 예방 활동에 접목해 갈수록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을 쉽고 효과적으로 알리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예방 홍보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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