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동 취약계층에 전달…독거노인·저소득 가구 지원 단원들, 지난해 10월부터 재배·수확·포장까지 직접 참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봉사활동 지속할 것”
포스코 포항제철소 에코팜봉사단과 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15일 포항시 남구 해도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재배한 양파 125망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양파는 망당 20개씩 포장된 것으로, 에코팜봉사단원들이 지난해 10월부터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비리 소재 경작지에서 모종 심기부터 재배, 수확, 포장까지 전 과정을 직접 맡아 정성껏 키운 결실이다.
해도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양파를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상식 에코팜봉사단장은 “단원들이 수개월 동안 땀 흘려 정성껏 키운 농작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포항제철소 에코팜봉사단은 농작물 재배를 통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공동체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홍기자 kjh25@kbmaeil.com