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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직접 알린다…대구고용노동청 ‘청년고용 Dream 홍보단’ 출범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5-31 15:48 게재일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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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대구지방고용노동청 ‘2026 대구·경북지역 청년고용 Dream 홍보단’ 발대식 모습.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제공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29일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6 대구·경북지역 청년고용 Dream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청년고용 Dream 홍보단은 청년이 직접 수요자 눈높이에 맞춰 고용정책을 알리는 청년 주도형 맞춤 홍보 프로젝트다.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해 총 15명이 선발됐다.

홍보단은 오는 6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청년고용정책 홍보를 비롯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 조별 현장 취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정책 홍보를 넘어 청년과 정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맡아 현장 청년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고용정책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대구노동청은 활동 실적이 우수한 홍보단원에게 노동청장 표창과 우수활동비를 지급하고, 일경험 연계 등 다양한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황종철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보 부족으로 필요한 지원정책을 놓치는 청년들이 적지 않다”며 “홍보단이 또래 청년들에게 정책을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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