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주민·직원 가족 영화관람 행사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과 직원 가족들을 위한 영화 상영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6일 월성스포츠센터 공연장에서 ‘2026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시네마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경주 지역주민들의 문화 만족도를 높이고 가족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오후 4시와 오후 7시 두 차례 상영했으며, 동경주 지역주민과 직원 가족 등 약 600명이 참석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관람객 전원에게 팝콘과 콜라를 제공했으며,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평소 동네에서 영화를 보기 쉽지 않았는데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팝콘과 선물까지 받아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권원택 월성원자력본부장은 “많은 지역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가족들과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