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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국회의원, ‘K-스틸법’ 입법 성과로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수상

배준수 기자
등록일 2026-05-27 14:10 게재일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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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 106명 뜻 모은 초당적 입법 성과,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탄소중립 전환 기반 마련
이상휘 의원 “포항 경제의 심장인 철강산업이 다시 도약하도록 끝까지 챙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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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국민의힘 국회의원(포항 남·울릉)은 27일  ‘제6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시상식에서 ‘입법활동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상휘 의원실 제공

이상휘 국민의힘 국회의원(포항 남·울릉)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시상식에서 ‘입법활동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대표발의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이하, K-스틸법)이 국회의장 및 부의장, 각 교섭단체에서 추천한 외부전문가 21인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법률안으로 선정되면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국회 차원의 권위 있는 상으로 입법활동 및 정책연구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국회의원을 선정한다. 우수법률안 부문은 법안의 필요성과 시급성, 입법 과정의 충실성, 정책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선정한다. 이상휘 의원의 ‘K-스틸법’은 국내 철강산업이 직면한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전환을 함께 담아낸 입법 성과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포항을 비롯한 철강산업 도시의 현장 목소리를 국회 입법으로 연결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 법안은 여야 국회의원 106명이 뜻을 모아 초당적 합의로 국회를 통과했다는 점에서 철강산업 위기 대응에 대한 국회 차원의 공감대와 입법 의지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우수 법률안으로 선정된 ‘K-스틸법’은 글로벌 공급과잉, 보호무역 강화, 탄소규제 확대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한 국내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저탄소·고부가 구조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다. 법에는 △국무총리 소속 철강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설치, △저탄소 철강 기준·인증체계 마련, △저탄소 철강 기술개발과 실증 지원,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 △재생철자원 가공전문기업 육성, △전력·수소·용수 공급망 확충 등이 담겼다. 해당 법률은 국회 본회의 통과와 공포 절차를 거쳐 6월 17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상휘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포항시민, 철강산업 현장, 그리고 정파를 넘어 법안 통과에 뜻을 모아준 106명의 여야 의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철강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근간이자 포항 경제의 심장인 만큼, ‘K-스틸법’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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